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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 일반 게시판 심심해서 적는 브랜드별로 좋아하는 블레이드
곡현 추천 0 조회 3,215 19.02.23 13:10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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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은하 v 14 좋습니다!!

  • 작성자 19.02.23 13:19

    v-14 수령하셨나요?^^

  • @곡현 바토스가 그자리를 꿰차고 있어서..
    보류입니다^^

  • 19.02.23 13:22

    유익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2.23 14:03

    유익한 글을 항상 모니터링하시는 코난님도 감사합니다^^

  • 저 중 대중적인 추천 라켓은 바토스, 가성비로 추천한다면 팡보alc, 중펜입문자라면 pro5w 입니다

  • 작성자 19.02.23 14:05

    히노키 단판의 감각을 재현하기 보다는 정통 중펜을 알아가기에는 pro-5w가 좋은 블레이드 같습니다^^

  • 팡보는 무게가 ㅜㅠ

  • 19.02.23 13:59

    와... 경험의 폭이 아주 넓으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이중 주력으로 당장 하나만 들고 나가신다면 뭐가 선택될지도 궁금합니다.

  • 작성자 19.02.23 14:02

    바토스는 헤드 크기가 커서, 쉐이크를 튜닝해서 헤드가 컴팩트한 V-14(또는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들고 갈 것 같네요.
    만약 바토스 헤드를 똑같이 줄인다면 고민을 조금 해봐야 될 것 같아요^^

  • 19.02.23 14:06

    @곡현 디펜스도 비중이 높은 탁구를 치시던데, 헤드가 조금 큰 쪽보다는 컴펙트한 쪽을 선호하시나봐요. 감각 때문인지요? ^^

  • 19.02.23 14:07

    @곡현 중펜은 헤드사이즈에 따른 러버무게 증가가 부담이 될수 있겠네요!
    다만 헤드사이즈 튜닝은 말리고 싶습니다. 지저분해지기도 하겠지만 원래 나온대로가 베스트인거 같아서요 ㅎㅎ

  • 작성자 19.02.23 14:08

    @Conan (운영진) 중펜은 포백전환이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디펜스는 헤드크기 상관없이 들어갈건 들어가고 나갈건 나가더군요ㅎㅎ

  • 작성자 19.02.23 14:09

    @오비트랩 저도 건드리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바토스가 단단한 러버랑 상성이 좋아서 무게부담이 배로 늘어나니 조금 아쉽네요^^

  • 작성자 19.02.23 14:13

    @Conan (운영진) 아, 그리고 보셨던 영상에서는 땅이 미끌려서 덜 뛰는 것도 있어서..평소보다 조금 수비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 19.02.23 16:46

    @곡현 저랑 반대 시네요. 저는 헤드 작은 중펜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 ^^
    취향차이~

  • 19.02.23 14:45

    팡보 alc 정신나간 가성비에서 빵터지고 갑니다ㅋㅋ좋았는데 그립이 많이 가늘지요ㅋㅋ
    저는 코르벨에 mxp를 아직 주력으로 사용 중인데 abs볼에서 여전히 좋습니다. 다만 헤드크기가 커서 생김새는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더라구요ㅋ

  • 작성자 19.02.23 14:54

    코르벨 정도면 정상(?)범위 안에는 드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2.23 15:44

  • 19.02.23 22:38

    미즈타니 준 zlc에 테너지64와 테너지80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탁구치면서 겪은 가장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감각은 무난하며 성능에 있어서는 승률이 매우 높습니다

  • 19.03.02 12:30

    미준zlc에 테너지05는 별로인가요?

  • 19.03.02 13:43

    @바지커 미준 zlc에 테너지05는 괜찮은 조합이기는 하지만 최상의 조합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티모볼 alc에 테너지05를 붙이면 최상의 조합이 되는데 미준 zlc에 테너지05는 좋기는 하지만 가장 최고의 능력치를 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티모볼 alc에 테너지05를 붙이면 굉장한 안정감과 회전력, 구질의 묵직함을 느낍니다 미준 zlc에 테너지64와 테너지80을 붙여도 이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미준 zlc에 테너지05를 붙였을 때는 테너지64와 80에 비해 구질의 묵직함이 떨어져 반격을 더 당하게 되었습니다

  • 19.02.23 22:43

    넥시 루비콘에서 필자는 abs볼 이후에 스타일이 바뀌었다구 하셨는데 어떻게 스타일이 바뀌셨나요?

  • 작성자 19.02.23 22:49

    pet볼을 쓰던 시절에는 커트볼을 주면 볼의 에너지 손실이 적어 길게 뻗어나왔습니다. 그 볼을 가볍게 루프로 선제를 걸어서 전중진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 주된 전략이었습니다. 장지커나 정통 유럽 선수들처럼 정점 뒤의 공을 잡아치는 것을 선호했지요.
    하지만 abs볼 이후 공의 에너지 손실이 커져 공이 짧게 떨어질 뿐더러 루프를 성공해도 코스를 찢는 쇼트 및 스매싱에 매우 취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전진~전중진에서 앞으로 얇게 채는 드라이브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적성과는 다르지만 이 전형으로 승부해야 오히려 승률이 높은 기현상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abs볼이 여전히 힘드네요. abs볼 자체가 가진 에너지 손실량이 너무나 크게

  • 작성자 19.02.23 22:49

    @곡현 느껴집니다...

  • 19.02.23 23:22

    @곡현 예전에 abs볼 초창기에 풋웍과 기본기가 탄탄한 분이 abs볼에서 이득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접니다 님께서 이렇게 댓글을 다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님이 abs볼에서 약간의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작성자 19.02.23 23:27

    @꼭붙을거야 아직 대부분 abs볼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시안적으로는 위의 내용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당연히 익숙하지 않은 공을 끝까지 보고 따라가야 점수를 따는 것이었죠)
    하지만 abs볼을 오래 쓰고 모두가 익숙해지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 19.02.24 16:05

    @곡현 ABS에서의 느낌이 저랑 같군요..동감입니다.

  • 19.02.23 23:28

    셀볼과 pet볼에서 저의 가장 장점인 공격 루트는 기다렸다가 거는 안정적이고 회전량 많은 루프 드라이브 였습니다 안정적인 루프 드라이브 선제 이후에 연속 드라이브나 스매싱으로 게임을 풀어나갔습니다 제가 탁구를 좋아했던 이유는 회전의 묘미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abs볼에서 저의 최고의 무기였던 루프 드라이브가 일펜 쇼트잡이와 스매싱 하는 분들에게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루프 선제는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였고 탁구를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회전이 없는 탁구는 저에게 아무런 흥미가 없었습니다

  • 작성자 19.02.23 23:34

    무엇보다..공을 자꾸 바꾸는 현 ittf가 원망스럽습니다. 탁구라는 스포츠의 정체성을 바꿔버릴 정도로 큰 변화를 주면 아예 장르를 바꾸는 것입니다. 선수뿐만아니라 모든 탁구인에게 크고 작은 피해가 가지 않도록 규정의 정착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 19.02.25 12:53

    @곡현 저는 ittf에 대한 원망과 불신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을 바꿔서 탁구에 대한 흥미를 모조리 잃게 만들고 회전을 중시하는 선수인 장지커나 쉬신의 대상 드라이브나 커브 드라이브를 두들겨 맞게 만들고 국제 경기에서 맞드라이브 랠리는 거의 사라졌고 탁구대 앞에 붙어서 하리모토처럼 똑딱볼 싸움이나 하게 만들고... 전부 ittf 책임입니다
    탁구를 라지볼화 시키고있는데 제가 가장 두려운 것은 공 크기를 또 늘려서 회전과 속도를 더 줄일까 두렵습니다 그러면 진짜 탁구를 그만둘 것 같습니다

  • 19.02.24 16:07

    꼭붙을거야님과 곡현님의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 19.02.24 17:28

    @† 블레이드 † 감사합니다~^^ abs볼에서 국제 경기를 보면 왕하오의 이면타법과 장지커의 백드라이브, 중후진에서의 맞드라이브 랠리는 거의 사라져가는 기술로 보이는데 공의 크기를 늘리고 공의 재질을 바꿈으로써 탁구의 기술을 퇴보시키는 ittf는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예전에는 공의 회전량이 많아서 회전량을 이용하는 기술인 대상 드라이브, 커브나 슈트 드라이브, 백핸드 드라이브, 이면타법, 중후진 맞드라이브 등의 볼거리가 참 많았는데 지금은 다들 테이블 위에 붙어서 똑딱볼 랠리로 가는 느낌입니다

  • 19.02.23 23:47

    그런데 abs볼이 개선되면서 저는 회전량이 다른 abs공에 비해 많은(pet볼보다는 적음) 타그로 abs공과 엑시옴 abs공을 쓰게 되었고 이 abs공들을 쓰면서 제 스타일 자체가 바뀌어 갔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돌아서서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루프 드라이브 선제를 했는데 지금은 공에 회전을 주기 보다는 abs공이 커트나 전진회전이 먹지 않으니 앞에서 빠른 타이밍에 상대방의 드라이브나 커트를 푸쉬하면 성공율도 높고 위력적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abs공에서 하리모토나 이토 미마처럼 전진 푸쉬형으로 스타일이 바뀌가니 승률이 급격하게 올라갔습니다

  • 19.02.23 23:54

    그렇지만 저에게 승률보다 중요한 것은 탁구에서 회전에 의한 드라이브의 묘미입니다 공의 회전량을 줄일수록 드라이브 하는 사람이 불리해지고 스매싱과 푸쉬하는 사람이 유리해지고 있는 것은 이미 abs볼에서 명백히 드러난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예전 셀볼과 pet볼 때의 회전의 탁구가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 abs볼의 똑딱볼 푸쉬 탁구는 그 때에 비하면 재미가 반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펜은 이제 잘하는 선수가 나오기 힘들듯합니다 이면타법은 속도보다 회전량과 더러운 구질로 승부하는 것인데 abs공이 회전 안먹어서 이면타법에 불리한 게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쉬신도 요즘 이면타법 많이 안쓰고 썼다하면 잘 두들겨 맞습니다

  • 19.02.24 10:27

    코르벨보다는 "어돌센"이 단차 없는 손잡이라 매끈하고 회전이 더 좋았고, 인텐시티 NCT보다는 오히려 인텐시티 NCT 카본의 부가탄성이 더 낮아서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19.02.27 08:46

    오 ~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19.02.28 19:09

    주력 라켓 구매 시 참고하겠습니다 ㅎㅎㅎ

  • 19.03.06 22:50

    잘봤습니다

  • 19.08.12 23:55

    미즈타니준 zlc에 테너지류 빼고 어울리는러버가 뭐가있을까요?오메가4도 괜찮나요

  • 작성자 19.08.13 00:08

    회전,스피드,컨트롤 밸런스가 좋은 러버들이 보통 잘 맞습니다.
    독일제 러버중에는 테너지64나 80의 돌기구조를 가진
    제니우스 플러스 옵티멈, 헥서플러스, 베가아시아, el-p 등이 권장 조합입니다.
    오메가4 중에는 유로나 아시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abs볼 이후 유로보다는 아시아가 자체성능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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