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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연주홀 Tristezza(슬픔) F.P.Tosti
single 추천 0 조회 351 09.08.19 13: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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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9 21:40

    첫댓글 목소리가 감미롭고 부드러우시네요. 그래도 음악성을 살리려면.... 발성적인 측면 - 전번 것들보다는 음을 한 번에 네시네요. 약간 트로트처럼 음을 흔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아노를 한 음 치면 탕하는 소리와 함께 죽 뻗어 나가잖아요. 이처럼 좀 더 단순하면서도 한 피치로 내려고 노력해보세요. 발성이 전반적으로 무거워요. 바리톤이라 해서 그럴 필요는 없죠. 오히려 바리톤이 테너보다 부드럽고 p를 잘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더 웅장함과 가벼움의 조화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하네요.

  • 09.08.19 21:31

    발음 - 발음을 정확히 내려고 해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혀가 너무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발음이 무겁고 힘겨워 보이거든요. 발음을 정확히 내려는 노력에 우선해서 혀를 편안하고 가벼운 상태로 만들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발성적인 측면에서도) 혀가 좌우로 왜곡되지 않도록 평평하게 힘이 안 들어가도록 연습을 해야되지 안을까 함니다. 발음도 세게 내야 될 게 있고 여리게 내야 될게 있어요.

  • 작성자 09.08.20 18:25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유익한 조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제 혀가 너무 통로를 막아 너무나도 고민이 많습니다. 아랫 치아에 대보라는 분도 계시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발음은 억지로 낼려고 하니 더 작위적으로 들리고 편하지 않게 들리는데요. 레코딩으로 들어서 흉내내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 혀의 긴장을 푸는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감정을 이입하다 보니 좀 음을 만들어 어색하게 드리는 듯 합니다. 정확히 내는 연습을 해야 겠네요.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 09.08.20 20:19

    single님은 혀가 통로를 별로 막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정말로 통로를 막는다면 쪼이는 소리가 나는데 좋은 소리가 나세요) 자신의 입 안을 보면 그리 보이는데 님은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입을 턱에 힘을 빼고 위아래로 좀 더 벌려 주시고 그 상태에서 혀를 같이 내려 주는 연습을 해 보심이 어떨까 하는데요... 금방 태 나게 좋아지진 않지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 09.08.19 23:55

    오우 ~~부라보!!! 좀더 본인의 입장에서 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성자 09.08.20 18:56

    후이님 좋은 까페에서 좋은 분 만나 따뜻한 격려와 정을 나눠 주셔서 행복합니다. 요즘에 목이 좀 안좋아서 녹음을 못하고 있습니다. 발성문제인지 음이 깨끗하지 못하고 탁하게 나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레슨 환경은 아직 안되구요. 발음과 곡 익히는 것도 흉내를 내는 정도라 어설픕니다. 소리가 어디를 때리고 있는지 보다 그저 부르기에 바쁘네요. 그런데 베이스 하면 편하긴 한데 베이스 치곤 소리가 약하구요 바리톤으로 하면 억지로 짜내는 목소리이고 목이 아프구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습니다. ㅎㅎ 제 파트가 무었인지 모르겟습니다.^^

  • 09.08.21 09:14

    소리로 보나 음역대로 보나 완전 바리톤인데요.. 제가 베이스바리톤인데 저보다 음역대도 높고 소리도 저보다는 많이 가볍네요. 베이스는 절대 아네요. 그리고 혹시 바리톤 레나토 부르손 많이 들으세요? 이노래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것은 혀가 막고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좋아요. 편안하게 이렇게 잘 부르는 아마 거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선생만 찾아 좀만 다듬으면 프로처럼 변신하리라 생각되는데요.

  • 작성자 09.08.21 13:54

    바리톤 하기는 고음에서 힘들게 느껴져서 낙심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두 바리톤이라고 해 주시니 내심 많은 위안이 됩니다. 사실 고음에 대한 향수는 엄청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후이님 따뜻한 말씀을 들으면 전 웬지 에너지가 끌어 올려지는 느낌이 듭니다.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생각 해 주셔서 늘 행복하답니다.웬지 좋은 일이 계속 될 거 같습니다. 후이님 전 고음 낼때 열등감이 많이 듭니다. 멋있지 않게 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말씀 대로 레슨을 고려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8.21 09:33

    single 님 목소리는 들을수록 좋게 들리는 것 같아요.. 미리 녹음도 많이 해두셨군요... 일찌감치 노력 많이 해 오신것 같습니다. 좋은 소리로 다듬어져 있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 작성자 09.08.21 13:40

    월엽님 칭찬을 들으면 붕 뜨는 기분이 듭니다. 님의 목소리는 꿈길에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성입니다. 계속 노래 하시면 명작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님의 씨디두 가까운 미래에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사고 싶네요. 계속 연주 올려 주시고 좋은 시간 나눴으면 합니다. 그리구 조언두 부탁 드립니다. 월엽님은 감성이 풍부 하셔서 조언두 잘하실 듯요.^^

  • 09.08.21 14:00

    씨디요? 푸하합~~ 점심 먹은게 체하는 듯 합니다... 음... <하고 싶은 일>의 항목에 하나 추가해도 좋겠네요.. 전..조언할 주제는 안되서 그냥 잘 듣기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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