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걸음을 영천으로 향했다....
찾아가는 곳은 영천 진성도예 연수댁 댁이다...
한번도 연수님을 뵌적은 없고 사진으로만 보아왔다....
계곡위에 진성님이 직접 지은 집 한채가 보인다....
부부가 갓난 아이와 함께 한적하나 경치좋은 곳에서
세월을 낚으며 살아가고 있다...
역시나 사진 보다는 실제로 뵙게되니...
더욱 반갑고......사람좋은 두 부부의 모습이 정감 어려서 참 좋았다...
젊은 부부의 살아가는 모습이 평안해 보이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래본다....
차안에서..영천 가는길.....
하늘이 너무나 맑았다....
세상본지 얼마되지 않은 진성이....채훈님이 안고 있다...
활짝 웃는 채훈님의 미소가 맑아요..아이와 함께 있어서 그런지 사랑 스럽네요^^
이제부터 진성이 스페셜 시작 됩니다^^
까꿍...진성아..까꿍.....
좋아서 웃는데....왠지 울것 같기도 하고..그러나 한번도 울지 않았다...ㅋㅋ
진성이를 보고 너무나 이뻐서 어쩔줄 모르는 왕소금님....
^^좋아 보이네요..잘 어울려요^^
첫댓글 처음에 저는 언뜻 사진만 보고 채훈님의.. 아기인가 했어요.. ㅋㅋ 암튼 아란도님께서 이번에 거의 남부지방 일주를 하신 것 같네요.. ㅎㅎ *^^*
굿~~~~~*^^*
용준 선비님도 그렇게 생각 하셨나요?....저 또한 채훈님이 애기 엄마가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네요....ㅎㅎㅎㅎㅎ...그리고 왕소금님! 애기만 예뻐 하지말고 빨리 "장가"를 가라니깐.........().
진성공주님 ... 많이 컸네... 그새 몸에 힘도 생기고...세월 참 잘 간다~~~휴~~~
ㅎㅎ 진성이 갑자기 많은 사람들 만났네. 즐거운 한여름 입니다. 아란도 덕분에 진성이며 곳곳의 반가운곳 소식을 듣습니다.
똘똘한 진성공주님 무럭무럭 크게나.
하하하..우리 공주님.....^---^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다'는 말이 딱!인 진성. 고 똘망똘망한 귀여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던 채훈이었습니다. 엄마가 맛있는 비빔국수를 준비하는 동안 객들이 진성이를 안고 너무너무 행복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