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면
공연 관람 많이 해주셔요
마구
구타 당 하는
우리 조선 처녀들
위안소에서 춘자는 하늘나라로
학도병과 영자
연습 중이라 새로 맞춘 무명황토색 저고리와 광목 치마로 총리허설
전날 연습 일욜6/2날
헌병에게 무지막지 당하기
이게 시작이니
앞으로 죽을고생이 눈에 선하구나
위안부 영령들에게
미안하다
외치는 생존한
늙은 영자
이제 참지 않고
대항하겠다고
이해 해 주소
영자야
잘돌아 왔다
일본기자에게
가~!
가란 말이야 ‼️
기자 모자가 좀 그러네
여자2경상도 출신
통분하여
가슴이 찢어지네
얼마나 슬픈 장면인지
우측에 여자2는
식당에서 일하다가
끌려간 예
몹쓸 일제 넘들
나는
여자로태어나
새삶을 살것이야
아기도 낳고
강한 의지를 보이는
여자1 경상도 출신
고향 파란 하늘이 보고싶어
엄마도
말한마디 없이 나왔는데 💦💦
학도병 김천 출신
18살 서울에서 공부 하다가
전쟁터로
새내기 신인
이번 조센삐에서
세명의 배우 데뷔중
한명
순사역까지
1인 2역
나는 아기도 못났는데
일본에 남아 ..
미군들이 대량으로~~
못할게 뭣이 있남
영자
늙어버린 할머니의 지극정성 비나이다
어린 처녀 꼬드기는 친일파 앞잡이
사기꾼으로 열연하여
노익장 과시
통역사
일본순사
정신대 모집
독려
연설
정신대로 끌려가는 장면
헌병으로 출연한
황승일 배우 열연
춘자 죽음
모두 슬픔이
팔을 놀어 뜨리지 않아 연출님 지적을요
배우들이 고풀이 마친후
커텐콜 연습 장면
커ㆍ콜은
반듯한 모습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김태석 연출감독님 曰
관객들에게 커텐 콜
이미정배우 무당역할
고풀이 장면 哀 가 상당합니다
첫공 내빈님
첫댓글 떡 사장님 찬조하신걸 찍어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