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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경륜의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설 연휴 끝나고 펼쳐지는 첫 경기이며, 올해 첫 대상을 앞두고 펼쳐지는 첫 경기입니다. 대체적으로 쉬운듯 쉬운듯 하면서 까다롭네요. 연휴기간 휴식 등으로 훈련부족이나 컨디션 조절 실패 등으로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교정을 보지 못해 오탈자나 난맥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7:30~8:30까지 바송되는 스피드라이브에선 실시간으로 선수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청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회차에는 조봉철, 박진영 선수가 나왔고 금주에도 꽤 관심가질만한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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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승식은 쌍복승식 입니다. 매출의 40% 이상이 쌍복승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차권 방향도 좀 바꿔야할 것 같아서요
[광명 선발 1R] 1.임세윤 2.정동완 3.강동진 4.김용남 5.정찬건 6.송정욱 7.신용수
6.4 / 1.2.3.5.7
<다소 혼전성>
28기 신인 6.송정욱이 데뷔전 첫 승을 거둔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다 수적 불리함까지 안고 있어 우승 장담하기 어렵다. 이에 맞설 선수협은 추입형 강자 1.임세윤과 선행력 좋은 5.정찬건이 중심선수로 나서고 있다. 초주를 배정받은 연맹측이 6.송정욱-4.김용남의 줄서기가 예상되는 만큼 선수협은 신인들을 두루 격어본 1.임세윤이 인지도 앞세워 4.김용남 뒤를 바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는 6.송정욱 뒤를 마크할 4.김용남의 후미 견제가 중요한 상황이다. 경기 주도할 6.송정욱의 뒷심이 다소 밋밋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직선에서 4.김용남과 1.임세윤의 추입 다툼이 예상되고 상황에 따라서는 5.정찬건까지 가세할 수 있어 보인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5.정찬건이 먼저 때리고 나가고 1.임세윤이 이를 추주하는 형태다. 이 경우엔 의외로 6.송정욱의 젖히기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 지구력 보다는 순발력이 더 좋은 선수라 우승까지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아직 신인이고 선수협 선수들이 노련하기에 뒤따르며 직선 승부를 노릴 가능성이 더 높겠다.
주력 : 1.임세윤 - 4.김용남 - 6.송정욱
받침 : 1.임세윤 - 5.정찬건 - 4.김용남
변수 : 6.송정욱 - 4.김용남 - 3.강동진
[광명 선발 2R] 1.이한성 2.한상헌 3.신우삼 4.김치권 5.백동호 6.유진용 7.엄지용
전원 같은 계열!
<엄지용 입상 유력!>
강급 이후 2회차 경기를 맞이한 7.엄지용이 강자다. 지난 경기에서 금,토 선행과 추입으로 각각 1착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인정을 받겠다. 다만 후착 선정은 다소 까다롭겠다. 힘 좋은 5.백동호와 1.이한성 두 광주권 선수들이 협공에 나설 수 있고 초주의 불리함 잇지만 기본기량 우수한 4.김치권 그리고 노련한 추입형 3.신우삼 등이 입상 경합에 나설 수 있는 선수들인 반면 나머지 2.한상헌과 6.유진용은 전력상 어렵다는 평가다. 1.이한성이 끌어내고 5.백동호가 선행에 나선다면 7.엄지용이 이를 활용 추입에 나서고 3.신우삼이 마크하는 전개다. 즉 전법적으로 손색이 없다. 문제는 4.김치권이 가끔 선행승부를 펼칠 수 있기에 7.엄지용 입장에선 선행력이 있는 1.이한성과 5.백동호를 모두 앞에 두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초주 해제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봐야한다. 즉 상황에 따라서는 5.백동호를 뒤에 묶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마크 이외에는 답이 없는 3.신우삼 보다는 5.백동호가 여려가지로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주력 : 7.엄지용 - 5.백동호 - 3.신우삼
받침 : 7.엄지용 - 5.백동호 - 1.이한성
대안 : 7.엄지용 - 3.신우삼 - 4.김치권
[광명 선발 3R] 1.정해권 2.조영일 3.박경태 4.김민욱 5.김일권 6.한기봉 7.오성균
1.4 / 2.3.5.6.7
<정해권 입상 안정적!>
선발급으로 강급된 1.정해권이 강자다. 여기엔 4.김민욱이라는 선행과 추입이 자유로운 아군이 있다. 반면, 이에 맞설 선수협은 5.김일권과 7.오성균이 추입형에 가깝다. 물론 5.김일권은 곧잘 선행승부도 펼치고 2.조영일이나 6.한기봉 등이 선행승부도 하지만 기량상 1.정해권이나 4.김민욱에 비하면 한 참 밀린다고 봐야겠다. 문제는 1.정해권이 작년 선발급에 있을때도 선행젖히기 보다는 추입으로 입상을 했다는 점이다. 즉 무리하게 긴거리 승부 나설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이번 경기는 4.김민욱의 선행을 1.정해권이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상황에 따라 선수협이 먼저 치고 나간다면 1.정해권은 기다렸다가 뒤에서 반격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변 경기는 큰 변수를 보다는 세 선수를 묶는 전략이 안정적이며 후착은 선행 가능성이 있는 4.김민욱 보다는 뒤를 공략할 추입형 7.오성균이 좀 더 낫다라는 평가다.
주력 : 1.정해권 - 7.오성균 - 4.김민욱
받침 : 1.정해권 - 7.오성균 - 5.김일권
[광명 선발 4R] 1.김광진 2.손성진 3.김규윤 4.김재환 5.박석기 6.박효진 7.김덕찬
2.5 / 1.3.4.6.7
<손성진 입상 안정적!>
28기 신인 2.손성진이 5연속 입상 후 3착을 기록해서 특별승급 도전 기회는 아쉽게 놓쳤다. 하지만 선행력은 인정을 받은 상황이라 강자로 손색이 없겠다. 최근 훈련지를 옮긴 5.박석기와 협공이 기대되며 이에 맞설 선수협에서는 4.김재환과 7.김덕찬이 돋보인다. 일단 선수협이 초주를 배정 받았기에 대열 앞족에 위치한다면 두 선수 모두 추입형이기에 6.박효진을 앞쪽에 넣어주기 보다는 두 선수가 대열 앞쪽에 나란히 위치하며 받아가려 할 가능성이 높다. 2.손성진이 치고 나갈때 순간 빵때림이 있어 뒤를 노릴 5.박석기가 과연 마크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잇느냐가 관건인데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 거기다가 최즌 4.김재환이 회복세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2.손성진과 4.김재환 두 선수의 동반입상을 기대하는 것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기본 : 2.손성진 - 4.김재환 - 7.김덕찬
받침 : 2.손성진 - 4.김재환 - 5.박석기
[광명 선발 5R] 1.조창인 2.김태율 3.고재성 4.이재옥 5.민상호 6.홍석헌 7.김주은
1.4.5 / 2.3.6.7
<김태율 입상유력!>
28기 신인 2.김태율이 강자다. 비선수 출신으로 제 2의 박병하를 꿈꾸는 선수로 선발급에선 동기생인 박건이와 김준철을 제외하면 적수가 없다라는 평가다. 거기에 지구력과 순발력을 두루 겸비한데다 승부근성이 무척이나 강하다. 설전 "스피드라이브" 에서 박진영 선수를 실시간으로 화상인터뷰 하면서 박건이, 김태율 선수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 두 선수 승부근성이 강하지만 특히 김태율 선수가 무척이나 지기 싫어한다는 것과 안재용 선수와 더불어 이들 세명이 앞으로 상남팀을 이끌어나갈 선수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는 나오지 못했지만 사전 인터뷰때도 살짝 귀뜸을 듣기는 했는데 우수급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이라는 박진영 선수의 전언이었다. 내가 훈련원에서 취재를 했을때도 2.김태율은 굉장히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느낌으로 기억이 된다. 잠깐 이야기가 샜는데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받아 4-5-1 순으로 줄서기가 예상되나 2.김태율을 의식해서 민상호가 앞쪽에서 받아가려는 작전 구사를 할 수 있어 자칫 5-1-4 순의 줄서기도 가능하다. 그 이유는 4.이재옥이 맨 앞에서 못받아가거나 진로를 막으면 1,5가 모두 고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2.김태율 뒤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최근 기세로는 7.김주은이 유력하다. 따라서 7.김주은이 1,5를 상대로 마크 지켜내느냐가 관건인 경주로 보이는데 2.김태율이 초반 빵이 아주 좋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력 : 2.김태율 - 7.김주은 - 1.조창인
받침 : 2.김태율 - 7.김주은 - 5.민상호
대안 : 2.김태율 - 5.민상호 - 1.조창인
[광명 우수 6R] 1.전장윤 2.송현희 3.김두용 4.배정현 5.한탁희 6.여동환 7.유선우
1.3.5 / 2.4.6.7
<한탁희 입상 안정적!-배정현 도전!>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5.한탁희가 강자다. 물론 지난회차 황준하의 어의없는 모습을 보면 불안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금일 경기에선 3.김두용의 막강한 선행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입 말고는 답이 없는 4.배정현 보다 유리하다. 물론 선수협이 초주를 배정받았고 2.송현희나 6.여동환 등이 선행승부에 나설 수 있지만 치고 나가는 힘 하나 만큼은 김두용이 2,6 보다는 앞선다는 평가다. 결국 5.한탁희가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할 가능성이 높고 1.전장윤이 4.배정현을 상대로 마크 지켜낼 수 있느냐가 관건일 듯. 최근 4.배정현이 4연승행진을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한탁희를 제압할 정도는 아니고 같은 직선 대결이라면 5.한탁희가 밀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겠다. 따라서 4.배정현이 딸려오냐 아니면 3.김두용이 버티느냐인데 아직은 김두용의 뒷심 보다는 배정현의 직선이 좀 더 날카롭다는 평가이다.
기본 : 5.한탁희 - 4.배정현 - 3.김두용
받침 : 5.한탁희 - 4.배정현 - 7.유선우
대안 : 5.한탁희 - 1.전장윤 - 3.김두용
[광명 우수 7R] 1.이재일 2.이진원 3.최병일 4.김한울 5.김기범 6.박진철 7.김주원
1.3.5.7 / 2.4.6
<최병일 Vs 박진철!>
대립 구도. 선수협과 연맹간에 엇비슷한 전력이라 누가 더 낫다고 볼 수 없다. 연맹측은 초주를 배정 받았고 선발급에서 특별승급해서 올라온 4.김한울이 경기 주도해야하나 아직은 우수급에서 적응하지 못한 모습인 반면 선수협은 3.최병일이 나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장점. 즉 4-6-2의 줄서기라면 이에 맞설 선수협은 3-7-5-1의 줄서기다. 즉 4.김한울을 믿고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박진철은 어쩔 수 없이 라인전환을 준비하고 경기에 임해야한다. 따라서 3.최병일 뒤를 공략할 7.김주원과의 경합이 예상되는데 김주원이 몸싸움 약한 선수도 아니고 최근 몸상태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3,7번 두 선수가 비선수출신 창원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최병일이 적극적으로 챙기려 들 가능성이 높다. 5.김기범까지 딸려오기에는 6.박진철의 기량이 앞서있고 만약 7.김주원이 밀린다면 2.이진원이 6.박진철 마크로 딸려올 수 있겠다.
주력 : 3.최병일 - 7.김주원 - 6.박진철
받침 : 3.최병일 - 6.박진철 - 2.이진원
대안 : 6.박진철 - 2.이진원 - 3.최병일
[광명 우수 8R] 1.박준성 2.주석진 3.조재호 4.노택훤 5.송종훈 6.오진우 7.배수철
1.3.5 / 2.4.6.7
<배수철 Vs 박준성>
대립 구도. 전력 엇비슷한 상황에서 각각 자신의 연대세력을 이끌 1.박준성과 7.배수철이 누가 더 낫다고 보기 어려운 이파전 양상이다. 다만 1.박준성은 젖히기를 선호하고 7.배수철은 선행성향이 좀 더 강하다. 그에 맞게 선수협은 초주를 배정 받아 대열 앞쪽에 위치했고 4.노택훤 뒤로 7-2-6 순으로 줄서기가 예상되며 연맹측은 1.박준성을 필두로 3-5가 뒤따르겠다. 결국 7.배수철의 강공 승부를 1.박준성이 넘어설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7.배수철 뒤를 책일질 2.주석진의 견제력이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이 흠이다. 다만, 최근 기세나 시속면에서는 배수철이 어떻게 보면 1.박준성 보다 좀 더 낫다. 다만 선행승부시에는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따라서 이번 경기는 다소 우열을 가리기 어려우나 선발급에서 올라온 4.노택훤이 초반 탁력을 얼마만큼 붙여주느냐에 따라 우승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우선적으로는 1.박준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기본 : 1.박준성 - 3.조재호 - 7.배수철
받침 : 1.박준성 - 2.주석진 - 3.조재호 / 1.박준성 - 7.배수철 - 2.주석진
이변 : 2.주석진 - 7.배수철 - 6.오진우
[광명 우수 9R] 1.정지민 2.이동근 3.김근영 4.김종력 5.황준하 6.양희진 7.김태한
1.3.5 / 2.4.6.7
<황준하 Vs 김태한!>
대립 구도. 지난 회차 결승전에서 1위 자리에서도 3착에 그친 5.황준하와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상승세 기록하고 있는 7.김태한의 대결 구도. 선수협은 7.김태한이 창원팀 선배 4.김종력 앞에 자리를 잡겟고 2.이동근이 앞쪽에서 탄력 붙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연맹측은 5.황준하가 1.정지민을 앞에 두기 보다는 뒤에 붙이고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 들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황준하가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라 불안하는 점이다. 즉, 그만큼 김태한의 선행시속이 좋기 때문에 황준하가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7-4를 기본 전략으로 추천하고 싶고 만약 1.정지민이 먼저 총대를 메고 나간다면 5.황준하의 우세가 예상될 수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7.김태한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기본 : 7.김태한 - 4.김종력 - 5.황준하
받침 : 7.김태한 - 4.김종력 - 1.정지민
대안 : 5.황준하 - 1.정지민 - 7.김태한
[광명 우수 10R] 1.강민성 2.유경원 3.함동주 4.김영곤 5.강진원 6.윤진철 7.윤승규
1.3.5 / 2.4.6.7
<강민성 Vs 유경원>
28기 6위 졸업생 1.강민성이 들쑥날쑥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순발력과 지구력 두루 갖춘 선수라 선전이 기대되고 이에 맞설 2.유경원은 전형적인 추입젖히기형이다. 또한 앞선에서 때려줄만한 강한 선행형 선수 없다는 것이 흠으로 4.김영곤이 간혹 선행승부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추입형에 가깝다고 보면 4-2-6-7 또는 7-2-4-6 순으로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맞서 연맹측은 1-5-3의 줄서기가 유력하다. 결국 1.강민성이 때리느냐 젖히느냐가 관건인데 성향으로 봤을때는 아직 때릴 가능성이 높다. 결국 유경원이 이를 상대로 받아가며 5.강진원을 날릴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쉽지 않다라는 평가. 그만큼 강진원도 몸싸움에 강한 선수다. 다만, 욕심이 있는 선수이기에 1.강민성 뒤를 추주하며 직선에서 역전할 능력을 갖췄기에 쌍승식은 5-1 5-2 쪽으로 노려봤으면 한다. 유경원이 신인을 상대로 2코너 부근에서 젖히기로 나선다면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넘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쉽지 않다라는 평가. 오히려 4.김영곤이나 7.윤승규가 때리고 이를 활용 젖히기에 나서는게 1착할 가능성이 크다.
기본 : 1.강민성 - 5.강진원 - 2.유경원
받침 : 1.강민성 - 2.유경원 - 4.김영곤
변수 : 2.유경원 - 6.윤진철 - 4.김영곤
[광명 우수 11R] 1.박종현 2.김우현 3.윤현준 4.홍석한 5.송승현 6.권정국 7.조 택
1.3.5 / 2.4.6.7
<윤현준 Vs 김우현!>
꽤 강한 선수들이 만났다. 3.윤현준과 2.김우현이 탈 우수급 전력으로 분류되는데 기량면에선 3.윤현준이 앞서지만 기우현도 다수의 연대세력과 협공에 나설 수 있고 6.권정국이 탄력만 부여준다면 해볼만하다. 그래도 1.박종현이 선발급에서 올라왔지만 아직 마크 보다는 경기주도하는 것을 선호하고 3.윤현준이 이를 활용 젖히기에 나선다면 결국 2.김우현과의 맞젖히기 대결이 예상되는데 넘어서기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 경우 2.조 택이 최근 컨디션이 좋아 파고들 수 있어 5.송승현과 후착 경합을 벌일 수 있기에 차권 선정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기본 : 3.윤현준 - 5.송승현 - 2.김우현
받침 : 3.윤현준 - 2.김우현 - 7.조 택
변수 : 3.윤현준 - 7.조 택 - 5.송승현
[광명 우수 12R] 1.원준오 2.김종재 3.고병수 4.김다빈 5.고요한 6.김지광 7.박종태
1.4.7/2.3.5.6
<원준오 입상 안정적!>
28기 5위 졸업생 1.원준오가 강자다. 4.김다빈, 7.박종태를 규합 동반입상 도전하겠고 선수협은 최근 상승세의 3.고병수와 전법 다양한 6.김지광 등이 이에 맞서겠지만 다소 역부족이다. 4.김다빈이 아직 우수급에 적응중기긴 하지만 최근 선행력이 많이 좋아졌기에 앞선에서 때릴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1.원준오가 신인답게 먼저 치고 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결국 선수협은 어쩔 수 없이 선두원 퇴피 후 찍어 누르는 작전이 최선일 듯 싶은데 몸싸움 약한 박종태가 타깃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 경기는 1-7이 가장 안정적인 가운데 4.김다빈이 앞이냐 뒤냐에 따라 삼착권까지 연맹측이 싹쓸이 할 수 있는 경기로 보이며 변수라면 몸싸움에 다소 약한 7.박종태가 6.김지광이나 3.고병수에게 밀리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기본 : 1.원준오 - 7.박종태 - 3.고병수
받침 : 1.원준오 - 7.박종태 - 4.김다빈
대안 : 1.원준오 - 3.고병수 - 2.김종재
[광명 특선 13R] 1.김시후 2.문희덕 3.방극산 4.김우겸 5.김영수 6.임채빈 7.곽현명
전원 같은 계열!
<절대강자 임채빈 후착찾기!>
절대강자 6.임채빈의 후착찾기 양상이다. 고마고만한 선수들이 썩여 있어 누가 더 낫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간 6.임채빈의 경기 습성을 고려하면 4.김우겸이 유리하다. 변수는 최근 세종팀 선수들이 뭔가 해볼려고 따라만가지 않고 나가는 성향이 있다는 점인데 그래도 임채빈을 상대로는 역부족일 듯. 그렇다고 김우겸이 마크 싶게 놓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른 선수들이 들이댈만한 상황도 아닌것 같다.
따라서 6-4를 주력으로 6-4-5 6-4-2 정도에서 판가름이 날 듯.
주력 : 6.임채빈 - 4.김우겸 - 5.김영수
받침 : 6.임채빈 - 4.김우겸 - 2.문희덕
[광명 특선 14R] 1.최래선 2.박일호 3.김영섭 4.손경수 5.조봉철 6.윤민우 7.원신재
1.2.5.6 / 3.4.7
<최래선 우세 - 손경수 도전!>
대립 구도. 우수급에서 올라온 후 상승세 타고 있는 '앙드레 봉' 조봉철이 있어 선수협이 결코 밀리지 않는 편성이다. 1.최래선은 성낙송과 더불어 선수협의 쌍두마차이며 6.윤민우는 다이어트와 차체 교체 적응이 되질 않아 고전중이다. 하지만 몸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뒤를 든든히 할 2.박일호까지 있어 몸싸움 약한 4.손경수가 과연 이들을 상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조봉철의 승부거리가 길기 때문에 손경수 입장에선 대열 앞쪽에 위치해도 솔직히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조봉철을 의식 먼저 때리려다 보면 승부거리가 너무 길어져 막판 종속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고 그렇다고 이들을 보내고 젖히기 나서자니 상대의 견제가 만만치 않다. 즉 이 경기에선 아무래도 1.최래선이 5.조봉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고 모처럼 6.윤민우도 입상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1-4가 저배당 형성하겠지만 개인적으론 1-6 1-2를 노려봤으면 한다.
노림 : 1.최래선 - 6.윤민우 - 5.조봉철 / 1.최래선 - 6.윤민우 - 2.박일호
받침 : 1.최래선 - 4.손경수 - 3.김영섭
[광명 특선 15R] 1.이진웅 2.정상민 3.김민준 4.김희준 5.김현경 6.정정교 7.황인혁
전원 같은 계열
<황인혁 입상 안정적!>
아직은 인정을 받고 있는 7.황인혁이 강자다. 부상 공백 후 아직 정상적이진 않지만 투지 하나 만큼은 살아있는 4.김희준이 도전세력. 하지만 자력능력은 예전같지 않다고 봐야한다. 3.김민준이라는 선행형이 있어 7.황인혁이 이를 몰고 간다면 김희줜이 마크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경우 6.정정교가 삼착권으로 다소 불리할 수 있고 의외로 동서울팀이 뭉칠 수 있어 정정교의 마크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그래도 순리대로 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기본 : 7.황인혁 - 4.김희준 - 3.김민준
받침 : 7.황인혁 - 4.김희준 - 3.정정교
[광명 특선 16R] 1.유다훈 2.박경호 3.이현구 4.공태민 5.김원진 6.정재완 7.성낙송
1.3.7 / 2.4.5.6
<박경호 - 성낙송 - 공태민 삼파전>
최근 성낙송의 기세가 무섭지만 자력능력은 역시 2.박경호가 있는 연맹측이 앞서기에 이와 협공에 나설 4.공태민까지 엮어 삼파전으로 봐야겠다. 일단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받아 5-2-4-6이나 2-4-6-5 순의 줄서기라면 선수협은 3-7-1 보다는 7-3-1이나 1-7-3으로 줄 설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다훈이 선행플레이에서는 이현구 보다 강한 모습. 즉 이 경기는 2.박경호가 때리고 나서겠지만 뒷심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막판 공태민의 추입이 예상된다. 이를 상대롤 성낙송은 홀로 추입성 젖히기로 맞설 듯 보여 직선에서의 승부라면 성낙송이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성낙송이 지난 회차 보여준 모습이 너무 좋았다.
주력 : 7.성낙송 - 4.공태민 - 2.박경호
받침 : 7.성낙송 - 4.공태민 - 3.이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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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14경주 대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