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환경사랑님들아!
코로나19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이 시작되면서 행복은 사라지고, 1년 넘어 2년에
이르지만 고강도 거리두기는 스무번이나 연장되였습니다.
대중교통은 여전히 만원이고, 고스트코나 하나로마트는 정말로 대 만원이네요..
정말로 코로나는 우리같이 착한 서민에게만, 특히 야간에만 찾아오는 걸까요?
중앙방역본부에서 모든 모임과 행사는 온라인이던지 11월로 연기하라고 고강도 공문이
왔지만 with코로나로 바뀌어진다는 희망도 전해집니다.
약속한대로 21년간 변함없이 좋은 인연으로 이여지고 결속하는 우리들의 환경사랑!
오랜만에 우의를 착용하고 가을비를 맞으면서 실시한 태화강변의 청결운동!
보람과 의미를 만끽하면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함께한 멋진 환경인들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