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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40_cafe_2007_05_18_20_01_464d877d1ea10"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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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왕언니에게 나눔 받은 섬초롱...</P>
<P>잎이 반짝반짝 잘도 크더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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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꽃망울을 달고 이제막 달거리 시작한 계집아이 젖가슴 부풀리는 모양새가 보이자 </P>
<P>당장 특급대우에... 사랑받는 자리로 모셔왔지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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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2_cafe_2007_05_18_19_53_464d8598a1067"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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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드~~뎌~~~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obj_07.gif"> 꽃을 피었다....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etc_20.gif"></P>
<P align=left><BR> </P>
<P>수줍은 처자 하얀 속치마 같은 섬초록꽃... </P>
<P>봄바람이 나려는지... 속치마 한껏 부풀리는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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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8_cafe_2007_05_18_19_53_464d859c628a2"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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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핀 꽃을 시셈하며 기다리는 아직 어린 섬초롱 계집아이</P>
<P>꽃대가 어찌나 많은지.... 줄줄이 기대되는군... </P>
<P><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9_cafe_2007_05_18_19_53_464d85a2c6f9b"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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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것또한 분명 섬초롱인데.... 키가 작다.. </P>
<P align=left>그런데도 꽃망울을 달고 있다.. 발착한 것....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etc_10.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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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31_cafe_2007_05_18_19_53_464d85a9cc61e"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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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비란... 오랜지 언니에게 한뿌리... 세라언니에게 한뿌리... </P>
<P>두 뿌리 심은 것이 이렇게 풍성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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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집을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다 </P>
<P>드뎌 안식처를 발견!!! </P>
<P>아파트 재활용에서 업어온 것.... 완전 새것같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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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7_cafe_2007_05_18_19_53_464d85b072a40"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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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것또한 두 세줄기 나눔 받은 것인데.. </P>
<P>좀 자라면 잘라 옆에 묻고... 또 좀 자라면 잘라 옆에 묻었더니.. 저리 풍성해졌다.. </P>
<P>첨에 나눔이라고 하는데.... 두 세줄기 주길래 </P>
<P>어째 재재하다 생각했는데... 그땐 고수들의 그 깊은 의미를 몰랐던 거지... 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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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41_cafe_2007_05_18_19_53_464d85b8c84f1"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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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파티필름 꽃대가 올라오네.. </P>
<P>학.... 백조 머리 같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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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9/1_cafe_2007_05_18_19_53_464d85c0dd0ab"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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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름시름 앓아 ... 제 집도 빼앗긴 백은무.... </P>
<P>늘어진 가지를 따 주었더니.... 새순이 올라오는데.. </P>
<P>뽀얗게 준칠한 것이 케이샤 같아... </P>
<P>날이 어두워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네... 잉~~~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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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마~섬초롱꽃 넘 이뻐요~ 언니는 이뿐것도 많아~~
나눔받은 거잖어... 그러니 모임에 나와 ...
하나를키워도 님처럼 제대로 키워야하는데....난 아직도 머가먼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이뻐서 키우는줄로만알았쥐~~이케 종류도 다양하건만...
저두 못 키우는 거 많아요.... 지싸게 주고 산 베고니아.... 줄기가 무르고
섬초롱이 꽃필려하네~~
언니.. 지금은 저 어린 것들도 하얀 속살이 드러나... 이 사진은 며칠 전에 직은 거예요...
울집 백은무는 항상 비실비실한데...아주 똘돌하네요. 예뻐요.
꽃을 피우고 난 후 비실비실한 잎을 따주라 해서... 따 버리고 나니.... 잎 옆에서 새순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디니 다시 재탄생한 백은무 랍니다.
우째 똑같이 받았는데 라미집에만 경사가...뭔가 비법이 있나보네...부러워^^ 축하축하~
ㅋㅋㅋ1분차이
초보라서.... 애지중해서 그런가?
무늬접란이 종류가 두가지네.....흰줄이 가운데들어간거와 가장자리들어간것...잘 찾아봐.......
잘 키우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다는 ㅜ.ㅜ 바람개비 사랑초 보내고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백은무가 예쁘네요.
새하얀 섬 초롱꽃 너무 이뻐요~~~~나비난도 이쁘네요
섬초롱 꽃이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