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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이 지난해 11월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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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는 3일
YTN 라디오 ‘서석구 변호사의 세상만사’에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을 두고
“정의평화위원회는
불의갈등위원회라 불러야 할 것이고,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하지만 종북구현사제단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박창신 신부가
북한의 2010년 연평도 포격을 비호하고 한미연합 쪽의 책임을 전가하는 이적 발언을 했다”며
“그런데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이를 하느님 말씀 선포라며,
오히려 경찰 수사를
비난하는 신성모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변호사는
“이들은 ◈‘국정원 해체,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라는 북한에서 해온 반정부 선동 시위를 해왔고,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서 세계에서 유례없는 민간에게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를 고집하고 있다”며
“이런 것을 답습하는
정의평화위원회와 정의구현사제단은 불의갈등위원회,
종북구현사제단이
아니겠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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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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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변호사는 지난
11월 3일 ‘자유민주연구원’이 주관한 ‘해외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실태’ 국제세미나에서 제기된 미국 내 종북 활동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서석구 변호사는
“특히 미국에서 문제 되는 것은 조평통이 진보연대와 한대련 등 종북성향 단체를 거론하면서
◈‘남조선에서는
UN의 반공화국 제재와 괴뢰 당국과 미국의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의로운 행동이라 다뤘다”며
◈“미국 내
종북세력이 ‘박근혜 죽어라’,
◈‘비행기 타고 가다
즉사하라’는 등의 막말은 물론이고 심지어
◈김일성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서 변호사는
“지난 6월 미국에 방문할 당시, LA 총영사관에서
◈‘세월호 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이 죽였다’,
◈‘박근혜는 부정
당선됐다’는 막말 섞인 벽보들을 볼 수 있었다”며
“이런 벽보들로
도배된 것을 강력히 항의한 결과 벽보들은 다 뜯어졌지만,
이런 행사들이 계속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블루유니온에서 미국 내 반한단체,
반정부단체에 대해
고발했는데,
거꾸로 그들이 다시
고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태에 대응해서 미국 내 종북세력에 대해 강력히
고소 고발하고,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무고로 다시 고발할 것”이라며
“이처럼 대한민국과
미국 간 한미동맹을 저해시키고
대한민국 정부를
파괴하려는 미국 내 종북세력에 강력히 대처하는
이번 토론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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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북구현사제단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요.
천주교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는 반국가적 종북단체인 그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할 수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