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이 나를 광명으로 이끌다.
2024년 12월 18일
글/ 중국 대법제자 소혜(小慧)
[명혜망] 저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큰아버지 댁 공공주택 옆의 작은 낡은 집에서 다섯 식구가 함께 살았는데, 수도도 없고 가스도 없었습니다.
물은 큰아버지 댁에서 길어와야 했고, 부모님이 퇴근이 늦으면 큰아버지 댁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큰아버지 댁 아이들은 자주 저희를 괴롭혔고, 저희는 남의 눈치를 보며 생활을 했습니다. 부모님은 자주 다투시며 손찌검까지 하셔서 저는 무서웠고, 이런 가정에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자주 아팠기에 부모님의 관심을 매우 바랐습니다. 하지만 그때 부모님은 일이 매우 바빠서 아이들을 돌볼 여유가 없었기에, 저희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관심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매우 자신감이 없었고 자신의 운명이 좋지 않다고 원망했으며, 남을 질투하고 행복과 출세를 매우 갈망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대학에 합격했고 비교적 좋은 직장을 얻어 그 시대의 엘리트가 되었습니다.
제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세상에서 큰일을 해보려 할 때, 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저는 심각한 심장병에 걸렸고 심실성 기외수축이 나타났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온몸에 힘이 없었고, 동시에 심각한 불면증, 소화불량, 변비, 빈혈, 생리불순, 멍함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교육계에 있었는데, 업무 스트레스가 크고 업무량이 많았으며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저는 명리심(名利心, 명예욕과 금전욕)이 강하고 이기려 드는 성격 때문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매우 긴장됐습니다.
이때 저는 결혼적령기였는데, 어떻게 결혼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당시 제 학력과 직장 조건으로 볼 때, 조건이 낮은 사람은 찾기 싫었고 남들이 무시할까 봐 체면이 서지 않았으며, 조건이 높은 사람은 찾을 엄두를 못 냈고 제 건강이 좋지 않아 남들이 싫어할까 봐 걱정됐습니다.
그렇다고 안 찾자니 살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오빠는 이미 결혼해서 다섯 식구가 부모님과 함께 50제곱미터도 안 되는 방 두 칸짜리 집에서 살고 있었기에 정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여기저기 병원을 다녔고, 중의원도 가보고 양방병원도 가봤지만 돈만 많이 쓰고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 후에는 기공(氣功) 수련을 시작했는데, 여러 종류를 연마해도 조금도 차도가 없었고 오히려 더 나빠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자신의 건강과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고 매일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1996년 중순쯤, 저는 다행히 법륜대법(파룬궁)을 얻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사람이 고난을 겪는 것은 나쁜 생각을 하고 나쁜 일을 해서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인생의 의미는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며, 오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바르게 살아야만 생명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진정으로 광명을 향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왔고, 제 생명에 질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제 몸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원래 있던 각종 병증이 점차 사라졌으며, 정신 상태가 갈수록 좋아졌고, 동료와의 관계도 갈수록 원만해졌으며, 매일 충실하고 즐겁게 지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연공장에서 예전에 알던 한 아주머니를 만났는데 그분이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동수님이 예전에 아팠을 때는 남자를 소개해주기가 걱정됐는데, 이제 동수님이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하니 건강이 걱정되지 않아서 한 사람을 소개해주고 싶어요.”
이 사람이 바로 제 현재 남편입니다. 당시 저는 34살이었는데 저희는 얼마간 교제한 후 결혼했고,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임신했으며 그 후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대법이 저를 건강하게 개변시켰고 사부님께서 제 일생의 올바른 항로를 알려주셨으며, 저에게 가정을 주셨습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적으로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영혼의 구성,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효과 또한 다르므로,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전법륜 무료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