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이자 한식(寒食)날입니다
차가울 한(寒), 먹을 식(食)이라는 뜻의 한식날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로
따뜻해진 봄을 맞아 차가운 음식을 먹고 나누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축복 가득히 보내드리면서
산림녹화를 위해 해마다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 매년 4월 5일이다.
1910년 순종이 친경제 때에 친히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
이후 1949년, 4월 5일을 법정공휴일 '식목일'로 제정한 것이 지금에 이른다.
이날을 전후로 전국에서는 대규모 나무 심기 행사가 실시된다.
2005년까지는 공휴일이었지만 2006년부터 제외되었다.
오늘은
어제의 청명에 이어 식목일 (植木日)~
울님들 마음속에
건강의 나무.
희망의 나무 ,
행복의 나무.
사랑의 나무를 심어보면 어떨런지요?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합니다.
사랑하는 님들
어제는 청명 오늘은 식목일 입니다.
오늘 식목일도 좋은일들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누구의 삶에도
고난과 역경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냥 피어있는
인생이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살아가는 삶이지 마십시오.
행복은
작은 미소로부터 시작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채울 수 있는 덕목으로
살아간다면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봄향기 물씬 풍기는 4월의 첫주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식목일)
즐겁게 보내시고
희망찬 4월 열어가세요....*^^*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