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성안산악회 야유회날입니다.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오전 행사 시간에는 별로 오지않고 끝날 때즈음 부터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수옥정폭포 아랫쪽에 있는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말용초폭포 아래에 있는 용성골 팬션에서 야유회 행사를 하고 등산을 할 회원들은 말용초폭포, 또는 깃대봉 까지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인지 길이 보이지 않아 정상 근처에서 시간에 쫒겨 그냥 내려왔다고 합니다.
▲ 수옥폭포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예약한 용성골 팬션까지는 1km정도 입니다.
▲ 버스 정류장을 보니 연풍과 수안보 중간이네요.
▲ 고속도로 아래에서 팬션 안내판을 따라갑니다.
▲ 팬션 바로 앞이 등산로 갈림길입니다.
▲ 우리가 예약한 용성골 팬션입니다.
▲ 깃대봉 등산로 방향입니다. 임원들이 야유회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등산팀은 깃대봉 방향으로 갑니다. 능력에 따라 정상까지 가든지 말용초폭포 까지만 가든지 합니다.
▲계곡을 따라 조금(500m정도)올라가니 말용초폭포가 보입니다.
▲폭포 옆으로 올라가니 길이 점점 희미해지고 미끄러운 바위라 위험할 것 같습니다.
▲ 이게 길인가? 잘못 왔나? 그냥 내려가야겠습니다.
▲ 내려오다 보니 말용초폭포 아래 우리 일행들이 보입니다.
▲ 게곡 자갈밭에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작은 돌탑들이 보입니다.
▲팬션에 내려오니 여자 임원님들이 야유회 식사준비로 바쁘십니다.
▲오늘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삽겹살입니다. 고기는 사왔지만 김치, 국, 잡채등 반찬과 밥등은 여자 임원님들이 준비해 오셨습니다.
▲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아무나 잘 따르고 등산도 따라오고 합니다. 처음보는 사림한테 먼저 장난을 걸고 애교를 부립니다. 고기냄새나는 휴지등을 먹으려해서 뺐었는데, 계속 그러먼 안좋을텐데...
▲ 팬션 정원에 있는 사과나무에 사과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김학성 사장님은 노래방 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회장님이 식사후 이어지는 야유회 뒷풀이 안내를 합니다.
▲회원들은 식탁에 앉아서 관람합니다.
▲먼저 회장님이 첫 테이프를 끊고 노래를 시작합니다.
▲ 건강이 안좋아서 치료중인 고문님도 나오셔서 한곡 뽑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속히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총무님이 마이크를 받았습니다.
▲뒷풀이를 끝내고 짐을 챙겨 갈 준비를 합니다. 때맞춰 빗방울이 굵어집니다.
▲온 길을 거슬러 주차장 쪽으로 갑니다. 우중에 치러진 야유회 행사를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
▲지도를 확대 복사해서 다시 붙이는 과정에 일부가 누락됐네요.(6장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