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You Needed Me - Anne Murray 02.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Randy Van Warmer 03.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04. Oh! Carol - Neil Sedaka 05. Sad Movies - Sue Thompson
06. In Dreams - Roy Orbison 07.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08. Happy Together - The Turtles 09. Bridge Over Troubled Water - Art Garfunkle (Live Ver.) 10. 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11. Release Me - Engelbert Humperdinck 12. Have You Seen Her - Chi-Lites 13. A Time For Us - Andy Williams 14. Too Young - Nat King Cole 15. Papa - Paul Anka
16.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17. My Melody Of Love - Bobby Vinton 18. Stand By Your Man - Tammy Wynette (Live Ver.)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Pop Music “이종환의 My Way”
지금까지도 활발한 라디오 DJ활동으로 밤을 잊은 애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DJ 이종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Pop Music만을 엄선한 최고의 팝모음집...“이종환의 My Way"
7-80년대 라디오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팝명곡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운전중에, 차 한잔과 함께 추억에 잠기며 들을만한 최고의 7080 팝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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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삶이 그런거지만, 허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그 목소리가 귀에 머물고 있는 듯 한데.. 고이 잠드소서~
건강하게 지내시다 헤어지면 좀 더 다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모습을 어려서부터 지켜본 저는 지금도 가슴으로 울고있네요...
참 좋아했던 DJ였는데... 저 사진이 왜이리 초췌해보일까요....ㅠㅠ
......... 이젠 그 음성을 들을 수 없게되었네요.....ㅠㅠ
아....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사람은 때가되면 헤어짐이 있지만. 나의학창시절 우상이었던 종환님...명복을빕니다...
미투................
이종환 아저씨.....................................편히 잠드소서.....
그 곳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않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 둘씩 자꾸 떠나 갑니다. 세월의 야속함 그리고 훌훌 벗어던져야 하는 무욕의 세계로... 그러나 그게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이 문제이지요.
좀 더 가까이 하고픈 분들은 이렇게 조용히 떠나시네요...ㅠㅠ
마음의 평온함을 빕니다...^^
얼마만인지...
컴과 멀어진 체.. 그냥 바쁜데로 살아온 날들인데..
이제 음악들으러 자주 들르게 될거같네요!
감사의 맘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향기님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 우리 같이 즐겨 듣기로 해요~^^
편안한 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