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저도 잘 모르지만
단위계는 표준을 정하기 나름입니다.
실제 실험등등에서는 SI가 표준입니다.
그러니깐, 결국은 SI로 쓰게 됩니다.
이론에서는 ^^; 물리학자가 좀 게을러요...
그래서, 너무 반복되어 나오면 걍 생략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궁리했다고 하더군요... ^^
음... 아마 CGS 단위계라고 부릅니다. 님이 언급하신거...
그거.. 제 기억으로는 전기장와 자기장의 단위를 같게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 전기장과 자기장의 본성은 광자의 부분부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죠...
단위계는 본질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째든... 중요한 것은 실제로 써먹을 때는 반드시 SI로 전환가능하면 됩니다
양자역학과 상대론을 결합한 이론에서는 h와 c를 1로 두고 씁니다.
이유는... h와 c가 모든 수식에 항상 나타나기 때문에
쓰기 귀찬나서라는 전설이.... --;
근데 요즘은... CGS 단위계를 잘 안쓰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유는 잘...
개정되어 나오는 전자기학 책 중에는 SI로 다시 바꿔 써서 발간하는
경우도 있다는 군요..
음... 그담은... 케이아스.. ^^ 카오스....
물리학쪽만에도 분야가 너무 많고 방대하기 때문에 그게....
비선형분야를 찾아 보세요...
물리학과라고 그걸 다 하지는 않아요...
교수님들도 전공이 있으니까요...
비선형을 다루는 물리학과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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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에서 Antivirs님과 토론을 하다 서로의 의견전달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서로 다른 얘기만 하다 중단되었는데, 기억하시겠죠.. ^^
또다른 자세한 답글을 올리려다 그간 너무 바빠서....^^;;
다름이 아니라, 기계과였지만, 수리물리를 배우게 되었는데.....
수리물리 시간 중에 전자기학의 맥스웰의 방정식을 비롯한 몇개의 방정식을 배웠습니다.(그동안 전자기학에 접할 기회가 없어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그때 유전율이 나오게 되었는데, SI unit(미터법)로 표현할때는 진공에 대한 유전율이 단위를 맞추어 주기위해 있어야하지만, English system(미국/영국법(?))에서는 유전율이 필요없이 물리의 개념으로 표현된 방정식으로 이루진다고 배웠는데.. 단위체계의 차이점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유발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지금 전 유체역학의 난류 현상에 대한 연구하고 있으며, 결국은 카오스에 대한 연구로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계공학이 아닌 물리 분야에서 최신 카오스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습니다. 물리학쪽에서의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어서 직접 답하시기 곤란하시면 그에 대한 저널 등의 자료를 가르쳐주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