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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자그마한 어시장이 들어서는 인천의 포구. 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에다 멸치젓, 새우젓, 꼴뚜기젓, 밴댕이젓 등 다양한 젓갈
종류를 살 수 있어 가을철이면 김장철 젓갈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포구의 운치도 맘껏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송도 유원지, 월미도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문의] 소래포구 어촌계
032-442-6887
2 전주 한옥마을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잘 보존된 마을로 약 8백여 채의 한옥들이 있는 마을로 전통의 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마을 곳곳에 운치 있는
전통찻집과 한식집이 있어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옥마을을 벗어나면 2~3분 거리에 남부시장 콩나물국밥집도 여럿 있다.
[문의] 전주 문화관광과
063-28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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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운사
전북 고창에 있는 선운사는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게다가 추석 전후로 이곳에는 상사화가 무리지어 피기 시작한다. 단풍 여행 온 김에
선암사 주변의 유명한 풍천장어는 꼭 먹어봐야 할 것. 선운사 입구의 풍천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하천이어서 예로부터 민물장어의 산지로 명성이
자자하다. [문의] www.seonunsa.org
4 제주감귤 따먹기 체험 봄이 한창일 때 감귤 꽃향기를 물씬 풍기는 감귤나무는 10~11월 쯤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오동관광농원, 담양관광농원 등 제주도내 4개 감귤농장들은 10월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노랗게 익은 감귤을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행사를 펼친다. [문의] 제주시청
064-750-7413
5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맛을
찾아 남도로 가을 여행을 떠나자.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한 가을, 음식 솜씨로 유명한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남도음식 체험마당, 오방색 다식·다도 체험, 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남도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아이에게도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 061-286-4681
www.namdofoo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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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을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10년 전 사고로 사망한 옛 사랑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남자주인공(유지태)의 여행길을 보여주는 영화.
전남 우이도, 담양 소쇄원, 포항 내연산 12폭포, 울진 평해 월송정 해돋이공원과 불영사 등 국내 여러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있다. 특히
가을에 찾으면 더욱 운치 있는 곳들이 많은데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문의] 담양군청 061-380-3114
www.damyang.co.kr
2 <사랑을 놓치다>
완주 동상저수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엇갈린 남녀의 사랑을 그린 영화. 남자 주인공인 우재(설경구)가 친구로만 생각했던
연수(송윤아)가 고향으로 내려가자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녀를 만나러 가는 장소가 바로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동상저수지이다. 전체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이곳에서 영화 속 잔잔한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문의]
완주군청 063-240-4114 tour.wanju.go.kr
3 <파랑주의보> 거제도 & 통영 소매물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살려 10대
소년소녀의 첫사랑을 그린 영화. 아름답고 순수한 스토리만큼 예쁜 것이 바로 영화의 배경. 주인공들의 일상을 그린 곳은 경남 거제도 일대이며 두
주인공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곳은 안개섬이라고도 불린 통영의 소매물도이다. [문의] 거제문화관광
055-639-3198 tour.geoje.go.kr 소매물도 관리소
055-64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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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성용의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사랑> 지리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수도서다. 20대의 마지막을 지리산으로 들어가 보낸
저자가 그의 맑고 순수한 눈으로 지리산의 사계절 풍경과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풀 하나, 꽃 한 송이, 바람 한 자락, 눈꽃 같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모두 자연의 품에서는 저마다 의미와 사연을 얻는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5 성석제의 <소풍> 거닐 소(消), 바람 풍(風)이라.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걸어가는 이 길이 곧 여행이고 소풍이다. 너비아니에서부터 석화젓, 국수류 등 읽기만 해도 입맛도는 음식을 찾아가는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바람과 거니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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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의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주는 전경린의 여행 에세이. "여행을 가
주세요. 어디든 좋아요. 지금, 그래요. 바로 지금 가 주세요."라는 첫 시작부터 의미심장하다. 전경린 특유의 필체와 간결함이 그대로 묻어난 이
책을 읽으면 여행이 끝날 즈음 큰 깨달음과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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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하지만 꼭 챙겨야 할
준비물 여행지에서는 물을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미리 준비해 가야 분유를 타기도
좋다. 믹스커피와 녹차 티백도 챙기면 원하는 곳에서 차를 마시는 여유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부피도 적은 블랭킷은 보온용으로도
돗자리로도 요긴한 아이템. 물티슈도 없으면 아쉽다. 손을 닦고 바닥을 닦는 등 물수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므로 잊지 말고 챙긴다. 일회용
접시·컵·커트러리도 준비해 가면 식사 때마다 아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위생적으로도 안전하므로 넉넉히 챙겨 간다. 나들이를 가면 디저트로
챙겨 먹게 되는 과일. 일일이 깎아 먹기가 불편하므로 작은 사이즈의 과도나 만능칼을 준비해 가도록 한다.
● 챙겨 가면 좋을 준비물 나들이 짐은 간단할수록 좋지만 간단한 간식거리는 챙겨두는 것이
좋다. 특히 용량이 작아 휴대하기 좋은 미니 와인은 칵테일 등 활용도가 높아 챙겨 가면 좋은 베스트 아이템. 플라스틱 와인 잔과 와인오프너도
챙겨 가면 유용하다.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므로 포장된 시판 먹을거리를 준비해 아이 간식이나 안주로 먹는다. 햇볕에 노출되기 십상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챙긴다. 이동하는 차 안이나 휴식을 취할 때 가지고 놀면 좋은 놀잇감을 준비한다. 닌텐도, 보드게임, 징가게임 등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놀잇감으로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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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문화사 자료실
| 진행 신민주, 김은희, 한혜선, 양연주 | 출처 에쎈 ibestbaby.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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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스크랩 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잊기쉬운것, 알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주말 단풍구경 많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행을좋아하는사람이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