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디아스포라 목장 모임
안녕하세요, 디아스포라 목장 소식입니다.
목장 소식이 좀 늦었져서 죄송합니다.
줌으로 했지만, 찬양도 하고 말씀요약도 나누었습니다.
권사님께서는 그동안 잘 되고 있는줄 알았던 일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몹시 당혹스러우셨다고 합니다.
주관해주는 담당자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지만
어쨋든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꾸준히 근무시간 변경이나 자리이동에 대해 기도하고 계신데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사모님의 기도제목은
12월,1월 중에 110명 초과 달성🔥
영어 수업이 활성화 되어서, 영어선생님은 영어 수업에만 집중 할 수 있게되길
새롭게 확장하면서 인테리어 비용이나, 임대료 잔금 등 비용소요가 많은데 잘 해결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선 주말에 논문 마무리 잘 하게 해달라고 하셨었는데....... 시점 상 이미 잘 마무리 하셨을거라고 믿습니다. 😌
제직회, 교역자 수련회 잘 진행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어요~
임플란트 부작용이 없어서, 또 지금 살고 계신 집 계약이 다시 연장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전 주말에 시부모님이 정말 오랜만에 오셔서
한 열흘정도 매일 3시간씩, 집안 단장을 한 것 같아요.
잊고 지냈던 전등갓도 닦고, 벽지도 한번 다 닦아주고요... ㅎㅎ
옆에서 누가 식약처에서 조사 나오냐는 말도 하던데,
하는 김에 다 뒤집어서 하면 좋겠다 싶어서 했는데 집이 좀 더 깨끗해진것같아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기도제목처럼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대접해드린 음식도 다 만족하셨고 날씨도 따듯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했어요. 우리집 조훈이 철드는지 고맙다는 말도 해서 깜짝 놀랐네요.
거침없는 아버님 손길에 쉼없이 욕(우어어어오오오어, 으르르르릉, 하아아아ㅏㅏ악 )을 하던 우리 유미에게도
고생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아버님께만 욕했다는 사실... )
이번주도 엄청 추워진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네, 논문은 잘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