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원 - 적천재 - 곰치재 - 오두재 - 제2쉼터
- 감시초소 - 만덕산 왕복 - 관음봉 - 마치 - 상회마을
= 13.4 Km 6 : 00 시간 ( 25 분 쉼 포함 )
다들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이라지만
시진핑 꼬라지나
이를 바라보는
우리나
짜증난다
하늘도 헷갈리나 보다
눈도 와장창 + 기온은 뚝
예보 해 놓고 서니
내는 체인도 없이
티 한장에 ~
전주 공원 이라기에
혹 했는디
죽어서
잘 놀아 보라는 공원 일세 ㅋㅋ
사실은 공원을 통과하여야
목적한
주화산 등로 인데 ~
주화산은
본의는 아니지만
띵가 묵고
요로코롬 다녀 왔심더
주화산은
대단한 위치에 있구먼
아주 정확한
산행 기록입니다
그래프를 보세요
잠시도 쉬지 않고
오르면 내리고
어휴다 !
삼군봉과 짐마봉은
우찌 지나 왔는지
내는 몰라라 !
출발지를 뒤 돌아 보고
아 !
봄날이여 ~
저 능선에서
우측으로 가면 주화산
좌측은 만덕산 길
이 곳은
죽어서 쉬는 장소가 많아요
능선에서
우측 주화산 띵가 묵고
그러나 기분은 좋아요
시간은 돈이다 - 30 분 벌고 ㅎㅎ
정식 등로 입구
삼거리
아마도
삼군봉이나 봅니다
낙옆길이 미끄덩 거리니
모두들 게걸음이요
헤아릴 수 없는 봉우리들
능선 삼거리
나무잎 보다 더 많은 리봉
낭떠러지 같은 길로 내려 가야 하는디
내 선두는 직진
무의식 중에 갈 수 있는 길
돌아 오세요 ㅎㅎ
참
젊잖은 동내 군여
경고문이 하나도 없어요
저 위에서 내려 오고
곰티재 전술지
계단으로 오르고
충렬사 흔적은 보이지 않고
딱 12 시 인데
갈길이 한참이니 간식
내도 할 수 없이
비상용 빵으로 ~
회원이 정종을 버너에 데우고
한잔 마시니
표현하기 힘든 풍미 !
다음에 내는
보온통에 ?
선두 따라 ~
능선의 덕봉길이 있는데 ~
여름이면 좋겠넹 !
사면길도 좋아용
잔도 같은 느낌을 받고
덕봉길에서 내려 오는 길
웅치전적비
임진왜란의 육지 전투에서
패 하였지만
왜군도 피해가 많아 전투력 약화
노란 리봉에는
격려와 찬사의 글 이더이다
세월호의 아픔을 서로 나누 듯
가슴이 찡~
클레오파트라도 외출시는
요로코롬이요
총무 이온데
배려와 성실함이 남 달라 보여
오늘에야 ~
감사 합니다
곰티재 도착
1 : 35 분 소요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어찌나 많이 오르고 내리니
힘 들고나
지나 온 봉우리들
곰티재가 보이는 구나
익산-통영간 고속도로
보이는 산이 만덕산 ?
바위와 함께 사는 나무도 많아요
우리도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함께 합시당
한우 목장 이다
따뜻한 겨울을 즐기고
명태 대가리
어렸을 적에 눈알만 파 먹고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 생생 하네
이유는 - 몰라라 ㅎㅎ
앞에 보이던 도로가
우측으로 비껴 서고
죽림을 한참 동안 헤비고
달팽이 같이 걸었다가는
해가 진다
제 2 쉼터
여기서 부터 빡쎄게 오르네요
왠 너덜
암릉지대를 지나고
좌측에서 올라 서고
우찌 좀 초라하다
대종사 초선의
12 제자께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첫 시범을 보이는 곳
알루미늄 말뚝이 하두 번쩍거려
4발로 겨 오르니
정상이 아니로고
짜석 !
내와 같이
다들 속았나
리본이 많아여
선두가 쉬고 있기애
정상이나 하였는데
멋 있고
이뿌고
잠시 조망하고 내려 서구먼유
정상 같은 모습에 속고
소양면 방향에
만덕산이 있구먼유
만덕산
만덕을 배푸세요
신령님 !
다리가 정면 일쎄
오늘 따라 산이
쭈굴텅이로 보이넹
내 닮았나 ?
정상 턱밑
그린나래 니도
이런걸 할 줄 아나
잠시 閒談으로 즐기고
갈 길이 바쁘다야 ~
만덕산 왕복
15 분 소요
출발후 4 : 30 분 소요
총무의 배려요
리본이 구겨져 잘 보이지 않구요
앞장 선 3 여자분
줄창나게 따라 붙읍니다
관음봉
능선이 하두 보기 좋아
날 좀 보소 하였읍니다
3 분이서
관음봉을 올라 채려 하시는데
길이 어니라네요
옆을 보니 리본
정맥길이 끝났나 ?
가산에서
나의 길잡이 하셨는데
오늘도요 ?
다 넘어 왔네요
니는 왜 서있나 ?
한쪽 방향만 가르키니께롱
의미 없다
입가심 좀 하구요
지도와는 다른 방햔만 있고
어데로 가나 ?
상관면으로 오르니
무지봉 이요 - 지도에도 없고
또 어데로 갈가나 하고 있는데
최고문님의 행차요
4 + 3 하니
마음이 편해요
저놈들을 또 넘어야 하나 하고
쭝얼 쭝얼 하는데
햐 !
옆으로 세니
이리 반가울 수가 있남
화이 내려 갔다 오시남요 ㅋㅋ
여름에는 다닐 수 없는 길
가시 덤풀이요
길이 보인다
우와 끝 났다
6 시간 산행 - 13.4 Km
내는 구멍가게 인 줄 알았는데
마을 명 이로고
겨울은 겨울이었나 봐
땀은 나지 않았지만
정갈하게 하고
30 분 이동
전주로 가네요
전주 시내 어딘 줄 모르지만
오늘도 25,000 원 회비에
과분한 대접을 받읍니다
잘 즐겼읍니다
한 겨울에
장거리 산행
뿌듯함이 한 가득이요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만덕산 + 주화산 ( 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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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만덕산 주화산 산행 축하드립니다.
저렴한 회비에 좋은 대접까지 받으셨군요.
돼지고기가 아니라 쇠고기처럼 보이는군요.
쩝~~
이 산악회는 기본이 25,000 원에
맛있는 식당을 찾아 차로 이동 - 하산지는 보통 맛집이 없지요
특별 메뉴를 선택 과분 하지요 - 쇠고기 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