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팬픽 ] - One Piece 95화 : 쓰시마 섬 도착, 거대한 조선공장 견학 -

[[홍보]상디〃]

95화 등장 인물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비비,쵸파,로빈,프랑키,브룩,에이스,아이스버그,파울리,루루,타일스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고 루피 일행은 드디어 거대한 조선공장이 있는 쓰시마 섬에 도착한다.

루피 : 여기가 쓰시마 섬이구만

우솝 : 조선 공장이 바로 보여

쵸파 : 되게 크다

나미 : 이제 우린 새로운 배를 얻으로 갈꺼야. 물론 상당한 비용이 들겠지..

상디 : 돈은 잘 챙겼습니다 나미씨

나미 : 좋았어, 이제 가볼까

그렇게 루피 일행, 조선 공장 앞에 도착하고 입구 앞에 도착한다.

나미 : 여기가 입구구만

루피 : 이제 들어가자고

쵸파 : 어떤 멋진 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조로 : 쳇, 망할 일본 놈들.. 왜 쓸데없이 멀쩡한 배를 부숴뜨리고 가냐.. 젠장..

프랑키 : 대신 더 좋은 배를 구하러 지금 여기에 왔잖아

비비 : 어떤 배일지 저도 기대되요

그렇게 루피 일행 안으로 들어온다.

루루 : 여~ 손님들. 어떻게 오셨나?

나미 : 저기.. 배를 좀 알아보려..

루루 : 오~ 잘 왔네. 우리 조선공장에는 크고 멋진 배들이 많지. 한 번 구경들 해보시게나

그렇게 조선 공장 견학을 시작한 루피 일행. 또다른 조선 공장 직원과 마주친다.

타일스톤 : 여~ 손님들 오셨구만. 배를 알아보려 오셨다고?

나미 : 네

타일스톤 : 좋아.. 여행객들이지?

루피 : 물론이죠

타일스톤 : 음.. 그렇담 여행객들에게 맞는 유람선이 좋겠구만

우솝 : 네 우리도 유람선을 원하고 있어요

타일스톤 : 그 정도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 돈만 지급한다면 얼마든지 만들어 준다구

상디 : 그치만 흔히 생각하는 유람선은 어선과는 다른 2층짜리 유람선에 갑판이 있고 선실에 손님들이 쉴 수 있는 객실도 있는데 그런 유람선을 원하고 있긴 한데..

타일스톤 : 오 걱정말게.. 손님들이 원하는 그런 유람선도 물론 만들어드리구 말구

우솝 : 다행이다. 그럼 비용은 얼마쯤 들까요?

타일스톤 : 음.. 한국 분들인가?

루피 : 네

타일스톤 : 좋아.. 그렇담 8000만원 정도 하는데 특별히 싸게 해서 5000만에 팔지..

나미 : 상디, 돈 좀 확인해 줘

상디 : 네 나미씨

상디, 돈가방을 확인하고 안에 들어있는 5000만원을 확인한다.

상디 : 딱 5000만원이네요

나미 : 응.. 좋아요 그럼 그걸로 할께요

타일스톤 : 좋아.. 그럼 완성되기 전까진 빠르면 5일이 걸릴테니 그동안 손님들은 여기서 푹 쉬고 있게나. 섬 구경도 하구..

루피 : 그렇게나.. 오래 걸려요??

타일스톤 : 배 만드는 작업이 설계를 거쳐서 만들어져야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지.. 배 만들 목재도 있어야하고..

상디 : 아 그렇군요..

타일스톤 : 그리고 여기 인근에 민박이나 여관 많으니 그 때동안 거기서 머물도록 하게

나미 : 네,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는 5일동안 섬이나 돌아보고 쉬도록 하자

루피 : 할 수 없네.. 좋아..

그렇게 루피 일행은 조선 공장 직원들에게 배를 맡기고 조선소를 빠져나온다.

타일스톤 : 자 자, 얘들아 일이다 당장 시작하자구

파울리 : 이번엔 어떤 배인데?

타일스톤 : 유람선.. 손님들인데 제법 많이 되는군.. 배도 없이 여기까지 어떻게 왔을련지..

파울리 : 음.. 그렇군.. 좋아 그럼 손님들을 위해 멋있는 배 하나 만들어주자구

그리고 이 후 조선공장 공장장 직을 맡고 있는 아이스버그가 등장한다.

아이스버그 : 다들 수고 하는구만.. 자 힘든데 쉬어들가면서 하자구.. 자자 여기 와서 커피 한 잔씩 해

타일스톤 : 아이구 감사합니다 공장장님

파울리 : 그나저나 손님입니다.

이이스버그 : 손님?

타일스톤 : 꽤 많이 있던데 아무래도 유람선 제조를 부탁하러 온 거 같습니다.

아이스버그 : 음.. 유람선이구만..

파울리 :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열심히 쉬지않고 만들 생각입니다만..

아이스버그 : 좋아.. 손님들을 위해 멋있는 유람선을 만들도록 하자. 이번엔 나도 도와주마.. 공장장 직이라 사무실에만 앉아있다보니 할 일도 없어서 말이야

타일스톤 : 어이쿠 그렇담 저희야 좋죠

루루 : 여~ 좋은 소식들 있는가?

타일스톤 : 여~ 루루, 일이다.

루루 : 아까 그 손님들 말인가?

타일스톤 : 여~ 유람선 제조를 부탁받고 이제 일을 시작하려던 참이다.

루루 : 유람선이라.. 좋지.. 나도 가세하지

파울리 : 좋아.. 아이스버그 님이랑 루루까지 가세하니 이거 일이 빨리 끝나겠구만..

그렇게 조선공장 직원들에게 배 수리를 의뢰받고 루피 일행을 위한 멋있는 유람선을 제조하기로 약속 한 조선공장 직원들, 그리고 이제 제조에 시작하려 하고 있다.

One Piece 96화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96화 : 쓰시마 섬 관광.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람선 제조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아피ː밀크]

유람선 기대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