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종때문에 몇년간 고통받다가 작년부터 치료를 결심하고 시술받았는데요
혹시 제가 처음 정보없이 동네피부과 전전한것 처럼 그런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여
저도처음에 근처 잘한다는 피부과서 한관종을 레이져로 태웠는데여
할때도 너무아파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하고나서 그딱지랑 흉터랑 ㅠ
완젼 다신 하고 싶지않은 경험 있었읍니다. 시술비가 적지도 않았는데...
정말 여지저기 뒤지고 알아보고 하다가 핀홀법에 대해 알아냈는데여
두곳밖에 시술하는 병원이 없더라고여
신촌에 있는 한곳은 워낙 시술비용이 비싸다고 해서
강남에 있는 피부과에 가서 받았읍니다.
아이러브피부과라는 데서 시술 받았는데여 지금까지 3회 받았고 융합이 많이 되있다고 해서 2회정도 더 받을 생각입니다.
현재 3회 받고나니 없어진것도 많고 조금 남아 있는 것은 크기가 많이 작아져서 1~2회 더 받고 나면 완젼 없어질듯 합니다.
박멸되는 그날을 생각만해도 얼마나 기쁜지... ㅋㅋ
한관종때문에 화장해도 더티나고 짜증났던 기억들을 다 날려 버리고 싶음다
아마 한관종을 갖고있는 여자분들은 다아실 거에여
손끝에 걸리지않는 매끄러운 피부결이 얼마나 꿈만같은지.. 휴~
아이러브피부과서 시술받고 그래도 만족도가 아주 좋은편이라 그꿈이 가까워진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 시술은 처음 동네서 받았던 거에 비하면 고통도 절반정도 되는듯하고 일단 흉터가 생기지 않아서 안심이 됩니다.
한관종으로 고민하고 계신분들 핀홀로 시술받아보세여
저의 시술 경험담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