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예일이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감독 김진민)에 캐스팅됐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배우 임지규와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힐링영화로 소아암을 극복한 남자와 가수의 꿈이 좌절되어 자살을 결심한 여자가 만나 사랑과 치유를 겅험하는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 유예일은 인형공방 아가씨 진아 역할을 맡아 드라마 ‘마의’에서 감초역할로 활약한 배우 윤봉길과 호흡을 맞추며 또 하나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유예일은 SK텔레콤, 세콤, 홈플러스 등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으며 현재 홍대 인디씬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쿠스틱 밴드 민트그린의 보컬 쏘피(예명)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민트그린의 싱글앨범 수록곡 ‘뷰티풀 선데이(Beautiful Sunday)’를 작사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한편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포털 사이트 다음이 콘텐츠 기부에 참여했고,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옐로우 래빗이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다. 영화 수익의 40%는 소아암 재단에 기부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첫댓글 구월이 빨리와서 소아암 환자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와 흥분이 됩니다.
감독님 화이링!!!
기 팍팍 보내요!!
좋은 일에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구월을 기다립니다^^
무한 감동과 대박을 기대합니다~^^*
감동과 기쁨함께 할게요^^
홧팅 보냅니다. 촬영 잘 하시고 대박 나시길~~^^
영화개봉이 구월인가요? 기대 됩니다...화이팅~~~
대박의 기운 팍팍!!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