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프라자를 통해 엘지파워콤 U+로 신규가입했는데요.
정말 정보의 홍수란 말이 맞더라구요.
어디가 좋을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통신프라자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러 조건 따져보고 가입했어요.
저의 가입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여러 인터넷 회사중 엘지파워콤 U+로 결정한 건 통신의 질 때문입니다.
사실 통신사 선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통신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인데..
직전 사용했던 S사는 1시간정도 웹서핑을 해도 중간에 뚝뚝 끊겨 계속 복구를 해주어야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통신시스템이야 어디나 똑같다고 생각한 것이 후회되더군요.
전화만해도 집안에서 거실거쳐 건너방만가도 통신장애가 있어 통화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무선공유기가 필요하쟎아요?
엘지파워콤은 전화기에 무선공유기가 되는 통신장비가 있어 무선공유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암튼 이렇게 해서 전에 엘지파워콤을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통신사를 결정하고 나니, 어디를 통해 가입할지가 문제죠?
현금 지원금도 어느 판매점 못지않고, 전화기 무료로 지급해 주시고
무엇보다 요금을 부가세까지 함께 제시해서 더욱 믿음이 갔구요.
(부가세 빼고 요금 현혹하는 곳 많거든요. 조심하세요)
개통도 상당히 빨랐어요.
어젯늦은 오후 신청했더니, 인터넷 신청후 바로 전화가 한통 날라오더니 시간약속 후 신속히 개통 완료해 주시더라구요.
설치 기사분도 오신김에 컴퓨터 바이러스도 잡아주시고...
대 만족이어요.
또한가지 중요한 점은 사은품 지급이 바로 됐다는 것...
정확하시더라구요.
정말 강추예요.
가입하고 나서도 몇군데서 자기들쪽으로 오라고 전화하시는 분들 있는데, 지금들어봐도 이만한 조건 없더라구요.
내가 통신프라자 아르바이트 인줄 알겠네 ^^)
이게 바로 우리집에 이번에 설치된 전화기예요
전화기도 최신 모델이라는데 튼튼해보이는게 좋아보이더군요..왠지 전자파도 덜나올 것같은 예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니 우려되는 점은, 가입시 개인 정보를 너무 적날하게 공개해서 좀 우려스러운데요.
이 부분은 통신프라자 측에서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이러한 점을 고객이 설득할 수 있고 우려하지 않게끔
대책 및 대응 방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표명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잘 관리하고 있으시리라 믿지만....
카페 여기저기를 보더라도 무엇보다 믿음이 가게끔 운영하고 계시가는 느낌이 팍팍~ 와서 가입을 결정하기도 했지만...
익명과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인터넷상에서는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하쟎아요?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로 안전하게 가입할 수 있게 안내해주시는 통신프라자 관계자님, 감사드리구요.
귀사의 일익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마지막으로 며칠전 미국여행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찍은 하늘 사진입니다.
하늘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하늘을 나는 듯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