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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부부생활의 양면성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209 17.05.26 10:2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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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6 11:45

    첫댓글 우리 모두들 그렇게 살아왔지요. 지금의 젊은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남자라는 이유로, 또는 여자라는 이유로 어렵게 참으며 살아왔지요.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더 보람있고 자랑스러운 삶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5.26 15:51

    신혼 때 도선생이 들어 중요물품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부부는 모름지기 잘나고 뛰어나지 않더라도 서로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서로가 기를 살려 주려고 애쓰며 살아가야 할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5.26 17:28

    결혼을 문화전쟁이라 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서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 충돌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서로 다투는 과정 중에 새로운 질서를 찾게 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것을 감당해 내지 못하는가 봅니다. 죻운 굴 잘 일었습니다.

  • 17.05.26 21:24

    부부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평생을 함께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로 어려움을 격을때도 있지요.이를 극복할수 있는것은 거짓으로 모면보다. 솔직한 한마디의 믿음이 해결의 열쇠가 아닐까 합니다.

  • 17.05.26 23:28

    부부 관계란 가깝고도 멀 뿐만아니라 가장 어려운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좋을 때나 미울 때나 항상 함께 해야할 사람이니 신뢰(믿음)가 중요하겠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5.27 07:19

    결혼은 줄고 이혼은 는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자괴감을 느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결혼을 해도 소중한 가정을 꾸리고 잘 만 살아온 윗대 어르신들의 인내심에 새삼 존경심이 우려납니다. 부부의 두 얼굴을 글로 통해서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5.27 10:47

    각박한 세상에 가장 믿음이 가는 가족중에서도 아내가 최고입니다. 그동안 많이 다투기도 했었는데 선배님의 글을 읽어며 아내에게 미안함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5.27 11:41

    결혼생활이란 서로의 모난 부분들이 부딪히고 닳기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도 슬기롭게 헤쳐오신 것 같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믿음으로 대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5.27 18:31

    옛날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5.27 21:38

    공무원의 삶은 명예를 중시하고 사명감으로 일하였으나 경제적 형편은 어려움의 연속이지요 , 신례와 정직은 공직자의 본분이라 다른 직업인들 보다.높다고 믿습니다. 잔잔한 가족사 잘 읽었습니다.

  • 17.05.28 02:56

    부부는 전생의 웬수끼리 만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기에 투닥거리면서 사나봅니다. 오랜세월 투닥거리다보니 모난 부분이 둥그러져 5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노후에는 서로 기대는 비빌언덕입니다. 서로가 힘들었음을 알고 처음 만날때 처럼 다시 둘이 되어 모나지 않는 노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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