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1억 3,5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스킨푸드가 기부한 화장품은 데일리 클렌징이 가능한 비건제품인 가든빈 클렌징 라인 5종 7,360개로 약1억 3,500만 원 상당이다. 이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국내 저소득층 소외 가정 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조금 느리지만 바르게 가고자 노력하는 ㈜스킨푸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스킨푸드의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여성들에게 화장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스킨푸드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취약계층 여성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는 건강한 ‘푸드’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브랜드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억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국내 저소득층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