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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20 하락
8월1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43(-0.20%) 포인트로 종가인 1224.4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78억851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2.00(+0.56%) 포인트 종가인 312.0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억281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78종목이 상승했고, 245종목이 하락, 155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7종목이 상승, 32종목이 하락, 1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자원, 소비제품, 공업, 부동산 건설, 금융, 테크놀로지,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인체 박물관’이 방콕에 오픈
방콕의 명문 대학인 쭈라롱꼰 대학에 인체 박물관이 오픈했다.
‘Museum of the Human Body(인체 박물관)’는 이름이 붙여진 이 박물관은 방콕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 치학부에 오픈되었다.
이 박물관에는 새로운 프라스티네이션(Plastination) 기술을 이용해 보존된 130종의 인체 표본이 전시되고 있으며, 이 표본들은 1억 바트를 넘는 가치가 있다고 한다.
한편,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불과 11곳 밖에 없는 인체 박물관의 하나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이며, 매주 수요일 13:00~16:00 사이에 무료입장 관람할 수 있다.
■ 기사 출처 : http://www.thairath.co.th/gallery/view/region/5434
태국 문화부, 왓아룬 조각상 복구 작업에 50만 바트 투자
지난 주말 새벽 사원(Wat Arun) 불탑에 장식되어 있던 말 조각상의 목에서 머리 부분까지 부분이 망가져 떨어져, 불탑의 부분적 파손 긴급 수복에 50만 바트가 투자된다.
쑤꾸몬 문화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망가진 말 조각상의 복구와 불탑의 다른 3개 말 조각상을 양호한 상태로 보수하는 작업 완료까지는 3개월 걸릴 예정이며, 태국 문화부는 이것에 대한 복구 자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문화상은 어제 불탑의 손상 부분을 조사하기 위해 이 사원을 방문한 후 “대규모 복구 프로젝트에는 적어도 8 천만 바트가 소요되며, 2017년에 착수될 예정이다”고 말했고, 또한 새벽사원의 복구 모금의 요청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원의 대규모 복구 프로젝트는 10년 마다 실시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1997년, 2007년, 그리고 2017년에 복구 작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술국 사무국장도 말했다.
복구는 말 조각상 뿐만 아니라, 불탑의 자기나 반신반조상(半身半鳥像) 여러 곳도 비바람과 긴 세월로 인해 부식되고 있어 같이 복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에서 최상부가 낙하했다고 하는 보도에 대해 사원 부원장은 “미디어는 잘못된 보도를 했다. 불탑 부분은 확실히 남아 있다. 손상한 것은 말 조각상뿐이다”고 말했으며, 복구 작업 기간 중에는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사원 일부를 폐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기사 출처 :
치수 대책 사업의 입찰 요건 완화, 실적이 적은 지방 기업에 배려
정부는 15일 내각회의에서 장기적인 치수 대책을 향한 국제 공모에 대해, 참가 기업의 요건을 완화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15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전의 엄격한 요건은 해외의 대기업에게 발주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는 현지 기업들의 비판을 받아 수자원 홍수 정책 위원회(NWFPC) 산하의 정책 실시 기관인 수자원 홍수 관리위원회(WFMC) 위원장을 맡고 있는 쁘롭쁘라쏩 과학기술부 장관이 요건의 완화를 내각회의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태국 정부는 7월에 짜오프라야 강 등 국내 25개 하천의 포괄적인 치수 대책 개념 설계 국제 공모에 대한 조건을 기록한 업무 위탁서(TOR)를 공표하고, 기업은 단독, 합작, 컨소시엄을 통해서 공모에 참가할 수 있지만, 댐과 저수지, 홍수와 가뭄 방지 시스템의 설계와 건설 등에서는 과거 10년 동안 총 300억 바트 이상의 수주 실적이 있는 것을 조건의 하나로 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국무회의의 결정에 의해, 수주 실적 요건이 300억 바트에서 입찰하는 사업 총액의 10%로 인하되었다.
정부 보도관에 따르면, 상세안의 제출 기한도 종전의 8월24일에서 9월14일로 연기되었고, 결과는 내년 1월31일에 발표한다고 한다.
한편, TOR에 따르면, 치수 대책 사업비용은 정부가 전체 예산으로 잡고 있는 3,500억 바트에서 긴급 대책분을 뺀 약 3,000억 바트이며, 설계부분에 지불되는 비용은 총액의 2%로 되어 있다.
다낭, 방콕 노선의 재취항을 향해 유치 촉진
베트남 중부 다낭시 문화 스포츠 관광국은 다낭~방콕 노선의 재취항을 향해, 타이항공 및 말레이시아 에어 아시아에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연말이나 2013년 초까지 이 노선에 다시 취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사이공 타임지가 전했다.
이 문화국은 시내의 여행 회사나 호텔 등과 협력하여, 방콕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일 방침이며, 이 노선의 취항 메리트를 각 항공사에 강조해서 취항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게다가 10월초에는 방콕에서 다낭시의 관광적 매력을 소개하는 선전 활동도 실시한다고 한다.
현재 다낭행 국제선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는 해외의 항공 회사는 에어 아시아(쿠알라룸프루~다낭)와 싱가포르 항공 산하의 실크 에어(싱가포르~다낭) 2개 회사 뿐이다.
한편, 상반기에 다낭시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증가한 133만명이며, 관광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래 39% 증가한 2조9000억 동을 전망하고 있다.
‘아피코 하이테크’ 2012년 제 2/4분기는 수익 증가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아피코 하이테크(AH)는 2012년 제 2/4분기(2012년 4월~6월)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4 분기 총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40% 증가한 41억4555만 바트가 되어,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2.19% 증가한 2억7596만 바트가 되었고, 일주당 이익(EPS)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0.22 바트에서 1.24 바트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에 따라 올해 상반기 총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62% 증가한 68억5521만 바트가 되어,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64.96% 증가한 3억7741만 바트가 되었고, 일주당 이익(EPS)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0.66 바트에서 1.66 바트로 상승했다.
태국 북부에서 소풍 버스가 추락 3명 사망, 57명 중경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5일 저녁 태국 북부 치앙마이시에서 치앙라이로 가는 소풍가는 중학생과 교원을 태운 버스가 국도에서 픽업트럭과 충돌해 수 미터 아래로 추락해, 학생 2명과 픽업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을 포함해 총 3명이 사망하고, 버스를 타고 있던 5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는 2007년에도 교원을 실은 대형 버스가 추락해, 2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쏘이 카우보이’에서 일하는 바걸이 동료의 목을 절단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6일 미명에 방콕 딘뎅 지역에 있는 아파트 ‘LA타워 방콕’에서 살고 있는 태국인 여성(24세)이 칼로 전신 20곳 이상을 찔리고 목이 거의 절단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동거인인 태국인 여성(24세)를 살인 용의로 체포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망한 여성과 용의자 여성은 모두 도내의 환락가 ‘쏘이 카우보이’에서 바걸로 일하는 동료였으며, 2명 모두 콜롬비아 남성과 교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조사에 대해, 여성과 함께 각성제와 술로 몽롱한 상태가 된 후에 교제 상대를 둘러싸고 싸움이 발생해 칼로 여성을 찔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태풍 16호, 동킹만에 접근, 태국에도 큰 비 우려
8월16일 태국 기상국은 태풍 13호(아시아명 카이탁)의 영향으로 17~19일에 걸쳐 태국 북부와 동북부에서 큰 비가 내릴 우려가 있다고 하여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기상청에 의하면, 태풍 13호는 태국시간 16일 오후 11시 시점에 남지나해 북부를 시속 25킬로로 서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7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30미터이며, 중심에서 390킬로가 강풍역이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1일 밤에는 통킹 만(Golfe du Tonkin)에서 중국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 왕비 80세, 황태자 60세 ‘특사’로 1만명 석방
8월12일로 씨리낃 왕비가 80세, 7월28일로 와치라롱꼰 황태자가 60세의 생일을 맞이한 것으로 인해 수형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특사’가 실시되어, 이 중 약 1만명이 16일에 석방되었다.
방콕의 크렁쁘렘 교도소(Klong Prem Central Prison)에서는 이날 아침 ‘특사’ 식전이 열려, 석방된 수감자 1600명이 모자를 공중에 던지며 출소를 축하했다. 출소한 사람에게는 정부로부터 1명 당 900 바트(약 33,300원)의 귀가 수당이 지급되었다.
태국 명문 국립대, 여장으로 졸업식 허가
태국 명문 국립대학인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은 이번 달 30일에 열리는 졸업식에서 ‘성동일성 장해(性同一性障害)’ 남학생이 여학생 제복을 착용하고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을 인정할 방침이다.
여장을 희망하는 남학생은 ‘성동일성 장해’라는 것을 증명하는 의사의 진단서와 학부의 허가서를 대학 측에 제출해 왕실에 허가를 요구할 방침이다.
대학 당국에 따르면, 5명이 졸업식에서 여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대학에서는 여장을 하고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들이 다수있지만, 졸업식은 왕족이 졸업생 한명 한명에게 졸업증서를 전하는 것으로 인해 성별과 일치한 복장이 요구되어 왔다.
한편, 이번 탐마싿 대학의 졸업식에서는 와치라롱꼰 황태자가 졸업 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흡연 금지 지역에서의 벌금, 5000 바트로 인상
젊은 층에서 흡연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는 앞으로 흡연법에 관한 규제가 엄격해질 전망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16일 쓰라웃 보건부 부장관은 젊은 층의 흡연자가 증가하고, 흡연 연령도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에 위기감을 나타내고, 흡연법의 일부를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흡연 연령을 18세에서 20세로 끌어올리고, 흡연 금지 지역에서의 벌금을 2000 바트에서 5000 바트(약 185,000원)로 인상할 계획이다.
그 밖에 18세 미만에게 담배 판매 금지, 담배 팔이 금지, 공적 기관과 종교 기관 등에서 판매 금지, 미디어에서 광고 금지 등의 조항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불경 용의를 받고 있는 태국인 여성, 정신 질환이라고 진단
헌법재판소 부지 내에 있는 태국 국왕의 초상화를 향해 불경적인 언동을 했다고 해서 신병이 체포되어 있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태국인 여성(63세)에 대한 정신 검사가 16일 실시되어, “여성은 정신 질환”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이상한 언동은 헌법재판소가 정부가 지지하는 개헌안의 합헌성에 관한 판단을 내린 7월13일에 벌인 것이다.
여성은 정신장해 과거 병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장해로 인해 부적절한 언동의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결과는 경찰에 보고될 예정이지만, 이번 검사와는 별도로 여성의 재판소에서 불경적인 언동이 정신 질환에 의할 것인지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는 검사도 실시된다고 한다.
정부의 약물 대책, 경찰 간부가 성과를 강조
발족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잉락 정권에 대해서, “중요 정책이 거의 실현되지 않았다”는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약물에 대한 정책에 성과가 있었다는 반론이 나오고 있다.
아두 경찰청 부장관은 정부의 약물 대책으로 약물가범의 체포, 약물의 압수, 재활훈련을 받는 약물 상습자가 증가하고 있어 성과가 오르고 있다고 반론하고 있다.
현 정권이 약물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명확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은 적발에 전념하게 되어 체포자의 증가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부장관(마약 제압 위원회 사무국장 대행)은 “정부에 의한 약물 대책은 현 정권 쪽이 전 정권이나 탁씬 정권 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버스 차내에서 소년 사살, 직업훈련교의 항쟁인가?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반경, 방콕 도내 짜런싸닛웡 거리의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버스에 타고 있던 직업훈련학교의 남학생(16세)가 권총에 얼굴을 총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20명 정도의 젊은이가 버스의 출발을 방해하고, 그 중 몇 사람이 차내에 탑승해 차에 타고 있던 학생에게 칼로 찌르고 권총을 2발 발포한 후에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남학생의 학교와 대립하는 학교 학생의 범행이라고 보고, 방범 카메라의 영상 등으로 범인을 찾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훈련교의 학생들 사이에서 난투나 발포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학생이나 가까이 있던 통행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월에는 돈무앙 공항 근처를 주행 중이던 노선버스가 총격을 받아 여성 승객(48세)과 직업훈련학교 남학생(21세)이 사망하고 남녀가 부상을 당하는 사건으로 다른 직업훈련학교 남학생(17세)이 살인용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푸켓의 인기 디스코텍에서 화재로 4명이 사망
17일 태국 남부 푸켓섬 파톤비치에 있는 인기 디스코텍 ‘타이거 디스코텍’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푸켓에서 올라온 소식에 다르면,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사체의 손상이 심해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한다.
오전 1시40분 경에 화재가 발생해 약 2시간 후에 진화되었으며, 불이 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번개에 의해 근처에 있는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2009년 신년 파티를 하고 있던 방콕 도내의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6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업소는 무허가로 영업을 해온 업소였으며, 화재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스프링클러나 비상 등의 방화 설비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타이 포스트’, 배송 차량에 소형 자동차를 도입
‘타이 포스트’는 통판 시장의 확대로 인해 배송 수량이 급증하고 있어, 배송 차량에 소형자동차를 도입할 방침이다.
포스트투에이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아누싸라 이사는 배송 수와 배송 물양이 모두 급증하고 있어, 오토바이 배송으로는 대응이 어려워, 연내에 소형 자동차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SAMART, 미얀마를 위한 프로젝트를 연내에 가동
스파트 코퍼레이션(SAMART)은 연내에 미얀마를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 전망이다.
포스트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와타차이 이사는 연내에 2~3개의 미얀마를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자사 브랜드의 휴대 전개, 콜센터 관련 사업, 항공 관제 통신 시스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