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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론소비자 탄압대책위가 발촉했다는 기사를 보고
(031)114를 눌러 천정배 의원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양보좌관이란 분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언소주 탄압대책위가 이제 뜨냐? 지난 2월에 떴어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뜬 것은 김성균을 비호하려고 급조한 것 아니냐?
김성균은 지금 회계부정으로 형사고소 당할 위기에 처해있고
반민주적 작태인 막무가내식 회원 징계로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천정배 의원 같으신 분이 사실확인도 없이 김성균을 비호하는 데 이름 올리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자 양보좌관이란 분이 자신은 언론담당이 아니라면 핸폰번호를 하나 알려주며
자세한 상황은 강보좌관에게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다시 강보좌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운전중이라고 해서 5분 뒤에 다시 걸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양보좌관에게 한 이야기를 다시 반복했습니다.
강보좌관이 말하길, 언론소비자 탄압대책위는 김성균을 위해 만든 게 아니랍니다.
24인을 포함해 언론소비자운동을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만든 거랍니다.
지난 2월에 24인 재판을 위해 탄원서 받으러 쫒아다닐 땐 언론소비자운동에 대해 지금처럼 적극적이지 않았지요.
한 마디로 말해 시큰둥했습니다.
언론노조위원장의 말발이 세긴 센가 봅니다.
국회의원 둘이 즉각 자기 이름을 올려놓는 걸 보니.
최상재 위원장이 언소주 사태에 대해 얘기듣지 못했을 리는 없겠죠?
포프리콜라가 직접 찾아가서 말했다고 들었거든요.
미디어악법 때문에 워낙 바쁘신 분이라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면서
단순한 내분 정도로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일반인도 언론노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수 있나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나간 경인사람들이 말하길 평생정민과 전혀 관련이없다고 하지 않았던가?결국은 전면에 나타나는군요,또 아니라고 해보시지.그때 한참시끄러울때 정말 몰라서 순진하게 평생정민을 본적도 없다라고 했던 순진한 양반들 뭔가 냄새가 안나나?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이 참말로 어리석군.머리 싸잡고 나가기전 정말 관련이있나?의문을 품었던 반소주사람들은 지금과 비교해보길.정말 나타났지?글을보면 목표도 분명하고.아직도 감이 안오나.그렇담 순진한 당신을 탓하고 모자란 머리를 탓하라~세상은 무서운거임
첨부터 참언모,평생정민은 상관 없다..했지요?하지만 냄새가 났지요?도저히 하다 하다..물밑에 움직이다 보니 한계가 왔지요..민프나..기타 서울방 풍남문을 못움직이고 더우기 민프는 야심이 조금 있는 애 입니다.똥물 뒤집어 쓰고 이바닥 퇴출 되는게 겁나지요? 몸 사리고 안나서니..결국 어쩌겠어요..직접 나서야지..그리고 하수인 김진효,떡갈나무 ,똑똑이 엄마..정도가 욕설과 개거품 무는형국..지금 지네들 카페에서도 욕 얻어 먹고 있어요..
헉..저 사진이 평생정민이에요??....얼굴이 다른데...킁...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보네요..
음 똑똑이 아줌마은 욕 한대맞으면 병원가 날짜 세고 계실분 딱 그폼이야 멋져부러
한심한... 쯧... 저러고 산다!
ㅋㅋㅋ 동감~~~
저는 예전에 한번 보았고 우연히 한번 공항에서 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사람의 생각을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운동을 하기전에 먼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저런분은 시민운동을 이야기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사진 평생정민 아닌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100%맞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슬프네요 ㅠㅠ
전 항상 궁금합니다. 저분들의 정체가 몰까하고요. 조중동 반대를 외치면 되는 데 저분들의 온통 생각은 언소주에 똥칠하는게 그 본 목적인거 같아요.참으로 안타깝네요
춘천조반마에 반소주인들 무리에 섞여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턱을 치켜들고 우리를 가소롭다는듯 쳐다보던 그 느글느글한 웃음을 평생잊지못할 겁니다~
ㅎㅎㅎ 그에너지를 좀 좋은데 쓰시지
이미 반소주는 자신들의 목적(언소주 대표)을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외쳤던 민주주의도 자신들의 카페에서조차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그들은 처음부터 쉽게 분열되는 존재였을 뿐 스스로 혼자서 활동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타 단체의 이름을 욕되지 않게 혼자서 활동해야 하지요.
무식한건지 자기를 위에 띄우려는지...글을 보세요..쪼잔합니다.자기가 엄청 대단한것처럼 보이네요.
제목을 잘못 선택하셨네요 "평생정민의 쓴소리"가 아니라 "평생정민의 삽질"은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