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14TV #설윤지기자 #경남도청
청도 모계고등학교(교장 장석재) 공감홀에서 모계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곡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청곡장학재단은 모계중학교 8회 졸업생인 고(故) 임정웅(전 모계염직 대표)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2013년 자본금 5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재단이다.
세상을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설립된 본 재단은 해마다 수익금을 통해 모계중·고등학교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벌써 햇수로 11년이 될 만큼 그 뜻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모계중학교 학생 6명, 모계고등학교 학생 3명에게 각 1,200,000원과 명문대학교 진학생 1명에게 1,000,000원을 전달하여 총 11,800,000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임동연 청곡장학재단 이사장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이 그 뜻대로 잘 운용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우리 학생들이 여러 환경과 여건상 자신의 꿈을 찾고 따라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정말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 목표들을 찾아 그것에 매진할 수 있는 자주적인 사람들이 모두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한 우리 청곡장학재단에서는 그러한 학생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계고등학교는 청곡장학재단뿐만 아니라 학교를 졸업한 각계각층의 졸업생들로부터 출연된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