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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 고금 예문은 강화도로 최우가 피난간 상태에서 책을 찾아보니 한부가 있어서 그것을 금속활자로 여러 부 찍었다고 개념강의에서 듣고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상정고금예문>대장도감설치>재조대장경 순서 인데,
상정고금예문[금속활자로]>대장도감>재조대장경[목판]
직지 심체요절은 저 순서 사이에 어떻게 끼나요..?
순서를 이해하랴고 노력해봤는데요 이해가 안되어서요ㅜㅜ
재조대장걍은 왜 금속이 아니라 목판으로 한 것인가요? 금속으로 할 수 임ㅅ는 기술이 있는데도요,,
그냥 인쇄가 목적이 아니라 판본을 가지거 있는게 목적이라서 그런 것인가요?
순서가 너무 헷갈려서요ㅜㅜ
이상한 질문 죄송합니다,,, 알면 암기가 더 쉬울 것 같아서요ㅜㅜ
첫댓글 1234 상정고금예문을 금속활자로 28부 인쇄하였다. -- 최우집권기(고종)
1236년 대장도감 설치, 16년만에 재조대장경 경판 완성 -- 최우집권기(고종)
1377년 직지 금속활자로 인쇄 -- 우왕
금속활자가 발명 초기라 목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졌을겁니다...
나중에 조선시대에 오면 금속활자 인쇄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대부분의 목판을 대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