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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변동은 자유시장, 자본주의에서는 정상적이지만, 2022년 10월 현재 우리나라 경제 기초체력, 펀더멘털이 취약함을 반증하듯, 달러당 원화는 1500원을 향하고 있고, 코스피는 20년 전의 2000 포인트마저 위협하고 있구나.
부동산 시장도 역대급 거래 감소에다 집값 하락세는 단기에 그치지 않을 것 같음..
더하여 국민의 급격한 실물, 금융자산 감소에다 고공행진 물가까지. 우리나라 궁민들의 경제적 고통은 언제쯤 끝날 수 있으려나? 부동산 시장에 관한한 오늘날의 부동산 시장은 이하에 덧붙인 2010년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음. 차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정책 제안이 이어지겠지만, 윤가 정부는 지금부터 각종 규제 완화책을 준비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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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8월31일 03시33분
앞으로 2013년 혹은 2014년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침체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맹바기 정부는 올해나 내년부터 조세, 금융 등을 포함한 각종 부동산 규제, 제한을 완화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규제완화에도 직접, 누진세제인 보유세 강화, 나아가 종합 소득세 등만큼은 오히려 강화해야 함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맹박의 시대역행적 개삽질로 우리나라 보유세가 무현 정권보다 오히려 약화 되었다.
집값이 오를수록 누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매년 안정적으로 국가 재정건전성, 복지재원 등 미래세대의 부담을 완화시켜줄 종부세는 자칭 선진국 수준,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최소 1%, 그 이상.
둘째.
디티아이, 엘티브이 등 금융 규제 완화다. 위 언급 종부세, 재산세 등도 가격 떨어질수록 누진적으로 줄어들기에 무산자가 집값 올라 많은 집 가진 자들이 많은 보유세 납부를 불평 있을 수 없듯, 자유시장경제와 사적 자치, 시장에 의한 가겨결정으로 집값이 하늘 똥구멍 가격 오르더라도 부동산 직접, 누진세도 상응하여, 누진하여 오를 테니 거품 불평, 불만을 넘어 저주의 일부 무산자, 저가 부동산 소유 서민들도 그 불평에 이유 없다.
물론 시장도 실패할 수 있지만, 정부 개입, 정부 실패만 없다면 시장은 알아서 자신의 실패를 시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강남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매년 보유세 억 대를 납부할 정도로 오른다면 시장은 스스로 수요층을 급감시켜 집값을 떨어트릴 것이기 때문이다.
[52/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8월31일 03시34분
금융 규제의 대폭적 완화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디티아이 등 금융 규제 당시, 혹은 최고가 기준으로 30~50% 가격 떨어졌을 때 한시적으로 완화, 혹은 더 떨어지길 기다린 후 한시적 금융 규제 대폭 완화도 정부여당의 정책 재량사항이다.
충분히 가격이 떨어진 곳은 최고가 기준으로 현재 20~30% 불과할 수도 있기에, 대폭 완화해도 최고가 기준시 그 기준에도 미달할 수도 있으니. 행정, 정책의 일관성, 신뢰 확보와 경제 불안심리, 경제 침체의 금융 전이 등 경제 위험 방지 위해 예외, 한시 적용에 그쳐야 할 것은 필수다.
위 두 개의 정책제안은 반대, 사회혼란과 대립과 갈등이 큰 사안이나 상기의 전제조건, 결부 등을 국민 대다수가 인지한다면 혼란과 갈등은 존재할 수 없고, 인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는 충분히 감내할 만큼 반대, 혼란, 증오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53/72] 파란해골 IP 121.174.205.x 작성일 2010년8월31일 03시35분
셋째로 취등록, 양도세 등 거래세 완화 문제다. 이것도 참여 정부가 싸지른 똥 치우기 위한 차악의 정책대안이기에, 조세정의, 상기 정책 일관성, 행정의 대국민 신뢰 확보 등등으로 인해 취등록 세와는 다르게, 양도세 중과 폐지 내지 완화, 그 기간 연장, 그 대상 지역 확대 등등은 한시적으로 해도 무방할 것이다.
양도세 완화 방향과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시한다.
투기적 불로소득, 특히 단기 투기꾼과 다주택자들의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권 약화는 국민감정, 조세 정의에도 반한다. 오래 보유할수록 투기성이 약해지기에, 공공을 대신할 민간 장기 임대로,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면, 예컨대 23년간 보유 시 양도세를 면제하는 프랑스 등을 참조하여, 정부여당은 15~30년 장기보유 시 양도소득세를 차등 공제, 면제하는 특별공제 제도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위헌 무효 소지가 있는 반대급부 없는 강제적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청구권 제보다 더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자발적이기에 위헌 소지 없는 공공임대 사업자들에 5~20년간 처분권 제한의 공공임대 사업 유지, 임차료 상한 제한 등등을 대가로 양도소득세를 차등 완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위 둘에 비해 국민의 저항, 반발이 상대적으로 적은 분야고. 앞으로 많이 늘어나게 될 종부세, 재산세 등 보유세를 감안하면, 설령 양도세, 취득세 절반을 인하해도 부동산 전체의 국민 담세액은 자칭 선진국들의 그것을 능가하게 될 것이니, 또한 절반 인하해도 거래가 배 늘어난다면 지방세 등 조세수입도 감소는커녕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니, 정책의 재량의 폭이 더 넓은 영역이니 정부여당은 언제든, 우선적으로 활성화 정책 내 놔도 무방할 것이다. 2020.07.21. 12:13답글쓰기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익,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2021년 10월, 2020년 10월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22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하락...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올림픽훼밀리타운 84㎡는3월 19.2억원 → 10월 15억원,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84㎡도 8월 17.4억원→ 16.5억원으로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8㎡도 지난해 27억 원에서 올 8월·10월 19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와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전용면적 84㎡도 최고가 대비 각각 3억원, 5억원 하락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전용면적 76.79㎡는 지난 3월보다 1억4000만원 떨어진 21억4000만원에, 송파구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m²도 지난해 8월 25억3000만 원에서 지난달 29일 20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 60m²와 노원구 임광아파트 전용 122m²도 직전 거래 대비 각각 3억3800만 원, 2억3000만 원 떨어졌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99㎡,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전용 59.96㎡,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59.98㎡ 등등 서울 중·소형아파트가 ‘10억클럽’에서 탈락했다.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힐스테이트’ 전용 59.98㎡.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59.99㎡ 등은 10억원 초중반에서 10억원 근처까지 내려앉았다.
'GTX 수혜지' 용인 죽전, 집값 2억 이상 '뚝'...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새터마을힐스테이트(1998가구, 2004년 준공) 전용면적 85㎡는 6억2000만~6억5000만원에 급매물이 나와 있다. 수인분당선 오리역 인근 벽산타운1단지(612가구, 1997년 준공) 전용 59㎡는 지난달 16일 이전 최고가보다 2억3000만원 넘게 하락한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현암마을동성2차(838가구, 1999년 준공) 전용 84㎡도 같은 달 17일 6억8500만원에 팔리며 직전 최고가 대비 2억원 가까이 하락했다.
'입주 큰 장' 서는 강남권…내년 2월 입주하는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 재건축 ‘개포프레지던스자이’ 3375가구를 시작으로 같은 해 8월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원베일리’ 2990가구, 2024년 1월 매머드급 단지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6702가구가 입주한다. 지난 2018년12월 9510가구 송파 헬리오시티가 입주로 송파구뿐만 아니라 강남구·서초구·강동구까지도 전셋값 조정이 이뤄졌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e편한세상 송파파크 센트럴 아파트'의 전용 84.95㎡는 지난달 14억7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8단지’ 전용면적 75㎡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70.19%인 3억9100여만원에, 인천 서구 왕길동 ‘드림파크어울림1단지’ 전용 131㎡도 낙찰가율 68.11%인 3억7900여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서정트인자리애2차 전용 24㎡의 실거래가는 지난 9월 9900만원인 반면, 최근 전셋값은 1억1000만원이다.
포스코건설만 참여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재건축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재입찰 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4분기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재건축과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PF 우발부채무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청담삼익 재건축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경남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는 평균 청약경쟁률 21대 1을 기록했고 울산 강동리조트는 2주만에 완판했다.
롯데건설은 4분기 한남2구역과 신당8구역 재개발의 시공사 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안양 뉴타운삼호 재건축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등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역설적으로, 6억원 급락한 영향으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조만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특별건축구역’ 1호인 부산시민공원 촉진3구역재개발사업이 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부산에는 북항1단계 재개발지역과 시민공원 촉진3·4구역, 초량2재개발구역, 청학1재건축구역 등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대보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남양주 왕숙2 공공주택지구 1공구'를 CM(CMR) 방식으로 수주했다.
서울 평균 분양가 내렸다더니 되레 상승, 못 믿을 HUG 통계...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의 평균 분양가는 1074만2000원이었고, 가장 최근 분양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은 1278만5000원으로 1년 새 2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창동 다우아트리체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면적 58㎡의 실제 분양가는 1334만3000원이었다. 4월 분양한 4개 단지 중 세대수가 가장 많았던 '한화 포레나 미아'의 80㎡ 기준 평균 분양가는 1319만3000원이었다.
전용 84㎡ 분양가 7억원 후반∼8억원 초반대의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벨라르테는 4가구 무순위 청약에 4169명이 신청해 평균 1042대 1,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도 8가구 무순위 청약에 4988명이 접수해 평균 62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과천래미안슈르 전용 84㎡는 14억5000만∼16억원에 매물이 나왔고, '과천위버필드'는 지난 4월에 21억원에 거래됐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도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대구시 남구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경북 포항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영주tl '아이파크',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 전남 여수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를 분양한다. 울산시 남구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경남 창원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평균 105.32대 1, 강원도 원주tl ‘원주무실 제일풍경채’도 평균 35.08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22일 부동산 단신 1.
반포아파트 '보류지 24평' 27억... 서초구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삼호가든맨션3차)가 이날 보류지 5가구 매각 입찰을 받는다. 최저 입찰가격은 전용 59㎡가 27억원, 전용 84㎡가 33억원이다. 최저입찰가 △전용 74㎡ 26억원 △전용 84㎡ 30억원 △전용 114㎡ 35억원의 서초 래미안리더스원(서초우성1차)은 두차례 유찰돼 이달 3차 매각 공고를 냈다. 녹번역e편한세상캐슬(응암2구역 재개발) 보류지는 3차례 유찰돼 이달 4번째 매각에 나선 상태다.
흑석9구역 '신반포15차' 전철 밟을까... 흑석3구역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다음으로 사업 규모가 큰,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 '서반포' 흑석9구역이 새로운 시공사를 찾아 나섰다. 흑석7구역 '아크로리버하임'(2019년 입주) 전용 84㎡가 25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서초구 신반포15차(래미안원펜타스)의 경우 2019년 대우건설과 결별하고 삼성물산을 새 시공사로 공사에 착수했는데, 대우건설이 최근 조합과의 항소심에서 시공사 자격을 되찾으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은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재개발 사업지다. 신길동 신길우성1차·건영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안전진단을 신청했고 신길우성2차(725가구), 우창아파트(214가구)의 통합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신길뉴타운 7구역 재개발 ‘래미안에스티움’ 전용 84㎡는 지난달 14일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신길뉴타운 3구역 ‘더샵 파크프레스티지’(799가구)는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남서울아파트(10구역)’는 사업시행인가 승인을 받았다.
경기 용인시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 활기...용인시 수지삼성2·4차는 용인시로부터 예비 안전진단 통과 통보를 받았다. 수지구에선 수지삼성2차 맞은편에 있는 ‘한성’(774가구·1995년 준공)도 1단계 정비 예정 구역(2021~2022년 추진)으로 지정했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삼익·풍림·동아’(1620가구·1994년 준공)와 ‘수지신정9단지주공’(812가구·2000년 준공), ‘신정8단지현대성우’(1239가구·1999년 준공) 등이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상태다.
분당 이어 평촌도 리모델링 바람…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신도시 한가람신라아파트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요건을 달성했고, 평촌신도시 목련2단지(994가구)와 3단지(902가구)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완료했다. 최근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었던 초원세경아파트(709가구)도 지난 15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평촌동 향촌롯데아파트 등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사업... 성남시는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선정 결과'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당시 야탑동 탑마을 타워빌(1166가구), 분당구 정자동 한솔마을 6단지(1039가구),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벽산(646가구) 등이 지원했다. 1기 신도시 리모델링 1호 사업지인 한솔마을 5단지도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사업을 통해 사업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
최고가 아파트 신고가 행진...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99평형(전용면적 241㎡)이 작년 10월 53억7000만원에서 올해 10월 84억5000만원에 팔렸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55평형(전용 137㎡)은 3개월 전 28억6000만원에서 3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 208㎡)도 지난달 15일, 4개월 전 대비 10억여원이 오른 68억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44평형(전용 112.96㎡·13층)가 지난달 50억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상지리츠카일룸, 압구정 현대, 한양,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이 올해 50억원 이상에 매매됐다. 서초구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면적 273.64㎡는 2008년 120억 7,550만 원에서 최근 185억 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 강서구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관악구 ‘신림스카이아파트’, 7월 분양한 종로구 ‘에비뉴청계2′ 등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나홀로 아파트는 미계약이 발생했다. 관악구 '중앙하이츠포레'와 광진구 자양하늘채베르는 미계약이 없었다.
이어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단지 △느티마을 4단지 △매화마을 1단지 △매화마을 2단지 등도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북가좌6구역과 마천4구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되면서 노량진 뉴타운 ‘고급 브랜드’ 요구 거세졌다…노량진 8구역에 DL이앤씨의 '아크로', 5구역엔 대우건설의 '써밋'이 제안되면서 기존 노량진 4·6구역 재개발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를 요구하는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의 부산, 아파트 평당 32% 급등... 지난해 9월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1199만2000원이었지만, 올해 9월에는 1581만9000원으로 1년간 382만7000원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동아' 전용면적 84.75㎡는 지난해 3억9300만원에서 올해 7억 3000만원으로, 해운대구 좌동 '두산1차'전용면적 84.9㎡는 같은 기간 3억2500만원에서 6억5700만원으로,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84.63㎡는 9억원에서 13억원으로, 수영구 삼익비치 전용 148㎡ 역시 작년 7월 19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26억5000만 올랐다.
충북 청주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차’는 107 대 1, 경기 용인시 ‘용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213 대 1, 경기 평택시 ‘안중역 지엔하임스테이’는 2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를 분양한다. 사천 KCC스위첸과 LIG리가, 사천푸르지오, 사천 한화꿈에그린 등이 밀집한 경남 사천시 주거타운 중심지에 사천 엘크루 센텀포레를 분양한다.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2020년 10월 22일 부동산 단신 2.
2020년 지방광역시 화룡점정 찍을 곳은 어디? 연말까지 1만 1,548가구 출격 대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2동 ‘서면 비스타동원’,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용문 1·2·3구역을 재건축한 '용문 더샵리슈빌(가칭)', 광주 서구 광천동 ‘힐스테이트 광천’,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롯데캐슬 드메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대입구역 르쏘메’ 아파트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4-120번지 일원에 총 연면적 46,822.24㎡ 지하 2층부터 지상 24층까지 7개동으로 들어선다. 대전시 유성구 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 공급 중인 950가구 모집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특별공급에 1만명 넘게 몰렸다.
"이래서 당첨되겠나"…분상제 이후 첫 서울 분양 '300대 1'...서초동 서초자이르네, 1순위에 1만여명 몰리며 수백대 1 경쟁률 최고경쟁률 987대 1 달한다. 강동구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도 오늘 특별공급 받는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된 부산 ‘해수동’ 집값 고공행진...시세 상승은 개별단지에서도 나타났다. KB부동산자료에 따르면, 수영구 ‘삼익비치’(1979년 10월 입주)은 규제에 묶여 있던 지난 1년간(2018년 10월~2019년 10월) 1년간 전용 84㎡ 평균매매가가 6500만원(5억 8000만원→6억 4500만원) 상승에 그쳤다.
청약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계속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분양한 해운대구 중동 ‘쌍용 더플래티넘 해운대’의 1순위 경쟁률은 226대 1이였고, 7월 분양한 수영구 광안동 ‘광안경동리인’ 35.29대 1, 1월 분양한 동래구 온천동 ‘더샵온천헤리티지’ 26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월 서울 주택 매매 1만건 '턱걸이'…신고가 등장은 계속...‘강남 3구’ 중 한 곳인 서초구 방배동의 ‘방배2차 현대홈타운’ 전용 56㎡는 14억원에 거래되며 지난 8월 갱신된 전 고가인 13억8000만원을 넘어섰다. 서울 외곽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0단지’ 전용 45㎡도 3일 전 고가 대비 5000만원 뛴 4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호가 1억원 낮춘 '강남 급매물' 등장… 서울 집값 이상신호?... 호가를 확 낮춘 급매물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송파구 대표 재건축 예정 아파트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는 최근 22억원에 급매물로 나왔다. 직전 최고 호가(23억5000만원) 대비 1억50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76㎡가 20억9000만원에 급매물로 나왔다. 직전 호가(22억5000만원) 대비 1억6000만원가량 떨어진 것이다.
남양주 아파트도 10억 턱밑… 입주 1년차인 ‘다산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만 해도 5억4000만원이던 가격이 무려 3억원 이상 뛰었다. 내후년 개통을 앞둔 별내 신설역과 인접한 ‘별내아이파크2차’는 연일 신고가를 쓰고 있다. 지난 8월 84㎡가 8억800만원에 거래되면서 1년 만에 3억원 가까이 올랐다.
수원 분양시장, 4분기에도 승승장구 할까... 지난 2월 팔달구 ‘매교역 푸르지오 SK뷰’는 15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45.72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4월 장안구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와 영통구에서 선보인 ‘영통자이’도 각각 평균 22.58대1, 15.99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여름에도 수원 분양시장의 열기는 계속됐다. 6월에는 장안구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서광교 파크 스위첸’이 각각 평균 40.4대1, 34.3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같은달 팔달구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15.88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무리했다. 7월 공급된 ‘영통 아이파크 캐슬 3단지’도 평균 35.74대1로 청약을 마쳤다.
9월 공급된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역시 1만4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5.19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끝났다. 수원시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70% 이상으로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풍부한 데다 4분기에는 장안구 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개발, 권선6구역 재개발 등 유망단지들의 분양이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연내 수원엣 공급 예정인 물량은 총 3개 단지 4492가구며 이 중 36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1063가구)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1251가구) ▲수원권선6구역 재개발(2178가구)이다.
인근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 들어서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이 10월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1월 용인 고림지구에서 양우내안애 1차 ‘에듀파크’ 737세대와 2016년 9월 양우내안에 2차 ‘에듀퍼스트’ 1,098세대의 분양 완판을 이룬 바 있는 양우건설㈜은 이달 중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매매가’ 역전... 서울 양천구 신월동 해태아파트 전용 59.51㎡는 지난 9월 2억5000만원에 팔렸다. 같은 달 이 면적형의 아파트는 2억8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3000만원 비싸게 거래된 것이다. 관악구 봉천동 ‘마에스트로캠퍼스타운’ 전용 13.15㎡는 지난달 1억4470만원에 팔렸으나 이 면적형은 같은 달 1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중랑구 망우동 ‘이지소울리더’와 ‘더하이어’도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비싼 편이다. 이지소울리더 전용 13.55㎡는 지난달 9450만원(12층)에 집이 팔렸으나 전세 거래는 지난 8월 1억2000만원에 이뤄졌다.
성동·광진구도 실거래 아파트 절반이 10억 넘었다...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전용면적 84.8㎡는 지난달 11억5000만원에 팔렸다. 2년 반 전만 해도 7억원에 거래되던 단지였는데, 올해 2월 처음으로 실거래가 10억원을 돌파하더니 이제는 12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 해링턴 플레이스’ 전용 84.7㎡ 역시 작년 말 7억5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2000만원으로 가격이 뛰었다. 강북구 34평형 단지 중에선 지난 6월 ‘송천센트레빌’에 이어 두 번째로 10억원을 넘긴 단지가 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0억원 아파트 거래가 전혀 없었던 도봉구와 관악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10억원에 팔린 아파트가 나왔다. 도봉구에선 ‘동아청솔’(134.9㎡)과 ‘북한산 아이파크 5차’(119.2㎡)가 10억원에 팔렸다. 관악구에선 ‘관악푸르지오’(84.2㎡) 등이 10억원에 거래됐다. 도봉·관악구의 가세로 서울 25구(區) 전역에서 아파트 값 ’10억 시대'가 열렸다. 2020.10.22. 16:47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