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비 720만 달러"를 어떻게 "합법적"으로 주고 받는가에서 알래스카가 개입된 것..

[의성대군1]

이상하
알래스카 문제...
1867 러시아제국과 미합중국은 알래스카를 매각(?)•매입(?)에 합의했습니다.
당시 링컨 대통령은 남북"분할"전쟁(1861~1865, "노예"전쟁은 명목)에 고립무원이었으나 유일하게 러시아 제국의 짜르 알렉산더2세(1855~1881)만이 물심양면 링컨을 도왔으며 발틱함대는 미 동부에 태평양함대는 미 서부에 출동하였습니다.  전쟁은 북군(연방군
)이 남군(분리군)의 책동을 진압하였으나 러시아함대의 "출동경비"가 문제로 대두하였습니다. "출동비 720만 달러"를 어떻게 "합법적"으로 주고 받는가에서 알래스카가 개입된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러시아는 "안줘도 되는 알래스카를 주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죠. 물론 알렉산더2세는 크림전쟁 패배 후 서구에 대한 불신 등 새로운 동맹국의 확보 등 나름 정책적 판단에서 링컨을 도운 것이죠.

출처 : 유투브 댓글창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