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2년 세계에서 8번째로 살기 비싼 도시로 평가 받아
싱가포르 Human Resources, ECA International, Channel News Asia 2022/12/12
☐ 싱가포르는 2022년 세계에서 8번째로 살기 비싼 도시로 평가 받음.
- 2022년 12월 7일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Cost of Living)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2022년에 외국인이 거주하기에 세계에서 8번째, 아시아에서 2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평가됨.
- 싱가포르는 2021년에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 조사 결과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한 바 있음.
☐ ECA인터내셔널은 207개 도시를 대상으로 외국인이 살기 비싼 정도를 측정하고 발표하고 있음.
- 국제적인 인력조사 컨설턴팅 기업인 ECA인터내셔널(ECA International)은 2005년부터 외국인 거주비를 비교 분석한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를 발표해왔음.
- 2022년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 조사는 120개국의 207개 도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식품 가격, 생활 및 오락, 의류, 주거, 대중 교통 등을 바탕으로 생계비를 계산한 결과를 발표함.
☐ 싱가포르는 국경 재개방으로 인해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했음.
- 리 콴(Lee Quane) ECA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부장은 싱가포르의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 순위 상승은 2022년에 싱가포르가 국경을 재개방하면서 임대료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함.
- 2022년 3/4분기 싱가포르의 공동주택 임대료는 2020년 3/4분기에 비해 최소 20% 가량 최대 4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출처
Human Resources, ECA International, Channel News Asia
원문링크1
https://www.humanresourcesonline.net/most-expensive-cities-for-expats-singapore-rises-to-8th-place-kuala-lumpur-moves-down-to-167th
원문링크2https://eca-international.com/news/december-2022/singapore-enters-top-10-most-expensive-locations-i
원문링크3https://www.channelnewsasia.com/singapore/hdb-flats-rent-prices-singapore-towns-rise-punggol-woodlands-sengkang-308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