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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영화 베테랑 제작사 부사장이 인스타에 올린 글
방탄소년단지민 추천 0 조회 3,396 24.09.25 20:0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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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20:12

    첫댓글 극장이 안망하게 영화를 잘만들면 될것을...

  • 24.09.25 20:29

    22222 제작사 입김으로 영화 맘대로 바꾸지말고 감독이 자유롭게 역량 펼칠수 있게 하라고 ㅋㅋㅋㅋㅋ

  • 24.09.25 20:14

    그런 말은 좀 씨지브이랑 롯데시니마랑 메가박스에 해주세요........솔직히 조조 5천원에 일반 8천원하던때는 한달에 두번씩 영화보러 갔음. 뭐 이건 물론 너무 쌌지. 근데 한번 올리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잖음. 평일 일반 둘이 가면 3만원, 차라리 넷플릭스 끊어서 집에서 배달음식 먹으면서 본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영화표 마지노선은 만원임

  • 24.09.25 20:15

    22 같은 생각입니다. 조조 4천원 시절엔 틈만 나면 영화 보러 갔었어요 ~

  • 24.09.26 13:14

  • 24.09.26 18:22

    333333 입아픔

  • 24.09.25 20:18

    그럼 극장이 안망하게 니들이 노오오력해야지
    왜 니들을 위해서 돈낭비하라고 강요함?

  • 24.09.25 20:21

    어쩔... 왜 관객한테 지럴?

  • 24.09.25 20:21

    극장한테 따져야지 관객한테 따지네..

  • 24.09.25 20:33

    별ㅡㅡ

  • 24.09.25 20:36

    예전엔 카드,통신사 등 할인적용하면 티켓값이 꽤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보러 갔음. 데이트할때도 자주 갔고.
    근데 이제 더는 영화티켓이 가볍게 보러 갈 가격이 아니고 집에 있는 티비도 크기가 꽤나 커졌고 지니티비 같은데 극장동시 상영도 있고 금방 풀리고 하니까 진짜 진짜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는 생각 드는게 아니면 잘 안 가게 되던데..

  • 극장가믄 표만 둘이해서 3만원이고 거기에 팝콘이나 주전부리 음료도 먹어야하는데 ... 너무 부담됨.. 게다가 빌런들은 꼭 하나씩 있어서 그 돈쓰고 가서 그런사람들 만나면 표값이 더 아까워짐

  • 24.09.25 21:16

    헛소리 말고 똑바로 만들기나 해

  • 24.09.26 13:15

  • 24.09.25 21:21

    요리를 비싼 가격에 개떡으로 만들어놓고 와서 안 먹어주면 우리 다 망한다 이거랑 모가 다르징ㅋㅋㅋ

  • 24.09.25 21:28

    영화관에서 보는 이득나 재미가 집에서 보는 것보다 별론데 왜 가야 하지..? 적선이나 기부 하는 것도 아니고..ㅋㅋ

  • 24.09.25 21:51

    그래서 뭐? 내 아까운 돈으로 영화관 인근 먹여 살리라고?

  • 24.09.25 21:57

    성의를 디해서 만들던가
    솔직히 영화 비싸다고 생각안함

    성의 없는 영화에 두시간 쓰는게 더 아까움

  • 24.09.26 04:38

    뭐 어쩌라고
    협박하냐?

  • 24.09.26 06:41

    뭐래는 거야 진짜 ㅋㅋㅋ 미친

  • 24.09.26 08:12

    영화관 운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영화티켓은 크게 돈이 안된다. 정작 돈을 버는것은 팝콘과 콜라다.

  • 어쩔; 영화관을 가고싶게 만들던가
    가격대비 별로라 영화 소비 안하는 소비자 탓을 하네?

  • 24.09.26 09:10

    그걸 왜 소비자들이 감당을..? 이상한 데다가 화풀이하네ㅋㅋㅋㅋ 제작사, 영화사에나 열 소리 백 소리 하쇼

  • 24.09.26 09:58

    영화대사: 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해요.

  • 24.09.26 10:15

    비싸도 볼정도로 퀄리티 있게 만들던가요;;;

  • 24.09.26 10:22

    난 cgv 몇 년을 vip로 살았을 만큼 영화를 매우 많이 봤다. rvip? 놓치고 싶지 않아서라도 더 열심히 봤고 긍데 이제 각자의 사정이 생겨서도 맞지만 가격도 가격이라 이제 포기하고 일년에 한두편 본다.

  • 24.09.26 10:38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멋진 창작물들이 많이 나오고 영화관은 비싸고 조금만 기다리면 ott에 나오고...
    영화관보다 앞으로 어딘가에 발을 맞춰야 할지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음향과 커다란 스크린이 중요해서 영화관에서 봐야 압도되는 영화가 아니면 굳이..? 영화관..?
    드라마, 예능도 방영시간에 라이브로 보기보단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시대이니까..
    영화관이 망하고 주변 상가들 망한다면.. 시대가 어쩔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들이 변화하고 있으니까욥..

  • 24.09.26 10:25

    영화가 재미있으면 돈 싸들고 짊어지고 갑니다
    n회차가 괜히 있는줄아쇼....

  • 24.09.26 12:21

    영화 개떡같이 만들고 흥행 안 되면 관객이 수준 낮아서 예술을 이해 못한다는 감독도 있더니
    이젠 영화관과 주변 상권 망하는 것도 관객 탓이래 ㅋㅋㅋㅋㅋ

  • 24.09.26 13:34

    네식구 영화 보러 가면 티켓값만 6만원에 팝콘 오징어 같은 주전부리 좀 사면
    8~10만원 그냥 깨집니다....
    헌혈하면 영화티켓 줘서 가끔 보러 가는데
    그 큰 극장이 텅텅비었어요 거의 대관 수준으로
    작년? 재작년? 부터 극장 가면 대부분 2(나와 배우자) ~ 10명 사이였어요
    그럼 티켓값을 반으로 해서 20명이 왔다 치면 스낵코너 매출이라도 올랐겠죠
    기업은 장사 안되면 할인해서 팔고 어떻게든 재고정리 하려고 노력 하는데
    극장은 방만한 경영인거죠... 노력을 하지 않고 징징거리기만 하고 5천으로 내려도 사람이 없을까요
    카페 인당 5천원 내외면 1~2시간 여유있게 시간 보내는데
    극장 가면 뒤에 놈들 발로 툭툭 차 좌우 앞에 휴대폰 보고 요즘은 와치류 때문에 자꾸 깜박 거려
    비싼 돈 내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는거죠
    대형TV 보급도 잘 되고 OTT에 금방 나오기도 하고
    연인들은 차라리 그 돈으로 DVD방 가면 방해 받지 않고 편하게 노는데 극장 갈 이유가 없는거죠...
    극장들은 정신 못 차림

  • 24.09.26 15:19

    먹여살려달란 소리를 참 듣기 거북하게 하네

  • 24.09.26 19:32

    엄복동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 24.09.27 15:54 새글

    연예인들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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