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기랄 빅클럽 맨유에도 이렇게 데려올 놈이 없는데 도데체 저예산으로 어떻게 BIG4에 대항하냐고 "
한사내가 투덜대면서 맨유 2군과 18세 이하 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 우라질 다음엔 어디를 가야하나 아스날? 첼시 ? 휴.... 젠장 이렇게 할바엔 감독 때려치우고싶다 정말 "
투덜대는 감독으로 추정 되는 한사내를 찍고있는 한 카메라맨...
한 커피숍
" 이로써 경질할수있는 이유가 생긴거 같습니다"
" 그래도 팬들이 좋아하고 따르는 이 감독을 쳐도 될까요"
" 이 카메라 영상에서 보시면 이미 구단에 마음이 떠난거 같다고 추정 됩니다만.. 그리고 그는 이미 많은 구단에서
탐내는 감독이 아닙니까.. "
" 감독 잘못만이 아니지요... 구단에 지원을 못하는 무능력한 내 책임도 있지 않습니까?"
" 그러니 지원을 못하더라도 암말 못하는 무능력한 감독을 세운뒤에 중상위권이 아닌 중위권의 팀으로 가야지요 별수있나요"
" 그래도 그렇지 열심히 하고 구단을 위해 힘쓰는 감독을 쳐도 될런지 난 모르겟소..."
" 그 일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구단주 님은 제가 말한 허수아비 감독 있지 않습니까 .. 그감독이나 임명 하시지요.."
" 휴,,,"
' 원 저렇게 생각이 없다니,, 그래야 내가 이구단을 살것아냐.. 얼른 하부리그로 강등이나 되버려라..'
" 그럼 저는 그렇게 알고 내일 신문자로 이보도자료를 넘기는 걸로 알고 이만 가보겟습니다"
" 허수아비 감독이라.... 누가 있으려나.. 돈없고 가난한 이구단을..."
다음날 길거리 상점앞에 있는 신문지를 보고있던 한사내,,
" 머야 .. 날경질을해? 내가 돈없는 이구단을 위해 한 노력은 무엇이며.. 내선수들은 어찌하고.. 나보고 떠나라고..? "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있던 한 사내..
" 음 혹시 자네가 데이비드 인가? 그곳 생활 청산하고 우리 에버튼으로 오는게 어떤가? 자네 자리를 비워두엇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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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허접하군요 ㅠㅠ
버전은 2012 버전으로 했구요 ㅠㅠ 프롤로그라 좀 허접하게 써진거같네요 ㅠㅠ
다음 1화부터는 사진도 넣고 제대로 찾아 뵐께요 !
저는 주 2회 연재를 실시할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첫댓글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첫 대글의 주인공인 당신 수코로 지정 !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필!! 퐈이팅임돠... 에버튼이라 제목이 파랑색인가요^^
네 ㅋㅋㅋ 에버튼이라서 ㅋㅋㅋ 파란색 ㅋㅋㅋㅋㅋ
건필하세요
파란색인거 보고 느낌이 퐉~ 맨유 2군경기에서 느낌이 또 퐉~ 역시 에버튼이였군요 ㅋㅋㅋㅋ 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