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쁠수밖에 없는

[또리수리초롱이]

초롱이는 아담한? 사이즈에
붙어있기를 좋아해서
사람아기 같아요.

엄마 다리에 머리올리기

이러고 있음 기분이 좋아요.

조금이라도 닿기

폼룰러로 운동하려고 누우면
냅다 옆에 눕는통에
비껴가며 해야하지만
ㅎㅎ 왠지 웃음만 나죠.

누워서 티비 보는 엄마 다리

이게 뭐라고 그렇게 좋은지...


잠에서 깰때 내 품에 안겨있으면
정말 사랑스럽기가 ㅋㅋ
아이들은 묘약을 가지고 태어나나봐요.

내 책상 밑에서 잠든 초롱

어떻게 안이쁠수가 있겠습니까?

[요키]

넘 예뻐요~~ 특히 네번째사진 눈이 너무 예쁘네요^^
시랑이도 가끔 제등에 자기 등대고 누워요~

[또리수리초롱이]

가끔? ㅎㅎ 시랑아 엄마 좀 귀찮게 해주라

[늘사랑]

자꾸 치대고 스킨쉽 하는거 가끔 귀찮긴하지만 넘 사랑스럽고 좋아요♡

[또리수리초롱이]

그럴때 있죠. 만져도 만져도 만지라할때 ㅋㅋ

[민네로]

반려동물 키우기 전에는 몰랐던 느낌이죠. 서로의 체온 느끼면서 지내는 시간 너무 소중해요.

[또리수리초롱이]

맞아요. 그 느낌은 해 본 사람만 알죠.

[약은토깽이]

저러니 어찌 안 이뻐 할수가 있을가요??
이것들이 지들 이쁘고 귀여운거는 알아가지고...ㅋㅋ

[또리수리초롱이]

지 이뻐하는지 알아가지고 간식안주면 째려보고, 불만있으면 꼬라보고 ㅋㅋ

[후리지아]

꼭~~~옥 껴안고 한잠 자고싶어지네요

[또리수리초롱이]

겨울에는 최고! 여름에는 웬수 ㅋ

[o2angel*]

초롱이 예쁜짓? 여시짓?만 하네요.ㅎㅎ

[또리수리초롱이]

맞아요. 하는짓 마다 제가 져요 ㅎ

[뽀돌맘~]

넘넘 이쁜 초롱~ 사랑받은 법을 너무 잘 아네요~♡

[또리수리초롱이]

그저 냅다 지몸 들이대면 이뻐하는줄 알고 ㅋ

[푸른비]

이쁜 짓만 골아하니 안 이쁠 수 있나요~

[또리수리초롱이]

미운짓도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