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 Wee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하반기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상반기 상담사례 슈퍼비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이번 사례 슈퍼비전은 위기 학생들을 좀더 촘촘히 개입하고 관리하고자 정신건강임상심리사와 함께 사례 중심 나눔으로 실시됐다.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ADHD 및 품행장애’를 주제로 사례별 적절한 상담 개입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관내 전문상담인력들의 체계적인 위기 학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인력은 “두 차례의 상담사례 슈퍼비전 참여로 유용한 상담기술을 배웠고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위기학생 개입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 선생님들과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나누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현장에서 마음이 편치 않은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 만나고 계시는 상담 선생님들께서 효율적인 상담 운영으로 위기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학교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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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하반기 상담사례 슈퍼비전 연수 실시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 Wee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하반기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지난 6월, 상반기 상담사례 슈퍼비전에 이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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