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갑자기 때아닌 윤태영(맨발)붐이 일어서...
'빈센트엔코' 님이 쓰신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 윤태영이 어떤여자분이랑 결혼한다고 했을때를 가정하여..
그때 일어날것같은 상황들...
스압이 있지만..띄어쓰기때문에 그렇지..길진않아요...
읽다보면 기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하야..[윤태영의 사랑] --> 그냥 막지으신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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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한거실]
(갑자기 울려퍼지는 소리)
뭐야????!!!!!!!
못난놈...
실컷 키워놨더니...
맨발로 이 아비를 실망시키더니...
이젠 결혼도 그런단말이냐...
난 이결혼 절대 용납못한다....
결혼을하던 방송을 하던 연기를 하던
니 알아서해라!!!이 고얀놈같으니라고...
(회장 일어서서 방으로 들어간다)
쾅!!!!(방문닫히는소리)
사모님 - 여...여보...
으이구...그래..잘하는짓이다..(혀끌끌차며)
사모님 - 여...여보..
(방으로 들어간다)
[상황] 안방
사모님 - 여..여보...혈압높아져요...근데 태영이가 좋다는데....
회장 - (눈을 부라리며) 이사람이!!!다신 저놈얘기 내앞에서 꺼내지도마!!!
[거실]
윤태영이 넋이 나간채로 서있다가...
울분을 못참은듯 밖으로 뛰쳐나간다....
#3. 1단계 상황종료....
--------------------------------------------------그럴싸하게 상황1 종료...ㅋㅋㅋㅋㅋ
2.
상황 [조용한카페]
(사모님이 앉아있다)
(멀리서 누군가 걸어온다)
사모님 - 어~~여기예요...
(그냥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유진이 걸어온다)
유진 - 안녕하세요...
사모님 - 그래요..앉아요
(뻘쭘한 상황)
유진 - 근데 어쩐일로....
사모님 - 아가씨한테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우리태영이 앞날이 창창한 아이예요....
아가씨때문에 지금..아버지랑도 인연을 끊게 생겼고
문제가 커졌답니다...
(유진 고개숙인다)
사모님 - 정말 미안해요...우리태영이는 도무지 말을 안들을것같으니..
아가씨가 먼저 헤어져줘요...이런부탁해서 정말 미안해요...
유진 - 아닙니다...
(사모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사모님 - (흰봉투를 내밀며)이거...얼마안되지만...그래도..받아둬요...
유진 - 아..아닙니다.....
사모님 - 미안해서 그래요...받아둬요....
(유진 고민고민하다가 흰봉투를 받아든다)
(사모님 찡끗웃는다)
사모님 - 네..잘생각했어요...그럼..잘지내요..난 이만..
(사모님 또각또각 소리내며 걸어간다)
(미리 대기하고 있던 박기사가 차문을 열어주고...사모님은 출발)
(그모습을 카페유리밖으로 본 유진....고개를 숙인채 봉투를 바라본다..)
(눈물이 고인다...)
#3. 2단계 종료
-----------------------------------------------왠지모르게 낯익은 2상황 종료...ㅋㅋㅋㅋ
3.
상황 [카페]
(봉투를 받아들고 일어나는 유진)
(곧장 세차장으로 향한다)
세차장 사장 - 어디갔다와??요즘 무슨고민있어??쉬어가면서해~~
유진 - 아...아닙니다..
상황 [옥탑방 유진의 집]
(태영이 와있다)
태영 - 이제와??
(유진 가만히 쳐다본다)
태영 - 무슨일있어?? 안색이 안좋네....
유진 - 내 오늘 좀 피곤함다...이만가쇼....
태영 - 저게 근데....
(알고보니 유진은 연변에서 온 처녀였던것이다..)
#3.3 상황종료
-------------------------------------------------------어디서 많이 본 내용전개..ㅋㅋㅋ
4.
상황 [옥탑방 유진의 방]
(유진 봉투를 꺼내들고 골똘히 생각한다)
유진 - (독백) 죄송함다...죄송함다...
(눈물이 흐르는 유진)
(곧이어 입술을 깨문다)
상황 [태영의 집]
(2층 방문이 열리고 사모님이 들어온다)
(침대에서 태영의 누나가 자고있다)
(흔들어 깨우며)
사모님 - 야야...좀 일어나봐....
누나 - 어...엄마..무슨일이야??
사모님 - 내가 글쎄 기분이 너무 좋아서 너라도 붙잡고 얘기해야겠다..
누나 - 무슨일인데???
사모님 - 고기지배...태영이한테서 떨어졌어
누나 - 누구...?? 유진씨..?? 어...어떻게???
사모님 - 뭐가 어떻게야...결국 돈이지~~~
(사모님 찡긋 웃는다)
상황 [유진의 옥탑방]
(밖에서 들리는 소리)
태영 - 촌순아...뭐하냐....문열어..야야~~~촌순아....
태영 - (혼잣말) 아직자나...
(문을 두드리며)
태영 - 야야....일어나...아직자냐
(방안에서 유진이 귀찮은듯 일어난다)
(문을 열어준다)
유진 - 아침부터 어쩐일임까...
태영 - 삼겹살 사왔다....삼겹살 구워먹자...
유진 - 아...아침부터 무슨 삼겹살임까..나 피곤해서 자야겠슴다...돌아가쇼...
태영 - 이게근데...어제부터 왜그래...무슨일 있어??
유진 - 아아...그런일 없슴다...피곤하니까 어서 돌아가쇼...
(문을 닫는 유진)
(태영은 영문도 모른채 고개를 갸우뚱한다)
#3.4 상황종료
----------------------------------------------------이때부터 음성파일 지원..ㅋㅋㅋ
5. 마지막회
상황 [세차장 가는길]
(티셔츠에 청바지차림..운동화를 신고 유진이 세차장으로 가고있다)
끼이이익
쿠궁쿵........
(유진이 차에 치였다)
(유진은 쓰러지고 가방에서 흰봉투가 날라가 바닥에 떨어진다)
차주인 - 여봐요!!!여봐요!!!괜찮아요????
(사람들 웅성웅성)
(곧 차주인은 유진을 차에 실어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상황 [병원]
(삐삐삐삐....)
----^^^^^-^^^^^-^^^^^^^^^^------^^^^^^------------------------------ 삐........
(유진 얼굴로 흰 천이 덮힌다)
(유진은 죽었다)
상황 [유진이 사고난 곳]
(흰봉투가 떨어져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그옆을 지나가던 철수, 오토바이를 세우고 흰봉투를 줍는다)
(이내 열어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상황 [병희네 집]
철수 - 야 나와...
병희 - 이게 어디다데고 야래..
철수 - 우리 떠나자....
병희 - 얘가 또 무슨소리야....
철수 - 오래전부터 모아온 돈이 있어.
(철수, 병희에게 돈을 보여준다)
(병희 놀란다)
(둘은 도피를 한다)
(그렇다, 유진은 결국 남좋은일 시켰다)
#3. 끝 --------------
지금까지 윤태영의 사랑을 시청해주신 베드자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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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엄청난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새벽에 캐폭소 했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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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빈센트엔코'님이 쓰신 소설ㅋㅋㅋㅋㅋㅋㅋ
너이름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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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13
06.10.21 04:21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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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지 유진은 글....을....잘.......쓸..........것.......같.........네..........요..............
내...오늘....은...좀.......피..곤.........함.....돠...........이.....만...가....쇼..........
그....그럼.............안.....녕..................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랏..........차...차.....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명희가 아니고 병희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병희로 급수정했다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캐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태영에게 보여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뭐냐구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배경이 세차장이에요?
구혜선이 세차장에서 일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왜케 갈수록 웃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그래 잘하는짓이다 에서 폭소 ㅋㅋㅋㅋㅋ 너무 친숙한 그림이라규
ㅋㅋㅋㅋㅋ 이거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출판해도 돼겟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 오라버니~ 왜이러심까? 일 없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이런 걸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음성파일 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좋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급반전.....ㅋㅋㅋㅋㅋ읽은 보람이 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쓴 분....대학 다시 가셔도 되겠는데???ㅋㅋㅋㅋ인터넷 소설 대박터뜨렸으니 어디든 고르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거의 4년 장학금수준이라규!!!ㅋㅋ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다 웃긴다 진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긴다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여
열아홉순정부터 여우야뭐하니까지 음성파일 쫙 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