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성수동'
"이 공업지역은 지난 몇 년 동안 변화 과정을 거쳤다. 붉은 벽돌 창고, 오래된 공장, 선적 컨테이너가 지금은 멋진 카페, 세련된 부티크, 갤러리로 변모했다"
출처: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슈크림라떼
첫댓글 음,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예쁘긴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이미 기존에 개성있는 매장이 많이 나갔고 공사하는곳이 꽤 있어서 소음도 있고,저렇게 세계 몇위 이러면 오히려 저거 보고 가면 실망할 느낌 ㅎㅎ 그냥 다녀오면 무난한곳 같아
어디가 멋지다는건지
원래 본인동네는 본인이 우리동네가 멋지다고 알기 힘든법임 ㅇㅇ 반대로 해외사람들이 한국와서 보면 우리는 지긋지긋한 한국어 간판들이 멋있다 감성있다 이렇게 생각함 왜냐고? 낯설고 뜻을 모르니까 ㅋㅋㅋㅋ 우리도 해외나가면 똑같음 ㅋㅋ
성수는 서울숲가느라 감.. 카페 갤러리 어쩌고 그런데가면 피로감이 오짐...
그정돈가...?
첫댓글 음,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예쁘긴하지만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이미 기존에 개성있는 매장이 많이 나갔고 공사하는곳이 꽤 있어서 소음도 있고,
저렇게 세계 몇위 이러면 오히려 저거 보고 가면 실망할 느낌 ㅎㅎ 그냥 다녀오면 무난한곳 같아
어디가 멋지다는건지
원래 본인동네는 본인이 우리동네가 멋지다고 알기 힘든법임 ㅇㅇ 반대로 해외사람들이 한국와서 보면 우리는 지긋지긋한 한국어 간판들이 멋있다 감성있다 이렇게 생각함 왜냐고? 낯설고 뜻을 모르니까 ㅋㅋㅋㅋ 우리도 해외나가면 똑같음 ㅋㅋ
성수는 서울숲가느라 감.. 카페 갤러리 어쩌고 그런데가면 피로감이 오짐...
그정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