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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임종석씨는 그 입 다물라
조선일보
입력 2024.10.11. 00:12
https://www.chosun.com/opinion/espresso/2024/10/11/5J4WYITOCZGZJN2SD5YIQLXNME/
독립운동가의 산실이었던 안악
자유와 풍요의 기운이 넘쳤던 땅
김정은 남매의 협박은 졸망스런 발악
임종석은 누구 좋으라고 통일 막나
황해도 안악군 안악면 판팔리. 일확천금을 꿈꾸며 가슴에 새겼던 주소다. 26년 전,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소 떼를 끌고 판문점을 넘어 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TV로 하염없이 바라보던 외할머니가 돌연 내게 속삭였다. “할마이가 6·25 피란 나올 때 금덩이를 마당에 왕창 파묻고 왔으니까니 통일되면 꼭 찾으러 가보러 마.” 실은 파묻은 게 황금빛 놋그릇 더미였다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우리 외가 뿌리인 안악엔 안악 3호분 같은 고구려 벽화고분을 비롯해 문화유산이 산재한 터라, 외할머니의 속삭임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처럼 언젠가 저 땅에 가서 보물 탐사를 해보리라는 꿈을 심어줬다.
안악(安岳). 천석꾼은 함부로 이름도 못 내민다는, 재령평야 자락의 풍요로운 마을. 교육열도 남달랐던 안악은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불령선인(不逞鮮人)의 산실이었다. 조선일보 안악 지국을 경영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 군자금 모집에 힘쓴 장해평 선생, 안악의 3·1 만세 운동을 주동했고 한국광복군 창립에 기여한 김기형 선생 등 숱한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 ‘105인 사건’의 발단이 되는 ‘안악 사건’도 여기서 벌어졌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 강토 13도마다 안악 같은 고을이 하나씩만 생겨도 이 나라의 문명은 10년 안에 일본을 따라잡게 될 것”이라고 안악을 극찬했다.
6·25전쟁이 터졌을 때 외할머니는 열일곱 소녀였다. 해맑고 철없던 안악 최가네 막내딸 팔자는 전쟁이 헤집어놨다. 아버지·삼촌·오빠 가릴 것 없이 집안 남자들이 전쟁 통에 증발해 버렸고, 언니도 넷이나 죽었다. 외할머니의 황금빛 청춘은 그렇게 도둑맞았고, 어렵사리 피란 온 부산에서 최씨 여자들끼리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왔다. 기구한 삶이었지만 어깨만큼은 당당하게 펴고 산 것은 “이래 봬도 안악 출신”이라는 뿌리에 대한 자부심 덕분이다. 서울 아파트촌에서 나고 자라 이렇다 할 고향이 없는 나로서는 내 몸의 반쪽이 북에서 왔다는 사실이 신비로웠고, 안악의 후손답게 당차게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까지 선사받았다.
외할머니는 환갑 무렵 고향이 그립다면서 38선 윗동네로 이사했다. 북한 땅이 눈앞에 보이는 강원도 고성군의 실향민 마을로 간 것이다. 거기서 30여 년을 기다렸지만 분단은 공고했고, 당신만 쇠약해져서 지난달 맏아들네로 거처를 옮겼다. 평소 할머니가 ‘나라 지키는 고마운 소리’라던 22사단의 포대 훈련을 배경음악 삼아 이삿짐 싸기를 돕다가 나는 분해서 울어버렸다. 죽기 전 고향에 한 번만 다시 가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소원은 끝내 응답받지 못했다.
북한 김씨 정권은 한국 드라마 본 죄로 미성년자를 공개 총살하더니 남북을 잇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고, 온갖 문서에서 ‘통일’을 지워버리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물 풍선과 핵으로 도발하는 일도 잊지 않는다. 북한이 이 더러운 풍선을 한가득 날려 보낼 때마다, 김씨 일가는 X 덩어리만도 못하다는 실상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다.
안악이 그랬듯 이북 너머의 저 땅에도 본디 자유와 풍요의 기운이 넘쳐흘렀다. 다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들어선 이후부터 그러지 못했을 뿐이다. 한반도와 한민족이 하나인 것은 지극히 당연해서, 우리 헌법 3조와 4조를 애써 거론할 필요도 없다. 남북이 ‘적대적 두 국가’라는 김정은 남매의 협박은 국제 정세의 도도한 흐름 속에서 졸망스럽기 그지없는 발악일 따름이다.
임종석씨가 “통일하지 말자”고 김정은을 거들고 나섰다. 누구 좋으라고 통일을 가로막나. 내 할머니가 살아서 고향에 못간다면 나라도 가서 한풀이하려고 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남북의 통일과 평화는 김씨 일가가 사라져야 온다. “김정은 물러나라”고 함께 외치지 못할 거라면, 임종석씨는 그 입 다물라.
양지혜 기자
2024.10.11 01:14:14
임종석이 통일을 포기하자고 한 말은 대한민국 헌법에서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고 한 걸 부정하는 겁니다. 또 그 주장은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라는 건데 그것도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됩니다. 따라서 임종석은 대한민국 헌법을 주정하는 "반국가 세력"입니다.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특히 임종석이 나쁜 건 이 자가 평생 통일을 주장해 왔던 자인데, 김정은이 통일을 안 한다고 하자 그 즉시 자신의 평생 주장을 180도 뒤집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임종석은 북한 간첩임을 스스로 고백한 거나 다름 없습니다. 정부가 이런 북한 간첩을 처벌 안 하면 말이 안 됩니다. 다행인 것은 주사파가 많은 민주당도 차마 김정은이 말하자마자 통일하지 말자고 하지는 못하고 임종석 말을 반대한 것입니다. 만약에 민주당이 김정은과 문재인, 임종석의 주장을 당론으로 채택한다면, 민주당을 "반국가 세력"으로 "정당 해산"시켜야 합니다. 이건 국가의 이념과 헌법을 뒤흔드는 문제이므로 적당히 넘어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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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2:52:23
실향의 절절함이 심금을 울려 주시네요. 국민 분단의 설움을 너무 리얼하게 전해 주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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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3:06:33
실향민의아픔 부모님의절절한 고향이야기 좋치요 우리국민도 자기고향에서의추억 많치요 이번임종석이가 말한것은 국가를배신한거나마찬가지지요 지금 임종석이가 그런위치에있지도 안은사람이 왜했을까? 중요한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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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5:25:42
임종석...과거의 니가 무엇이었고 지금은 니가 무엇이며 앞으로 니가 무엇이 될지 몰겠지만..이것 하나는 확실하다...부끄러움이란 최소한의 단어도 모르는 인간임이 자명하다는 사실...그 입 쳐 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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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5:55:13
임종석 입을 공업용 미싱으로 박아서 김정은에게 보내자. 북한에 가서 살라면 살지도 못할 자가 입은 살아서 김정은의 앵무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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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4:12:28
임종석 동무. 북조선 괴뢰도당이 인민들이 남조선 노래를 듣거나, 테레비 연속극을 보거나, 오빠에게 오빠라고 말했거나 하면 깜빵에 쳐넣고 옥살이 시키는 괴뢰도당의 만행에 대해 한 말쌈 해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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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3:49:54
정은이 지령받는 간첩이 아닌다음에야...정말 그 더러운 입 다물라. 내고향 부산에서 7번 국도따라 유라시아 대륙횡단하겠다는 오랜 꿈은 이번 생에서 꼭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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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26:52
NHK 룸살롱에서 여자 끼고 놀다 임수경에게 욕설 퍼붓는 사람은 기본 자질이 안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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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16:29
임종석씨? 림종석이가 씨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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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10:32
북쪽에 살고 있는 조류들도 때로는 먹을것과 따스한 안식처를 찾아 남쪽으로 떼를 지어 내려와,,,먹을것을 찾아 헤메기는 인간도 그와 다르지 않아,,,남쪽에서 이룩한 K컬쳐와 경제적인 위상때문에 문자와 언어가 틀린 다른나라의 MZ세대도 열광하고 있는데,,,같은 언어를 쓰는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 이야...동독이 붕괴될때는 서독의 60% 수준인데 도 순식간에 붕괴되,,,북한은 한국의 1% 수준도 안돼 어느날 갑자기 붕괴 될 수 있어,,,만반의 대비를 해야 합니다,,,특히나 중국은 북한을 조선족으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을 오래전부터 진행해,,,중국과 제3차대전을 각오하지 않으면 민족이 소멸될수 있어,,,한국 좌파들은 중국에 매수 되어 있어,,,북한 이 붕괴될 때에도 통일 하지 말자고 할,,,이완용을 능가하는 매국노들 모여 있어,,,정말 민족의 반역자 중에도 저런 악질들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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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41:59
주사파 임종석은 그저 북의 지령을 수행했을 뿐이고 이나라 국민 저마다 가지고 있는 아픔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실향민들은 언제쯤 고향에 가볼 수 있을까 수구초심으로 기다리다 돌아 가시고 있고 후손들에게 옛 주소를 알려주며 그곳에 묻히기를 유언으로 남겼을 것이다 이런 일뿐 아니라 그땅에 남긴 조상의 역사를 다시 찾고 싶은 사람들, 추억의 장소, 재산권 이런 여러가지 가 아직도 있을 텐데… 그것을 가로막는 자 그가 바로 반역자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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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27:42
여장부를 발견했다. 요즘 조선일보의 여기자들에게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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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3:58:13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11 06:12:5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어머님도 이북고향을 몹시 그리워하고 계시지요. 죽기전 고향 땅을 밟아 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십니다. 임종석 같은 얼치기가 두나라 어쩌구 하며 함부로 입을 놀리는게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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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00:54
임종석의 일거수일투족을 국정원은 항상 주시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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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14:33
이 땅에서 '종북'이 사라져야 '통일'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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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54:15
멋진 글솜씨. 실향과는 1도 관계없는 나도 기자의 할머니 마음을 생각하며 가슴이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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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53:02
모처럼 젊은이의 옳은 소리를 들으니 힘이난다 ! 양기자님, 화이팅 ! 임종석 아웃 ! 민주당 폭망 ! 김씨왕조 패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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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10:38
아그야 북쪽 철책선 담장을 다 쌓기 전에 서둘러 살길 찾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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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01:15
社屋 창문너머에서 들리는 20여만 명의 태극기 함성도 애써 외면하는 조선일보 같은 社風에서 자유민주주의 신념이 절절한 칼럼을 쓴 양지혜기자의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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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4:54:25
믿지 마라 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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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05:47
깊은 느낌 주는 글이네요. 임종석등.. 민주화 운동 팔아 가짜 신념으로 평생을 호의호식한 기회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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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14:39
어느 누가 2025년부터 시작하여 휴전선이 소리소문 없이 무너진다고 했더만? 자유통일이 된다고 하니 김정은이도 그것을 아는가봐? 북조선 전체를 철조망과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고 있으니 겁은 나는 가봐? 2033년 완전통일이 된다고 일본에서 예언을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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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52:46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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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47:10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11 06:10:2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11 07:55:30
임종석의 통일불가론, 북정권 지향에 충성 의지로.. 오르지 존엄를 따르리라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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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46:18
글이 정말 힘있고 아름답다. 그런 꿈이 막연하다가 현실로 느끼게 한다. 좋은 글 감사. 임종석처럼 간사한 자가 어찌 진실된 맘을 이해할까. 좋은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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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42:12
임종석은 풍선에 매달아서 돼지네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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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54:28
엥이~~~임종석만큼 통일에 앞장선 자가 있는가? 현재는 명백히 두국가로 존재하니 이걸 인정하고 평화롭게 지내보자이지...윤석열처럼 새가슴이 북한괴뢰도당에게 총알한방 날리지못하고 왈왈대다 북괴가 미사일 바이든하면 일본뒤에 숨어서 또 왈왈...이게 보기싫다는거지...여당대표한동훈 야당대표 이재명도 못만나는 간장종지가....북한괴뢰정권의 수반 김정은을 어떻게 만날수 있겠냐는 생각에서 한말을 확대해석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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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4:47:12
임종석님은 한정권의 중요한 인물이라고 본다 문전정권 한민족의 염원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정권이 임종석님 두개의 국가론 역시 평화를 의미 하는 것이지 공산주의자 좌파 편향된 인물은 아니다 윤정권은 대북적대 정권은 어떤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문전정권과 차별화에서 나온 즉흥적 정책이다 전쟁을 즉흥적으로 하자는 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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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17:34
한국엔 간첩이 우글거린다. 문재명을 포함해서 민주당 일당은 모두 간첩이다. 간첩 소탕에 사활 걸 때다. 안 그러면 한국이 북한에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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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16:15
임종석 입은 개 ???만도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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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05:01
동감입니다. 지가 뭔데 우리의 가슴속에 꿈으로 꼭꼭 품어 안고서 때가 오길 기다리며 사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 을 안하니 마니 헛소리를 하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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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44:02
임종석의 그 입 꿰매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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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42:14
민족반역자들이 가장 떠벌리는 민족.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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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08:46
스스로 빨간색 추종자라는 걸 다시 한번 밝힌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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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6:58:47
김건희도 못하는 통일을 임종석나부랭이가 어떻게해? 통일시켜달라고 300만원짜리 가방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했는데...맨입으로 임종석한테 통일시켜달래...낯짝이 있어야지...임종석마누라한테 김건희가 디올사줘봐...바로 통일시켜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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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00:43
실향민들의 마음은 이해하나 현실을 직시해 봅시다.북한의 만행으로 우리 남한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습니까? 당분간 북한을 무시합시다.대북방송하지말고 탈북단체들, 바다 오염시키는 쌀봉투 바다에 투척하지 말고 선전풍선도 북으로 띄우지 맙시다.그댓가로 오물풍선이 남으로 날아오는것 아닙니까? 김정은이가 대대로 해먹든 말든,북한주민이 굻어죽든 말든,신경쓰지 맙시다.그모든것을 우리가 해결할수없는 북한체제를 바꿀려고하니 반발을사고 도발을 감행하게 하는것 아닌가요?지켜 봅시다.놔 둡시다.제풀에 꺾여 지원요청할때 지원합시다.싫다는 O 자꾸 밥먹이면 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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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54:13
기자가 역사적 사실을 더 알고 글 써야 하는 이유..."이북 너머의..본디 자유와 풍요의 기운이 넘쳐 흘렀다". 한반도 역사에 어느 시대가 그랬단 말인가? 기자가 묘사하는 그런 독립 운동은 없었다. 환상에서 벗어 나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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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46:58
남한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은 진작에 붕괴됐다. 핵개발하라고 달러 갖다준 반역자들을 응징하고 심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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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07:37
아주 어리 석네 통일을 하자 라는 건데.임종석은 말은 말이네. 평화통일이 아니라 북한의 흡수 통일을 하자 라는 말일세 ㅋㅋㅋㅋ 2진 국가론은 전형적인 북한의 흡수 통일론의 가까운 전형적인 논리 일세. 한국의 평화 통일론은 전혀 배치 되지만 북한의 흡수 통일론은 아주 맞아 떨어지내 즉 핵에 의한 흡수통일론은 2진 국가론이 가장 전쟁 명분론은 전쟁 터트리기에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이네. 그러므로 북한의 무력 침공의 흡수 통일론은 2진 국가론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일쎄 그걸 알아라 하네. 헌법은 후차적인 문제 일쎄 전쟁은 헌법 위의 개념이다. 실제성의 문제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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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43:36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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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39:54
거지발싸개만도 못한 림종석. 어이없다못해 헛웃음까지 나온다. 림종석 동무.. 뭐라 할말 있나.. 대한민국 국민틀중 그래도 동무에게 투표하는 인간들이 있으니까 더 어이없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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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38:08
양지혜씨도 그입 다물라!!기자라는 명함들고 다닌다고 전부 기자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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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37:08
그러게요.상처에 소금뿌렸네요. 림종석동무 그 입좀 다물던지 북으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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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35:50
진정 통일을 저해하는 숨은 쥐새끼는 없는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 이제와서 하지 말자 와~~ 대단히 편한 팔자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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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33:35
참 좋은 글입니다. 양기자 같은 지성인 들이 눈 부릅뜨고 이런 글을 계속 써 줘야 어리석게 이데올로기에 매몰된 국민들이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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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8:20:48
임종석이 포기하자면 포기가 되는건가? 이런기사 쓰기전에 지금 윤석열정권 아니 보수정권들의 통일정책이 뭔가?아무도 보수정권의 통일정책이 뭔지를 모른다!!오로지 적대적 공생관계 이게 보수정권의 통일정책이고 대북정책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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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7:08:59
통일하지말자가 아니라 통일 논의를 30년 유보하자는 얘기잖아.. 적대적 2국가론은 절대 반대한다고 했는데 뭔 김정은의 지시를 따른다는건지.. 알고도 왜곡하는건 알겠지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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