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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손녀와 부지깽이
베리꽃 추천 1 조회 201 21.03.15 09:4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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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5 12:49

    답은 아는데
    현실이 협조를 안 해주네요.
    때를 기다려야지요.

  • 21.03.15 10:15

    ㅎㅎㅎㅎㅎㅎ
    참말로
    앙증 맞네요.
    어쩜 그리
    순발력과 지혜와
    사랑이 똘똘 뭉쳤대요..
    월욜아침
    힘껏 웃어요..덕분에...ㅎㅎ
    차라리
    부지깽이를 이뻐하라고 우리동네에선..ㅋㅋ

  • 작성자 21.03.15 12:51

    시골가서 이미 부지깽이를 사용해봤기에 설명이 수월하기는 했네요.
    근데 왜 부지깽이를 속담에 등장했는지
    아리송해요.

  • 21.03.15 12:55

    @베리꽃 부지깽이가 쓸모가 참 많아요...ㅋㅋ
    어찌보면
    아주 귀한 듯?
    ㅋㅋ
    또 어찌보면
    흔한듯?? ㅋㅋ
    알쏭달쏭...!!
    잼나요..옛님들ㅋㅋㅋㅋ

  • 21.03.15 10:06

    외손녀를 이뻐하느니
    부지깽이를 이뻐해라..ㅋㅋ

    외손녀 빨리보고싶네요.
    부지깽이랑 비교 좀 해 보게요 ㅋㅋ

  • 21.03.15 10:37

    하늘을 바야 별을 따쟤ㅠ

  • 작성자 21.03.15 12:55

    아델라인님 외손녀가 더 보고 싶어요.
    빨리 따님을 시집보내시길ㅎ

  • 21.03.15 10:40

    효주할무이라고라~ㅎ
    손주가 방장으로 컷으니
    부지깽이 보다 훨~~낫구먼!ㅋㅋ

  • 작성자 21.03.15 12:56

    군불뗄 때 부지깽이가 필수더군요.
    지금도 시골가면 군불떼는데 아마도
    옛 시절엔 가장 효자노릇 한 물건이어서 속담에 까지 등장했겠지요.

  • 작성자 21.03.15 10:43

    부지깽이를 검색하게 될 줄이야ㅎ

  • 21.03.15 12:59

    숯이 되기 전 전이군요 ?ㅎㅎ

  • 작성자 21.03.15 12:58

    @아델라인 숯이 되지 않도록
    불가까이 하면 안되요.
    불붙지 않은 나무만 살짝 건드려줘야지요.
    부지깽이 사용 안 해 보신 아델라인님ㅎ

  • 21.03.15 13:00

    @베리꽃
    사용 안해보다뇨??
    아무리 이쁨 받앗어두
    부지깽이 맴매 맛도 물씬 맞아보았지유..ㅋㅋ

  • 21.03.15 13:00

    @아델라인
    그리워요..
    부지깽이 그 맛 !!!!

  • 작성자 21.03.15 10:59

    학교에 들어가더니
    의젓해졌어요.
    손녀가 부지깽이보다
    헐 낫지유ㅎ

  • 21.03.15 11:01


    사랑스럽네요.
    귀티가 나니
    등하굣길 꼭
    동행 필수임다..ㅎ

  • 21.03.15 11:54

    역시 똑똑한 다은
    어찌 안이쁠수가 있을까

  • 작성자 21.03.15 12:58

    다은이는 이젤님 전시회만 기다리고 있어요.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래요.

  • 21.03.15 13:02

    @베리꽃
    자기도 커서
    전시회 하는
    멋진 예술가를 꿈꾸겠지요..
    얼마나 멋진일예요..
    티비에서나 볼 수있었던 것을
    실제로 보고...
    슨물까지 받으니...^^
    감동 감격이었겠지유...~ ㅎ

  • 21.03.15 12:00


    할미보다
    눈치가 백단이네요
    손녀 둘ㅡ쵝오 부러워요
    갸들은 세상 중심에
    우덜은 뒷방으로
    삐짐 설움ㅇ 내것인양

  • 작성자 21.03.15 13:02

    우리 뒷방으로 가지 말고 까페방에서 사이좋게 놀아요.
    원숙한 노년의 행복을 즐겨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5 13:03

    연차내어 가끔 봐 줄 때가 좋은데
    퇴직하고 전담하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제 앞의 생인 걸요.

  • 21.03.15 13:15

    하하~
    너무 재밌어서
    웃느라고 눈가에 주름이 또 잡혔네요.
    베리꽃님~
    글도 참 실감나게
    재미있게 잘쓰십니다요^^

  • 작성자 21.03.15 13:28

    눈가에 잡히신 주름을
    제가 채금은 몬 집니다만
    늘 격려와 웃음으로
    공감해주셔서
    감사는 드립니다.ㅎ

  • 21.03.15 14:18

    글을보면 손녀가 더 똑똑해 보입니다
    요즘은 아이들한테 말 함부로 할수가 없더군요~~^*^
    저도 삐지는거 만만치 않습니다~^*^

  • 작성자 21.03.15 16:23

    나이들어가니
    서운한 게 많아지네요.
    세상이 점점 내 편에서
    멀어지는 것 같고.
    따님 일은 잘 되어 가시지요?

  • 21.03.15 16:31

    @베리꽃 미국에 있는 첫째하고
    카톡 무료통화로
    사정을 예기해줬더니
    첫째가 빌려준다 하네요
    제가 못해주는게 미안하지만

    그래서 큰딸인가 봅니다~^*^

  • 작성자 21.03.15 16:36

    @소프트 잘 됐네요.
    그래서 형 만 한 아우없다는..
    저희 딸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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