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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사진 이거 선생님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초아요♥ 추천 0 조회 4,301 24.10.03 18:2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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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18:38

    첫댓글 사족을 잘 이해 못했는데 글 내용대로라면 선생님이 좀 유하게 넘어가지 이런건가요..? 아니면 잘 대처했는데 부모님이 이러면 여학생이 더 곤란하지 않냐 인가요?

  • 24.10.03 18:51

    근데 선생님 말이 맞지않나.. .? 어디가서 또 남들앞에서 쌍욕씨부릴지어케알구....ㅠ 다음부턴 사전에 고운말쓰도록 단단히 징계내린거같은데.. 이걸로 저 남학생도 어디가서 함부로 욕 안할테고..

  • 24.10.03 19:01

    그런데 별개로 우리 사회에서 10대 남학생들은 숨쉬듯이 욕을 쓴다, 친구들 사이에도 욕안쓰면 대화안됨ㅋ 이런식으로 너그럽게 귀엽다는듯이 봐주고 그나이대가 그렇지 뭐 하면서 당연하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왜 이걸 교정될 문제로 보지않고 어느정도 용인해주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앞에 앉은 학생이 다리만 떨어도 니 복나간다고 지적해주는 오지랖의 나라에서..

  • 24.10.03 20:22

    2222

  • 24.10.04 15:58

    333333

  • 24.10.03 19:06

    잘 하신거같은데? 여학생의 곤란함보다 징계확실히 내려서 욕설에 대해 경각심 갖게 해야지. 교내규칙이 왜있겠슴

  • 24.10.03 19:17

    욕이 묵인되는 시기가 어디있나요..그 시기애도 안할 수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는데. 욕 한 아이를 혼내야지..

  • 24.10.03 19:39

    자식 짐승새끼로 키우고 싶지 않으면 선생님 말 들어라 백번 맞는 말 하셨구만..;;

  • 24.10.03 19:42

    욕한 애도 , 여자 애도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깨닫게 되겠네요. . .

  • 24.10.03 20:53

    222

  • 24.10.04 13:52

    3333

  • 24.10.04 16:34

    444

  • 24.10.03 19:57

    자식을 낳으면 사리분별을 못하게 되는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사리분별을 못하는 사람이 자식을 낳은 건지... 모르겠다

  • 24.10.03 23:50

    22222

  • 24.10.03 20:43

    사족이 왜 저래요 언제부터 저런 상황에서 여자애 입장 생각해줬다고; 핀트도 어긋난 거 같네요 심지어 글쓴사람도 욕에 무감해지는게 좋다고 여기진 않는다는데

  • 24.10.03 23:36

    맞아요. 사족이 왜 저래요.

  • 24.10.03 21:20

    요즘은 교내청소 2주가 과한 벌인가 ㅋㅋㅋㅋㅋ 잘못한짓을 했으면 처벌받는게 당연하지. 저런거 계속 넘어가면 습관되서 처음엔 또래한테 욕하던게 선생님한테 하고 그러다가 부모한테 욕하게 되는거임

  • 24.10.03 22:03

    저 사연은 맘충이다 진상이다 까지도 아니고 저런 생각을 하는 것에 속상한 것도 알겠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인터넷에 올리면서 언급하는 건 좋은 행동이 못됨..

  • 24.10.04 13:42

    저도 딱 이생각 저같으면 14살아이가 저런 말 입에서 내뱉으면 되게 충격적일거같은데

  • 24.10.03 23:49

    사족 웃기네
    그럼 벌점 받은 애 면전에 대고 꼴좋다 하겠냐? 당연히 말은 저렇게 하지
    그리고 설령 정말 몰랐다 해도 그건 그동안 다른 선생들이 유야무야 넘어가니까 그런거지 욕 듣는 게 아무렇지 않다는 게 아니잖음? 그럼에도 신고한 건 지 아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욕하니까 한 거고.
    저런 거 교육하라고 보내는 게 학교지 싫으면 사회에 내보내지 마세요 ㅈㅂ

  • 24.10.03 22:42

    욕설 누적이네요 ㅋㅋ 어른이 보든말든 앞에서 욕을 반복적으로 썼거나 학생들의 신고가 누적된 거 아닐까요? 자기 자식은 교칙따라 벌청소 하는 것도 싫으면서 남의 집 딸들이 씨발 좆됐다 소리 들으며 학교 다니는건 되게 무신경하네요.

  • 24.10.03 23:21

    장난으로 신고했다 한들~ 욕한 건 사실이잖아요 받아드려야지 어쩌겠어.. 지 애가 욕하는 걸 너무 너그럽게 생각하는 건 아닌지.. 고쳐야할 건 고쳐야죠ㅡㅡ

  • 24.10.04 06:25

    집에서도 저런쌍욕해도 당연한거다하고 넘어갈 집구석이구만..

  • 24.10.04 09:29

    3개월동안 자녀가 애들한테 욕하고 다녔으면 제발 교육 좀 시키세요. 오죽하면 그랬겠습니까.
    초등학교처럼 뭐 애들한테 욕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봐준다고 생각하나요. 친구들끼리 친한 사이에 ㅅㅂ ㅂㅅ 욕했다고 벌점먹은 것도 아니고요. 학폭 신고해도 되는걸 벌점으로 막았구만.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해서는 안되는거죠.순 말하는 것도 자기중심적으로 써놨네.
    그리고 장난으로 신고한건지 아닌지 그 자리 직접 있지않은 부모가 어떻게 알음. 오죽하면 자녀도 암말 안하겠어.
    내가 부모면 창피해서 인터넷에도 못올림. 이렇게 유명해졌으니 선생님이랑 욕 들은 학생들 다 알겠네. 으휴

  • 24.10.04 21:19

    아이고 아들 교육 좀!!!!

  • 24.10.05 06:19

    애엄마도 같이 교육받아야겠네. 감싸는것도 어느 정도 여야지 ㅉㅉ

  • 그냥 내용으로는 여자애를 대상으로한 욕설이 아닌데 굳이 징계? 했는데 어이구 욕설 누적이구나? 얼마나 욕하고 다닌거여...

  • 24.10.05 16:04

    자동차핸들 잡으면 해대는 욕들, 국회에서도, 영화에서나 남자애들 대화중 양념이 욕이고 각 나라 욕 문화가 있으며 우리나라가 찰진욕 1위라고도 하는데 학교폭력 왕따에는 손도 못 대고 피해자들이 목숨을 끊는데
    이렇게나 도덕군자들이 많다니 의외네요.
    저런 처벌로 저 아이는 사회성을 배울까요? 교사는 학생이 2주간 남다른 수고를 하면서 반감이 어떻게 확산될지를 생각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욕하는 사람은 피하면 그만이지만 교양과 좋은 학벌로 포장한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걸 가르쳐야 됩니다.

  • 팔이 안으로 굽다못해 말려들어가서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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