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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운동회 온 엄마가 창피했던 아들
러바오 추천 0 조회 4,355 24.10.05 16: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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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5 16:52 새글

    첫댓글 그래도 훈훈한 결말이다. 지금도 두분 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시길.

  • 24.10.05 16:55 새글

    아들 목에 일회용 카메라 걸어주면서 집에 돌아가는 엄마 마음이 얼마나 슬펐을까 감히 상상도 안된다ㅠㅠㅠㅠㅠㅠ

  • 24.10.05 16:58 새글

    어린 나이에 저렇게 용기내서 달려간게 다행ㅠㅠ 평생 한이 됐을텐디ㅠㅠ

  • 24.10.05 17:19 새글

    그래도 저 자리에서 사과한게 정말 다행이에요. 안했다면 정말 죽기 전까지 후회하겠죠.

  • 24.10.05 19:22 새글

    아...어머니 맘이 어떠셨을까 하다가 해피엔딩이라서 안심. 그 자리서 엄마 따라가서 너무 잘했다

  • 24.10.05 19:50 새글

    씨앙...눈물나ㅠ

  • 24.10.05 22:32 새글

    ㅠㅠ 나름의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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