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유독 암내가 안나는데우리 조상 중 체취 심한 사람은 정말 호랑이가 물어갔을까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범수사랑
첫댓글 작년에 서양인들 많은 작은 실내에 8시간 있다가 집와서 피곤해서 안씻고 바로 잤는데 다음날 내 몸에 서양인 암내 작렬해서 식겁하고 바로 샤워함ㅋㅋㅋㅋ 유럽 갔을때 맡았던 그 냄새야 ㅋㅋ
안씻나...
ㅋㅋ 예전에 필테할때 서양 애랑 같이 한적 있는데ㅋㅋㅋ 필테룸이 암내로 가득참.....ㅋㅋㅋㅋㅋㅋㅋ걔랑 운동할땐 이게 화생방인지 필라테스인지 모를 정도였음ㅋㅋㅋ 걔 근데 한달 뒤에 자기 고국으로 돌아갔고 ㅋㅋㅋ회원들 그제서야 ㅋㅋㅋㅋ 암내 고충 이야기함ㅋㅋㅋ근데 선생님도 말안해도 안다면서 ㅋㅋㅋㅋ
양파 썩을때 고이는 물에서 나는 냄새남...
으악
엄청구체적이다 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냄새 상상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순간 내 코앞에 있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인들끼리 있으면 아무 냄새도 안난다 느끼나.. 동양인 코에만 느껴지는거야?
ㄴㄴ걔네도 느낌요...외국인 사귄 적이 있는데 걔가 여름날에 맨날 왜 허니한테는 늘 냄새가 하나도 안나냐고 신기했었어요...
그.. 지하철에서 중동쪽사람 마주칠때 진짜 기겁했음 그 칸이 진동을함.... 서양사람은 안마주쳐서 모르겠는데 똑같지 않을까 싶음
거기에 더 심하면 눈까지 따가움.이걸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겪어봤음.레알임.
한국인 찌든 노숙자에겐 녹냄새+곰팡이 냄새같은 냄새나는데그것보다 심하나?
서양인들은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어쩔 수 없다더라구요... 유전학적인거라
첫번째사진보고 장혁인줄...
암스테르담에서 비엔나로 가는 밤기차 칸에 탔을 때, 냄새에 잠이 깨서 복도 쪽 문 열고 고개 내밀고 바깥 구경하는 척했던 새벽이 생각나네동터오는 새벽구경하는 척 하면서 숨쉬었지..
데오드란트시장이 왜 그렇게 큰지 이해되는.....
진심..... 나는 제일 심한거 갠적으로 호주인들 이었어... 호주,캐나다,미국,프랑스,영국,아일랜드 등등 백인들 사는 곳 많이 가봤지만 호주에서 나던 냄새가 최고였다..... 버스탈때마다 지옥으로 기어들어가는 기분...ㅠㅠㅠㅜ 아 인도인들이랑 흑인들도 개지림진짜....
10여년전에 대학다닐때 유럽 되게 작은 나라에서온 교환교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진짜 심각했지.. 모두가 괴로워함은 물론.. 그 사람 동선파악이 가능한 수준이었던..
버스 탔는데 중동쪽인지 바로 옆자리 앉았는데 코를 찌르고 뇌를 찌르는 그 쉰내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작년에 서양인들 많은 작은 실내에 8시간 있다가 집와서 피곤해서 안씻고 바로 잤는데 다음날 내 몸에 서양인 암내 작렬해서 식겁하고 바로 샤워함ㅋㅋㅋㅋ 유럽 갔을때 맡았던 그 냄새야 ㅋㅋ
안씻나...
ㅋㅋ 예전에 필테할때 서양 애랑 같이 한적 있는데ㅋㅋㅋ 필테룸이 암내로 가득참.....ㅋㅋㅋㅋㅋㅋㅋ걔랑 운동할땐 이게 화생방인지 필라테스인지 모를 정도였음ㅋㅋㅋ 걔 근데 한달 뒤에 자기 고국으로 돌아갔고 ㅋㅋㅋ회원들 그제서야 ㅋㅋㅋㅋ 암내 고충 이야기함ㅋㅋㅋ근데 선생님도 말안해도 안다면서 ㅋㅋㅋㅋ
양파 썩을때 고이는 물에서 나는 냄새남...
으악
엄청구체적이다 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
냄새 상상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순간 내 코앞에 있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인들끼리 있으면 아무 냄새도 안난다 느끼나.. 동양인 코에만 느껴지는거야?
ㄴㄴ걔네도 느낌요...외국인 사귄 적이 있는데 걔가 여름날에 맨날 왜 허니한테는 늘 냄새가 하나도 안나냐고 신기했었어요...
그.. 지하철에서 중동쪽사람 마주칠때 진짜 기겁했음 그 칸이 진동을함.... 서양사람은 안마주쳐서 모르겠는데 똑같지 않을까 싶음
거기에 더 심하면 눈까지 따가움.
이걸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겪어봤음.
레알임.
한국인 찌든 노숙자에겐 녹냄새+곰팡이 냄새같은 냄새나는데
그것보다 심하나?
서양인들은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어쩔 수 없다더라구요... 유전학적인거라
첫번째사진보고 장혁인줄...
암스테르담에서 비엔나로 가는 밤기차 칸에 탔을 때, 냄새에 잠이 깨서 복도 쪽 문 열고 고개 내밀고 바깥 구경하는 척했던 새벽이 생각나네
동터오는 새벽구경하는 척 하면서 숨쉬었지..
데오드란트시장이 왜 그렇게 큰지 이해되는.....
진심..... 나는 제일 심한거 갠적으로 호주인들 이었어... 호주,캐나다,미국,프랑스,영국,아일랜드 등등 백인들 사는 곳 많이 가봤지만 호주에서 나던 냄새가 최고였다..... 버스탈때마다 지옥으로 기어들어가는 기분...ㅠㅠㅠㅜ 아 인도인들이랑 흑인들도 개지림진짜....
10여년전에 대학다닐때 유럽 되게 작은 나라에서온 교환교수가 있었는데.. 이 사람이 진짜 심각했지.. 모두가 괴로워함은 물론.. 그 사람 동선파악이 가능한 수준이었던..
버스 탔는데 중동쪽인지 바로 옆자리 앉았는데 코를 찌르고 뇌를 찌르는 그 쉰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