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빠노미가 느지막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태리..씨라는 존재를 알게 돼서요.
처음 알게 된 시기는 3년 전 쯤인데 그때는 그냥 몰래 훔쳐 보기만 했고
2년 전부터는 용기내 본격적으로 대시 및 적극성을 보이며 구애를 했지요.
그렇게 세월이 지나
지금은 태리..씨 없으면 안 될 것 같은...지경에 이르렀답니다. ㅜㅜ;;
걷는 게 불편하고 경제적으로도 녹록지 않은 제게 태리..씨의 존재는
정말 구세주 같은 존재에 가깝습니다.
허나 일부 주위에서는 태리..씨를 조심하라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특별한 존재가 아닐 수 있다며....
이게 다 저를 위한 충고라고 하네요. ㅜㅜ;;
허나 저는 이미 태리..씨와 사랑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할 상황입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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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씨......
태무와 알리~~ 없으면 이제 못 살(buy) 것 같습니다.ㅜㅜ;;
까미: 새벽부터 헛소리를 참 정성들여 한다옹!!!
까빠: 넌 잠이나 똑바로 자... 시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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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빠노미도
최신가요
들을 수 있다구욧...쳇..ㅡㅡ;;;
[ Say Yes / 로꼬, 펀치 ]
첫댓글 까미가 질투 하는거 같은데요?
까미를 놔두고 다른데 한눈을 파시다니..ㅋㅋ
사랑은 원래 흔들흔들 하는 거라옹~~ ^^;;
새벽부터 헛소리를 참 정성들여 한다옹!!! <=== 감동깊은 문구네요...긴 글 잘 읽었습니다
까미뇨니도
저렇게 가끔 헛소리를 하더라고요. 에휴...
깜튤님은 헛소리에 감동 받는 희귀성 감성을 갖고 계시네요. ㅡㅡ;;
태리씨라길래 김태리씨인줄~ㅋ
김태리 씨가 누군가..검색해 보고 옴,,,ㅋㅋ;;
전 한번도 사용안해봐서…
까미, 아직도 아빠노미 잠바에서 뒹글뒹굴하는구나~
잘만 고르면 국내서 파는 동일 제품의 1/3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배터리 관련 제품들만 주의하면 크게 문제 없어 보였고요.
어차피 국내서도 동일 제품들 수입해 파는 거라서...
동일한 제품이면 저는 주로 직구로 구매합니다.
물론 국내 경제 생각하면 국내서 구매하는 게 좋겠지만...
동일 제품 가격 차이가 어지간히 나야 말이지요. ㅜㅜ;;;
...
저 점퍼는 한 여름에도 이용할 듯요...흐;;;
이보다 더 어떻게 똑바로 자라는 거냐옹~ ???
다시 보니...
그...그렇긴 하네요..ㅋㅋ;;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난 또 테리 사진 보려고 정독을 했구만 ㅎㅎ 대신 까미 이쁜 모습봐서 용서한다옹 ㅋㅋ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빠노미님께서는
태리에게 중독되셨군요
저는 팡님한테 빠져있거든요 <쿠팡이>ㅋㅋㅋ
흠..
팡이네가 로켓배송 빼면 테리 씨네 보다 메리트 읎어요.(식품제외)
오랜(?) 비교, 검증 결과.. 팡이네도 테리 씨네 것 갖다 팔고 있음~
옥순씨, G씨, 팡이씨...에 이어
요즘은 테리 씨와 열애 중이죠.
아놔.. 나.. 까사노바..인가봐...힝~~ㅜㅜ;;
(까미: 나 좀 이 소굴에서 구해 달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