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 2017년 11월 별도기준 순이익은 19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8.9% 감소하였음
- 전보종의 손해율이 하락하며 전체 손해율이 전년동월대비 1.6%p 개선되었지만 신계약비 추가상각 부담이 확대되며 사업비율이 1.6%p 상승하여 합산비율 측면에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였음
- 이익 감소의 원인은 부동산 PF 대출 매각 이익 규모가 감소하여 투자영업이익이 감소하였기 때문임
- G.A 채널 중심으로 판매비 집행이 7월 이후 확대되었으며 그 결과 2위권 보다 많은 규모의 신계약 판매를 지속하고 있음. 다만 12월 감독당국이 시책(추가 판매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면서 시책 경쟁이 완화되고 있어 성장에서의 차별화 포인트는 향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 자동차를 비롯한 장기 위험손해율에서 매우 우수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적극적 투자 활동을 통해 판매비 부담을 극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히지만 Valuation 측면에서의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함
- 4분기에는 별도기준 순이익을 588억원으로 전망하고 있음. 경쟁사 대비 비상위험준비금 관련 이연법인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신계약 판매가 11월대비 감소하며 신계약비 추가상각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2017년 11월 순이익 194억원, 전년동기대비 8.9% 감소
- 자동차보험 0.9%p, 장기 위험 1.5%p, 일반보험 5.3%p 등 전체 손해율은 1.6%p 개선
- 반면 사업비율은 1.6%p 상승하였는데 보장성 신계약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55.8% 증가하면서 신계약비 추가상각 부담이 확대되었기 때문임
- 자동차보험 손해율 및 장기 위험손해율의 경우 개선 속도 뿐만 아니라 절대 수준 측면에서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됨
- 11월 투자수익률은 4.4%로 지난해 대비 48bp 하락하였음. 지난해 11월에 부동산 PF 대출매각 이익 약 200억원이 반영되었지만 당월에는 매각이익의 규모가 축소되었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