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너무 없어서도 발전이 없겠지만
늘 그욕심이 너무 많어 탈이다
하나도 가지고 갈수 없음을 알면서도
살다보면 자꾸 움켜쥐게 된다..이제 비우는
연습을 할때가 아닐까......
울노인이 가신지 십년인데 아직도 난 울노인과
살던때 거의 그대로 두고 산다
울노인이 쓰시던 장끝에 걸어둔 지팡이하며
겨울이면 울노인이 두르시던 목도리를 두르고
나간다..아버지..따듯해요...하면서....
내물건은..?..사위가 그건 제일이에요..상관하지
마세요...그래서 그냥 걱정안할거디...^^
며칠전 서울에서 살때 딸과 한동네에서 나고 자라
대학졸업때까지 같이 지낸 나도 친한 이웃이었던
딸의 친구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딸이 갔다 왔고 ..어제 장례 잘 치뤘다는 전화를
받고 나서 딸이하는말...........
엄마 ..그아버지가 모아논 물건이 어찌 많은지
그애엄마는 겨우 움크리고 잠을 잘 정도였데..
그래서 그애가 감당을 할수가 없어 유품정리하는
업체를 불렀는데 수고비가 30만원인데 그아버지의
믈건은 너무 많어서 돈을 더 달라해서 40만원을 줬데...
우리는 가끔 TV에서 온집을 발딛을틈도 없이 쓰레기를
쌓아논 사람들을 보고 혀를 내둘렀는데 알고 보면
정도만 틀리지 주위에서 가끔 본다..
갈때는 아무것도 못가져 간다....마음부터 비우자..........
첫댓글 돌아가신 아버님께로 향한 애틋함이 서려 있네요
젊은 욕망은 발전의 발판이니 더러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이들면 조금씩 비워 내야겠지요
마음 비우기에 앞장 스셨으니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ᆢ어서 오세요ᆢ^^ᆢ편안한 주말보내세요ᆢ
저역시도 잘안되는게 다 비우고 사는 거랍니디ㅡ
죽는 날 까지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뒤돌아보지않고 후회하지않고 살려 애써요 ᆢ민정님ᆢ주말편하게 지내세요ᆢ^^
내가쓰던 물건들 특히 책종류등 많이 소장해 하나하나 , 도서관이나 그외 마을문고로보낸다!!!
그리고 , 몇년간 입던옷들 그리고 나의 필수품등 누구나 다 많이 가지고있지만 꼭필요품만 남겨야겠다.!
그게 말처럼 쉅지않겠지요ᆢ^^ᆢ그래서 부자가 아닌게 다행이다 ᆢ생각해요ᆢㅎᆢ주말 잘보내세요ᆢ
님의 말처럼 갈때는 빈손이라는 걸 알지만
버리자니 이래서 아깝고 저래서 못버리고,
쓰려고 보면 꼭 쓰는것도 아닌데 ...
요즘 좋은 물건 흔한데,,,
난 어제 길걷다가 만보기 버려 놓은것을 보니
새것같이 좋아서 주워놓고 심심할때 달리기 합니다.
전에 우리것은 많이 낡았는데 그래도 딸이 가져가고...
맞습니다 ᆢ버리려고 들었다 다시 놓고 ᆢ쉅지않습니다 ^^ᆢ잘 하셨네요ᆢ운동도 할수있으니ᆢ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ᆢ즐겁게 보내세요ᆢ
공감합니다 어느 친구는 목욕탕에서 넘어져 사흘만에
갔는데 고가구 도자기 몽땅 버리는데
삼백만원이 들었다고 친구 동생이 몇번을 이야기 하든군요
며느리가 남편보고 이쑤시게 하나도 갖어오지 말랬다네요
꼭 필요 한것만 두고 아까워하지 말고 버려야겠지요
오래 앓고 누워 고생하지않은것도 어찌보면 모두가 바라는 복입니다만 아무것도 정리할 시간도 이별할 시간도 없었군요ᆢ자식들보다는 뭐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노인들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ᆢ 서글픈일이지요 ᆢ주말편하게 보내세요ᆢ^^
저와 함께 사시던, 돌아가신 우리 엄마께서 당신 물건은 아무 것도 버리지 못하게 하셨더랬어요.
그래서 엄마 방엘 들어가면 진짜 당신 몸 뉘일 곳 외엔 물건들이 가득 차있어서 제 마음이 답답했는데...
2017년 12월에 요양원에 들어가시고 나서, 엄마 방의 각종 소지품들을 일차로 다 정리하고 나니..
방이 넓어져 개운하기는 한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이제 이 방으로 다시 돌아오실 수가 있으실까,
돌아오신다면 당신 물건 다 버렸다고 나를 꾸중하시겠지, 그 꾸지람을 들을 수가 있을까...
우리 엄마는 그 뒤로 다시 집에 돌아오시지 못하고, 일년 남짓을 요양원 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남편도 자기 물건을 통 못버리게 하는데, 제가 자꾸만 뭐라 했더니 요즘은 잘 버리곤 합니다.
버리고 비우고, 개운하게 살고 싶습니다. ^^
전에 울노인이 할머니께 제발 좀버리세요ᆢ아들이 버린거 몰래 다시 가져오셨었는데 ᆢ후에 내가 버리면 울노인 다시 가져오십니다 지금은 내가 딸에게 듣는말입니다 엄마ᆢ그럴때 꼭 할아버지 같은거 알어ᆢ?ᆢ인생이 그런건가 봅니다 ᆢ그래도 고마운건 사위가 고집을 부려 아버지를 끝까지 집에서 모신겁니다 ᆢ동생은 이제 그만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라는데 아직은 보내드릴수가 없네요ᆢ^^ᆢ
유품이 별로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 분이 돌아가셨군요?
버리고 비우는 것도 하나의 희망인데 . . . .
빚만 물려주지 말자 ᆢ다행이다 ᆢ생각합니다ᆢㅎ
갈수록 사모으는 것보다 버리기가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많은 물건들이 필요치 않음을 알게 되구요.
잘 버리는 습관을 익혀야겠어요.
물려줘서 도움이될만한거는 놔두고요ᆢㅎᆢ
아버지 돌아가시고 19일만에 친정에 갔더니 아버지 물건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벌서 없엤냐고 물었더니 남자동생 내외가 지방에 사는데 내려 가기전에 다 치워 버렸다는거에요
얼마나 속상한지 며칠을 울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 하네요
될수있으면 정리를 하는쪽이 맞지않을까요ᆢ내방에 누워 보이는 벽엔 아마 50호는 됨직한 어느화가가 개인전을 열때 그린 울노인초상화가 걸려있어요ᆢ말년에 쓰시던 훨체어며ᆢ딸에게 물리지 말고 다 정리를 하고 가야겠지요ᆢ
차순맘님~마음을 비울수만 있다면 이세상에서 범죄도 사라질것 같아요.모든 비리와 부조화는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데서발생하는듯 합니다.늘좋은글 올려주시는차순맘님 감사드려요건강하시기바람니다
날이 참 환합니다 ᆢ 월리스님ᆢ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ᆢ낮은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려 애써볼까요ᆢ^^ᆢ누구처럼ᆢ?ᆢ예수님처럼ᆢㅎᆢ주말 잘보내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