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조희대·천대엽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고발인 조사

<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e1bc87c48de7eb3aee605146811a9c447a41f7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e1bc87c48de7eb3aee605146811a9c447a41f72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77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fdff4c07da7dfe6b8e8348dc8b1bea9fa8a3a7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SWL/fdff4c07da7dfe6b8e8348dc8b1bea9fa8a3a7c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28"></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내란특검, 조희대·천대엽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고발인 조사" data-og-description="(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고발한 시민사회"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 data-og-url="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HryRv/dJMb8Zvruoy/kBMMFpDKWmhkDFtKfW4p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a href="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51127100603079"><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HryRv/dJMb8Zvruoy/kBMMFpDKWmhkDFtKfW4pBk/kakaolink40_original.jpg?width=1200&height=6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내란특검, 조희대·천대엽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고발인 조사</p><p class="og-desc">(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고발한 시민사회</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요약: 내란특검이 11월 27일 군인권센터 관계자들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고, 군인권센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고발했다. <br><br>사건 개요<br>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등 고발인들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고발장은 지난달 23일 제출됐다. <br><br>고발 취지와 핵심 주장<br>군인권센터는 지난해 12월3일 계엄 직후 대법원 간부회의 소집과 회의 내용이 문제라고 보고, 조 대법원장과 천 처장이 계엄 관련 논의에 관여했는지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r><br>제출 자료·쟁점<br>센터는 회의 참석자 명단·회의록·출입기록 등 정보공개청구를 했으나 대법원은 ‘부존재’ 또는 비공개로 응답했다고 밝히며, 특검에 관련 서류와 행정심판 자료 등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r><br>대법원 측 반응과 쟁점<br>법원행정처는 당시 회의가 계엄의 위헌성 검토를 위한 자리였다는 취지로 해명한 바 있으며, 특검은 고발 경위와 제출 자료의 진위를 확인하는 중이다. <br><br>향후 관전 포인트<br>특검의 추가 조사·증거 확보 여부와 대법원 기록 존재 여부가 사건의 핵심이다. 특검 조사 결과는 사법부의 책임·절차 문제와 공적 신뢰 회복 여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