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발표된 《길림성인구현황종술》에 따르면 2010년 11월 1일 령시까지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에서 길림성 상주인구중 조선족인구가 104만 100명으로 10년전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때의 114만 6000명보다 10만 5900명이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길림성인구현황종술》에 따르면 2010년 제 6차 인구보편조사에서 연변의 총 인구는 227만 800명, 이중 조선족상주인구가 73만 6900명으로 연변 총 인구의 32.45%를 점했다.
2010년 제6차 인구보편조사에 따르면 길림성에는 전국 56개 민족이 다 있는데 2000년의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때보다 7개 민족이 늘어났다.
이중 한족인구가 2526만 7100명으로 전 성 총 인구의 92.04%를 차지하고 소수민족인구가 218만 5700명으로 전 성 총 인구의 7.96%를 차지한다. 소수민족인구비률은 2000년의 제 5차 전국인구보편조사때보다 1.55%포인트 내려갔다.
길림성에서 보다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조선족인구는 104만 100명으로 소수민족 총 인구의 47.59%를 차지하고 주요 분포지역은 연변과 길림시, 연변의 조선족인구는 전 성 조선족인구의 70.85%를 차지하고 길림시는 13.20%를 차지한다.
조선족외 만족인구는 86만 6400명으로 전 성 소수민족중의 39.73%를 차지하고 몽골족인구는 14만 5000명으로 전 성 소수민족인구의 6.63%, 회족인구는 11만 8800명으로 전 성 소수민족인구의 5.44%, 시버족은 3113명으로 전 성 소수민족인구의 0.14%를 차지한다.
조선족인구를 포함해 이 5개 소수민족인구의 총수가 전 성 소수민족인구의 99.44%를 차지한다.
첫댓글 자식 하나 키우자면 돈이 엄청 드니까 ............그리구 농촌 총각들이 장가 못드니 ..........엄연한 현실입니다
다들 어디에 갔으며 왜 갔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