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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정우성 등, 소속사 IHQ에 주식투자 |
2006년 5월 15일 (월) 15:00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전지현과 정우성, 전도연, 지진희, 김상중, 황정민 등 싸이더스 HQ소속 배우 36명이 소속사의 주주로 참여하며 거액을 투자했다. IHQ(싸이더스HQ의 공식사명)는 15일 유상증자를 실시 소속배우 36명에게 32만 379주를 배정했다. 전지현과 정우성이 각각 4억원과 3억원을 투자하며 지분을 받았고, 전도연이 2억원, 지진희, 황정민, 성유리, 윤계상, 김상중, 차태현 등도 5000만원에서 1억원을 투자했다. 이들 IHQ소속 배우들은 유상신주를 받은 후 1년간 주식을 팔수 없다. IHQ는 소속배우들은 소속사에 직접 주주로 참여 상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와 관련 대외적으로 싸이더스HQ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IHQ는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로 ‘데이지’등을 제작한 아이필름, 케이블 채널 YTN미디어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소속사에 주주가 된 전지현과 정우성.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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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현님이 투자 제일 많이 하셨네요^^*
배용준 처럼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우아....4억원 +_+;;;
지현님 엄청나신데 -_-?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