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교회 목사위임 및 장로 권사임직 감사예배
14. 11:00, 박영렬 목사 <피로 세운 교회> 설교
위임 김면하 목사, 정진철 장로장립, 주복희, 김순임 권사취임
유포교회(김면화 목사)가 교회예식을 가졌다.(사진) 11월 14일(목) 11시, 유포교회당에서 신기에서 페리 호를 이용해 도착한 관계자 및 성도와 내빈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김면하 목사 위임 및 정진철 장로 장립과 주복희 김순임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임직 및 위임예배는 중부시찰장 김정수 목사(소제교회)의 인도로 기원, 찬송 20장, 이창용 목사(동산교회)의 기도, 송형석 목사(포도원교회)의 성경봉독, 유포교회 찬양대 찬양, 박영렬 목사(무선중앙교회)가 “하나님이 피로 사신 교회(행 20:28)”란 제하로 설교했다. 박영렬 목사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달려 돌아가심으로 목숨 값을 치르고 세웠다.
과연 독생자를 희생시켜 피로 세운교회답게 사는지 생각하고 천국공동체 일원으로 교회공동체 지체들로 훈련을 잘 받되 사랑훈련과 거룩 훈련을 잘 받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가진 김면하 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김정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위임목사 및 교인 서약 후 조경호 목사(감도교회) 위임기도, 공포 후 박영렬 목사가 권면하였으며, 노회장 박익현 목사(천성교회)의 위임기념패를 증정하고 노회 장로회연합회로부터 기념배지부착과 축의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면하 목사는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인 유포교회 위임목사가 되게 해 주셨음에 감사한다.
좋은 성도들을 목양하도록 해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사역을 감당하겠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주님 앞에 서는 날 잘 했다 칭찬을 들을 수 있게 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잘 하겠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제3부 장로장립권사취임예식은 김면하 목사의 집례로 먼저 정진철 씨 장로장립 및 주복희, 김순임 씨 권사취임 자를 호명한 뒤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김제수 목사(호명교회)의 장립 및 조강석 목사(행복한우리교회)의 취임기도 후 담임목사, 악수례, 담임목사의 공포, 임직기념패를 전달하는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장희 목사(주영광교회)가 임직자에게, 문병훈 목사(두모교회)가 교인에게 각각 권면을 하고, 봉세환 목사(평동서부교회)가 축사했으며, 김면하 목사 동기모임이 <은혜 아니면>으로, 황현구 집사가 <십자가 전달자>란 복음성가로 축가 순서를 가졌다. 이어 장로장립을 받은 정진철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하고 광고하였으며, 찬송 595장을 함께하고 노회장 박익현 목사(천성교회)가 축도하고 본 교회가 마련한 출장뷔페식으로 오찬을 들며 교제를 나누었다. 한편, 동장소에서는 중부시찰 11월 교역자월례회를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