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강경륜의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설 연휴 이후 벌어진 지난 회차는 부산 개장 경기와 설 연휴 여파로 인해 배당이 두루 터졌고 광명 역시 좀잡기 어려운 형태의 경기였습니다. 금주는 스포츠서울 대상경륜이 벌어지네요. 하지만 지난 회차 보다는 다소 안정감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교정을 보지 못해 오탈자나 난맥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부산 우수 1R] 1.조 택 2.문승기 3.김지광 4.김선구 5.윤여범 6.김종재 7.류성희
전원 같은 계열!
<윤여범 입상 안정적!>
최근 선행승부까지 펼치며 몸상태 끌어올리고 있는 5.윤여범이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 잆방 유력할 전망이다. 또한 4.김선구가 동서울에서 신사팀으로 훈련지를 옮기며 선수협에 가입을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수협의회는 조직체계가 잘 갖춰있어 이러한 변동사항에 대해 모든 가입원들에게 잘 전달이 되기 때문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김선구 선수를 나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환영할 듯. 여기서 잠깐 한가지 여담으로 집고 넘어가자면 올해 더비휠이라는 일종의 세계프로싸이클대회라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언론노출 - 더비휠에 관한 언론노출은 최근들어 메이저 언론사가 없다.
2) 합법성 문제 - 국내에선 정부기관이 승인하지 않는 한 도박은 불법이다. 사설 토토 취급 당할 수 있다
3) 경륜운영본부와 업무협약? - 경륜 글로벌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지만 그냥 양해각서이며 자세한 내용도 약간은 다르다?
4) 회사 규모 - 그정도 규모의 사업을 할려면 제대로 꽤 많은 직원을 운용해야 하는데 홈페지나 회사규모는 이에 미흡한 느낌이다
5) 재원마련 - 초반 운영에는 막대한 초기 자본이 필요한데 아직 정확한 재원규모가 없음. 아직 투자자 모집중.
잘 되었으면 하나 몇가지 석연찮은 부분이 있어 아직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내용을 적었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대폭 줄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선행력이 좋은 선수는 4.김선구와 7.류성희며 이중 긴거리 승부는 4.김선구가 낫다. 즉 3.김지광은 득점은 높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아 자력승부 보다는 뒤에 묵을 가능성이 높다. 즉 4-7-5-3의 줄서기가 예상된다. 따라서 큰 변수가 없다는 5-3이 가장 안정적이고 5-7은 대안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삼착권 역시 6.김종재가 몸사애 좋아 4.김선구와 한번 노려볼 수 있겠다.
주력 : 5.윤여범 - 3.김지광 - 7.류성희
받침 : 5.윤여범 - 7.류성희 - 4.김선구
대안 : 5.윤여범 - 6.김종재 - 7.류성희 / 3.김지광
[부산 우수 2R] 1.고종인 2.박철성 3.이태운 4.김광석 5.황영근 6.조준수 7.김기범
1.2.3 / 4.5.6.7
<이태운-박철성 : 상대적으로 너무 쎄잖아~>
대립구도이나 상대적으로 너무 강하게 편성되어 선수협이 불리하다. 연맹측은 득점 1,2,3위가 나섰고 선수협은 득점 4,5,6,7위다. 이정도면 3.이태운이 때리고 2.박철성이 추입하며 1.고종인이 마크하는 전개다. 이를 상댇로 초주 배정 받은 선수협은 그나마 5.황영근이 해볼만 하나 4.김광석은 부상 이후 8개월만에 출전이다. 결국 이 경기의 관건은 2.박철성이 3.이태운을 추입하냐 마느냐일 듯. 다만 삼착권은 다소 갈릴 수 있겠다.
주력 : 3.이태운 - 2.박철성 - 1.고종인
받침 : 3.이태운 - 2.박철성 - 5.황영근
[부산 우수 3R] 1.박종태 2.김광근 3.배수철 4.김태훈 5.김영곤 6.조성윤 7.김배영
1.2.6.7 / 3.4.5
<배수철 우세 - 김배영 도전!
3:4의 대결. 연맹측에선 7.김배영이 강자로 나서지만 선수협의 3.배수철의 강력한 자력승부 능력을 감안하면 1.박종태가 시속을 올린다고 해도 버티기 어렵고, 7.김배영이 직접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초주를 배정받은 선수협이기에 3-5-4로 줄 선다면 연맹측은 7-1-6-2 또는 1-7-6-2로 맞서야한다. 박종태도 힘이 좋긴 하나 최근 상승세의 3.배수철을 상대하긴 어렵다. 또한 뒤를 책임질 5.김영곤이 쇄골핀 제거 이후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연맹측을 견제할 수 있기에 이 경기는 3.배수철 중심으로 공략하는 3-5.7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주력 : 3.배수철 - 5.김영곤 - 7.김배영
받침 : 3.배수철 - 5.김영곤 - 4.김태훈
[부산 우수 4R] 1.박성근 2.이재우 3.김주한 4.김두용 5.윤현준 6.최민호 7.김주원
1.2.7 / 3.4.5.6
<윤현준 입상유력!>
우수급에선 적수를 찾아보기 어려운 5.윤현준이 강자다. 후착은 아무래도 윤현준과 협공에 나설 수 있는 3.김주한이나 4.김두용 둘 중 한명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선수협 선수들의 전력이 열세다. 득점 1~3위가 연맹측이다. 1.박성근이나 7.김주원 등이 나름 애를 써보겠으나 실력적으로 역부족인것은 사실. 여기에 초주까지 연맹측이 받아 선수협으로선 선두원 퇴피 전에 병주상황으로 몰고 가서 끊는 방법이 최선이다. 즉 3.김주한이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5.윤현준 입장에선 딱히 신경 쓸 선수도 없다. 즉 4.김두용이 주도권 장악만 한다면 윤현준이 나름 배려해줄 가능성이 높고 최근 상승세 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버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5-4.3 순으로 차권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일 듯.
기본 : 5.윤현준 - 4.김두용 - 3.김주한
노림 : 5.윤현준 - 3.김주한 - 6.최민호
[광명 선발 1R] 1.김성근 2.이창재 3.김준호 4.전영조 5.정덕이 6.박유찬 7.정성은
전원 같은 계열
<노련함 앞세울 정덕이>
노련함과 인지도 앞세울 5.정덕이가 나름 인정을 받겠다. 편성상 강한 선행력을 갖춘 선수는 1.김성근이며 4.전영조는 추입형이라 5.정덕이 뒤를 마크하겠다. 7.정성은은 부산팀 후배인 4.전영조 뒤를 공략하려 들겠다. 즉 1-5-4-7의 줄서기라면 타 선수들의 전력은 다소 열세라고 보면 큰 변수 없이 전개될 경우에는 앞선을 나름 배려하는 5.정덕이의 습성상 5-4.1 5-4-1 정도에서 마무리 될 수 있다. 즉 3.김준호가 1.김성근 앞선에서 얼마만큼 탄력을 붙여주느냐에 따라 1.김성근이 버티느냐 못버티느냐가 될 듯. 10개월의 공백끝에 출전한 이창재는 553/554의 성적을 보여주듯이 아직 몸상태가 올라올려면 한참 걸릴 듯 보인다.
주력 : 5.정덕이 - 1.김성근 - 4.전영조
받침 : 5.정덕이 - 4.전영조 - 7.정성은
[광명 선발 2R] 1.임 섭 2.성용환 3.허 남 4.이기한 5.박종승 6.심상훈 7.윤건호
1.3.5.6.7 / 2.4
<다소 혼전성!>
숫적으로 불리함이 있지만 자력능력에 앞선 연맹측과 1.임 섭과 6.심상훈 두 선수가 쌍두마차로 나설 선수협간의 대결 구도. 일단 28기 16위 졸업생 2.성용환이 대부분 선행승부로 입상을 하고 있고 최근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어 금일 경기에서도 경기 주도하며 버티기 시도하겠고 4.이기한은 뒤를 따르며 추입승부를 노리겠다. 문제는 4.이기한이 금요 경기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라는 점으로 특히 입소 후 경기 치를수록 몸이 올라오는 스타일라는 점이다. 특히 초주에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막판 직선에선 날카로운 추입을 보여준다. 꽤 맞추기 어려운 성향을 가진 선수다. 이에 맞서 6.심상훈은 직전 결승전에서 내선을 파고들며 빈틈 공략에 성공했고 막판 추입까지 연결시키며 상승세. 1.임 섭이야 전형적인 외선에서 나오는 추입형 강자. 즉, 2.성용환 뒤를 1.임 섭이나 6.심상훈이 꿰어찬다면 직선 역전은 무난하다는 평가다. 결국 4.이기한이 마크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으론 금요일 기복이 심하다는 점과 6.심상훈의 상승세를 고려하면 4.이기한 보다는 1.임 섭이나 6.심상훈의 선전을 좀 더 보고 싶다.
주력 : 1.임 섭 - 6.심상훈 - 2.성용환
받침 : 1.임 섭 - 4.이기한 - 2.성용환
대안 : 4.이기한 - 2.성용환 - 2.심상훈
[광명 선발 3R] 1.박창순 2.김주은 3.김종성 4.임범석 5.정성훈 6.문성은 7.김준철
1.2.4.5.6 / 3.7
<김준철 입상유력!>
현재 7연승중이며 10연승으로 우수급으로 특별승급 도전할 7.김준철이 강자다. 양민학살자라는 별명답게 선발급에선 적수를 찾기 어렵다. 결국 연대 협공에 나설 3.김종성이 마크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폭발적인 순발력과 순간가속도를 감안하면 마크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에 맞서 선수협은 1.김준철을 멀리 보내 놓고 5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여야한다. 즉 3.김종성은 외선으로 퍼진다고 보고 선수협 선수들 2.김주은과 4.임범석 그리고 5.정성훈이 각축전을 벌이겠고 6.문성은은 선행력이 좋아 자력승부가 가능하다. 이중 2.김주은은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고 5.정성훈은 챤스에 강하기는 한데 과연 막판까지 뒷심 유지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며 변수는 역시 4.임범석으로 보인다. 후착 선정이 까다로운 경기이나 머리는 확실하기 때문에 잘 만 노려본다면 짭짤한 배당을 선사하겠다.
주력 : 7.김준철 - 5.정성훈 - 6.문성은
받침 : 7.김준철 - 5.정성훈 - 2.김주은
대안 : 7.김준철 - 4.임범석 - 5.정성훈
[광명 선발 4R] 1.최병길 2.정춘현 3.오정석 4.김문용 5.이일수 6.김기동 7.박찬수
1.5.6 / 2.3.4.7
<최병길 입상 안정적!>
대립구도. 강급 후 자력승부로 일관하고 있는 1.최병길과 다소 부침있는 모습 보이는 7.박찬수의 대결 구도. 여기에 노련한 3.오정석과 1.최병길과 협공 모색할 6.김기동까지 가세한 어떻게 보면 쌍승식은 다소 갈릴 수 있는 가운데 쌍복승식은 압축이 되는 상황이다. 일단 5.이일수는 의욕은 보이지만 따라가기 벅찬 느낌이고 3.오정석이나 7.박찬수 등을 상대하기 역부족이다. 선수협이 초주를 배정 받은 관계로 4-7-3-2냐 7-3-2-4냐 관건인데 뒤에 6-1-5의 줄서기냐 아니면 1-6-5의 줄서기냐에 따라 변동이 심할 듯. 일단 7.박찬수는 선행승부도 가능한만큼 앞쪽에 위치하겠고 3.오정석은 뒤따라가며 1.최병길이 넘어올때를 기다려 견제하거나 라인전환을 꾀하겠다. 따라서 1.최병길이 젖힌다면 6.김기동이 따라붙겠지만 반대로 6.김기동이 주도하려 든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전략은 1-6.7 로 가져가는게 맞지만 3.오정석의 경기운영이 좋고 센스가 뛰어난 선수라는 점에서 삼복 또는 쌍복승식에선 꼭 묵어야 할 선수로 평가된다.
기본 : 1.최병길 - 6.김기동 - 7.박찬수
받침 : 1.최병길 - 3.오정석 - 7.박찬수
대안 : 3.오정석 - 7.박찬수 - 1.최병길
[광명 선발 5R] 1.조영근 2.송대호 3.박건이 4.이정운 5.김용묵 6.고광종 7.허동혁
1.3.5.6 / 2.4.7
<박건이 입상유력!>
28기 선발급 선수중에 김준철, 이정석과 더불어 두각을 나타내는 3.박건이가 강자로 나선다. 지난번 인터뷰때 이정석과 김준철중 누가 가장 의식되냐고 물었을때 두려운 선수는 김준철이라고 답했었다. 어쩌면 운이 좀 안따라주기도 하지만 결승전에서 충분히 2착으로 김준철 선수와 동반입상하며 특별승급할 가능성이 높다. 7.허동혁과 2.송대호가 이에 맞서겠고 3.박건이가 자신의 타이밍에 치고 나가겠다. 뒤는 아무래도 최근 기세가 좋은 5.김용묵이 될 듯. 문제는 허동혁의 기량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내선에서 받아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결국 이 경기는 5.김용묵이 따라붙냐 아니면 놓치느냐로 판가름 날 경기로 3-5.7 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주력 : 3.박건이 - 7.허동혁 - 2.송대호
받침 : 3.박건이 - 5.김용묵 - 7.허동혁
대안 : 3.박건이 - 5.김용묵 - 6.고광종
[광명 우수 6R] 1.권정국 2.장지웅 3.이성민 4.공태욱 5.노태경 6.황정연 7.최원호
1.2.6.7 3.4.5
<이성민 우세 - 황정연 도전!>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3.이성민을 상대로 기존 우수급 강자 6.황정연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이성민이 강급전 몸상태는 좋았으나 우수급 2회차 경기에서 자력승부를 보여준적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반면 선수협은 1.권정국이 선행력 갖췄고 2.장지웅도 곧잘 때린다. 반면 연맹측은 5.노태경 말고는 때릴 선수가 없다. 결국 5-3-4로 위치하거나 3-5-4 순의 줄서기가 최선이며 선수협이 치고 나올때 끊고 들어가야한다. 6.황준하가 자력능력을 갖췃고 2.장지웅을 활용한다면 7.최원호가 마크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이성민이 이를 상대로 끊고 들어가는데 성공하느냐 아니면 그렇게 빠른 시속이 아니라면 반주 이후 젖히기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래도 최근 6.황정연의 기세와 몸싸움 능력등을 고려하면 우세 가능성이 좀 더 높기에 6-3.7을 기본 전략으로 3-5정도는 대안으로 받쳐줬으면 한다.
기본 : 6.황정연 - 3.이성민 - 7.최원호
받침 : 6.황정연 - 7.최원호 - 2.장지웅
대안 : 3.이성민 - 5.노태경 - 4.공태욱
변수 : 6.황정연 - 5.노태경 - 7.최원호
[광명 우수 7R] 1.김지식 2.김정태 3.김지훈 4.김일규 5.최병일 6.양희천 7.홍현기
전원 같은 계열!
<양희천 우세 - 최병일, 김정태 도전! 김일규 복병!!>
전원 선수협으로 구성된 편성. 작전 다양한 6.양희천이 경기에 중심에 나서고 잇고 자력승부 능력을 갖춘 2.김정태와 5.최병일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일단 6.양희천이 경기운영이 좋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앞에 두기 보다는 갈라놓을 것 같은데 마크성향이 좀 더 강한 선수는 2.김정태다. 즉 5-6-2 순의 줄서기가 가장 유력하나 2-6-5 순의 줄서기도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 1.김지식은 인지도 내세워 양희천을 마크할 2 또는 5 뒤를 따르며 3착권을 노려보겠는데 변수는 초주 나서고 있는 4.김일규다. 최근 미원팀 훈련량이 늘고 있고 몸상태도 좋은데다 선행나서는 선수와 강자인 양희천 까지 받을 경우 3착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어 노려볼 만 하다. 따라서 기본 전략은 6-5.2 순으로 보는것이 무난하다.
주력 : 6.양희천 - 5.최병일 - 2.김정태
받침 : 6.양희천 - 2.김정태 - 1.김지식
대안 : 6.양희천 - 2.김정태 - 4.김일규 / 6.양희천 - 5.최병일 - 4.김일규
[광명 우수 8R] 1.김민수 2.김경환 3.송승현 4.임진섭 5.김한울 6.문현진 7.정연교
1.3.5 / 2.4.6.7
<김민수 Vs 정연교>
대립 구도. 전력 엇비슷한 상황에서 각각 자신의 연대세력을 이끌 1.김민수와 7.정연교의 대결 양상이다. 뒤를 견제할 선수는 선수협이 좋지만 자력능력은 연맹측이 더 낫다. 선발급에서 올라왔지만 우수급에서도 강공승부로 나서고 있는 5.김한울이 있어 1.김민수가 이를 활용 승부거리 좁힌다면 7.정연교를 따돌릴 수 있겠다. 하지만 경기운영 능력은 7.정연교가 더 낫고 본인보다 아주 쎄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마음먹고 직선에서 잡아버리는 7.정연교라 개인적으론 아직 2착 승부가 많은 1.김민수 보다는 경기운영이 좋은 7.정연교의 선전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기본 : 7.정연교 - 1.김민수 - 4.임진섭
받침 : 1.김민수 - 7.정연교 - 3.송승현
[광명 우수 9R] 1.정민석 2.류재민 3.최용진 4.손동진 5.김근영 6.공민우 7.임환직
1.2.5 / 3.4.6.7
<류재민 우세 - 공민우 도전!>
대립 구도. 강급되어 내려온 2.류재민과 기존 우수급 강자 6.공민우의 대결 구도다. 1.정민선이 최근 기복심한 모습 보이고 있고 점수가 많이 덜어졋지만 기량은 우수하다. 즉 2.류재민이 이를 믿고 탄다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 이를 상대할 6.공민우는 본인이 직접 해결을 해야한다. 4.손동진은 마크추입형이고 3.최용진도 예전만 못하다. 믿고 도움 받을 선수가 없다는점을 고려하면 내선에서 받아가는 형태가 최선이다. 그나마 류재민이 몸싸움에 약하다는 것이 흠으로 이를 활용한다면 우승권 가능하다. 다만 류재민도 몸싸움은 약하지만 젖히기 능력이 좋아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2.류재민이 좀더 유리하다는 평가이며 1.정민석의 선전 역시 기대해 보고 싶다.
기본 : 2.류재민 - 6.공민우 - 1.정민석
받침 : 6.공민우 - 2.류재민 - 4.손동진
대안 : 6.공민우 - 1.정민석 - 4.손동진
[광명 우수 10R] 1.손제용 2.박진우 3.김원호 4.성정후 5.임영완 6.성정환 7.구상신
1.3 / 2.4.5.6.7
<손제용 낙승! - 후착찾기>
28기 수석졸업생으로 차후 전원규와 비슷한 모습을 보일것으로 평가되는 1.손제용이 강축. 같은 연맹 소속인 3.김원호와 협공에 나서겠지만 이를 상대할 선수협 선수들이 녹녹치 않아 동반입상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일단 대열 뒤쪽에서 선행성 젖히기로 승부할 1.손제용이기에 선수협은 2.박진우와 4.성정후 그리고 6.성정환 등이 받아가려 하겠다. 최근 마크력은 6.성정환이 낫지만 기본 기량은 2.박진우나 4.성정후가 더 낫다. 특히 4.성정후가 내선활용에도 좀 더 강점있다고 보면 1-4.2 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으며 6.성정환은 삼착권으로 받쳐줫으면 한다.
기본 : 1.손제용 - 4.성정후 - 6.성정환
받침 : 1.손제용 - 2.박진우 - 6.성정환
변수 : 1.손제용 - 3.김원호 - 3.박진우
[광명 우수 11R] 1.이기호 2.김환윤 3.강병석 4.임경수 5.이기주 6.송경방 7.명경민
전원 같은 계열
<2-5-7 삼파전!>
꽤 강한 선수들이 만났다. 선행력 우수한 2.김환윤, 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5.이기주 그리고 기존 우수급 선행강자 7.명경민가지 기량 엇비슷한 선수들이다. 여기에 최근 기세는 저조하나 추입이 좋은 1.이기호도 호시탐탐 발톱을 내밀고 있고 떨어질때로 떨어져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을 6.송경방도 적극성을 드러낼 편성이다. 실력과 전법으로 보면 7-5-2 순의 줄서기와 동반입상 무난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라인도 엃히고 설켜있다. 일단 5.이기주는 팀 동룍 4.임경수가 잇고 2.김환윤은 세종/월평 연대되는 1.이기호가 있다. 즉 이들이 제각각 욕심을 내고 경기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점은 1.이기호나 6.송경방 등이 틈새 파고들며 입상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며 5.이기주 역시 우승 장담하긴 어렵다. 일단 자력능력의 한계와 강급 후 인상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개인적으론 2.김환윤을 축으로 공략하는 2-5.7 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고 1.이기호나 6.송경방은 삼착권에서 노려봣으면 한다.
기본 : 2.김환윤 - 5.이기주 - 7.명경민
받침 : 5.이기주 - 7.명경민 - 6.송경방
변수 : 2.김환윤 - 7.명경민 - 1.이기호
[광명 우수 12R] 1.김재웅 2.이유진 3.김시진 4.김민호 5.양희진 6.이찬우 7.박지영
1.3.5.7 / 2.4.6
<김민호 우세 - 박지영 도전!!>
대립 구도. 자력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4.김민호지만 일발 젖히기 능력이 탁월하고 상대세력인 7.박지영의 선행승부가 다소 밋밋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봐야겠다. 연맹측이 초주를 배정 받아 앞쪽에서 경기를 풀겠고 6-4-2 순의 줄서기가 확률 높은데 상황에 따라선 4-6-2도 가능하다. 이에 맞서 선수협은 7.박진영이 총대를 메고 경기를 풀어나가려 하겠고 3.김시진을 뒤에 묵을 듯. 7.박지영이 상대의 눈치를 보며 꽤 욕심을 내겠지만 뒤 따를 3.김시진이 몸싸움에 약점 있어 밀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1.김재웅이 주도하고 7.박지영이 이를 활용하는 작전도 가능하지만 1.김재웅을 신뢰할 것 같지는 않다. 결국 4.김민호를 축으로 본다면 4-6.7 순으로 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기본 : 4.김민호 - 6.이찬우 - 7.박지영
받침 : 4.김민호 - 6.이찬우 - 2.이유진
대안 : 4.김민호 - 7.박지영 - 3.김시진
[광명 특선 13R] 1.최종근 2.최래선 3.황승호 4.박진영 5.전원규 6.조봉철 7.김우겸
1.2.4.6 / 3.5.7
<전원규 우세 - 상대도 만만치 않다!>
대상경주 예선 첫 경주다. 1~3착은 무조건 준결승전 진출. 4착 4명중 상위득점자 2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대립구도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 타고 있는 5.전원규가 시드를 배정 받았다. 7.김우겸은 세종에서 올라와 합류했기에 3.황승호와는 큰 문제가 없다. 몸상태 좋은 3.황승호가 5.전원규 뒤를 확실히 지킬 것 같고 7,.김우겸의 위치가 다소 모호해진다. 상대쪽에 6.조봉철이라는 긴거리형 선행선수가 있기 때문에 전원규 입장에선 의식이 안될 수 없다. 즉 본인이 해결하러 너무 긴거리 승부 나선다면 1.2.4가 녹녹치 않다. 즉 7,.김우겸이 어느 정도 해결을 해줘야하는 상황. 물론 5.전원규가 2코너 나오면서 젖히기 쏠 수 있지만 1.최종근은 알다시피 '작두'란 별명답게 끊어먹기의 대가이다. 여기에 2.최래선의 기량이야 인정을 해야하고 4.박진영까지 최근 다 상승세의 선수들이다. 즉 전원규가 의외로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자칫 긴거리 승부에 나섰다가는 뒷심 부족으로 2착을 차지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어 염두에 둬야한다. 기본전략은 5-3.2지만 삼착권에선 변수가 발생할 수 있겠다. 확실히 누가 더 낫다고 보기 어려운 경기다.
기본 : 5.전원규 - 3.황승호 - 2.최래선
받침 : 5.전원규 - 3.황승호 - 4.박진영
대안 : 2.최래선 - 4.박진영 - 5.전원규
[광명 특선 14R] 1.정해민 2.박병하 3.성낙송 4.이태호 5.정재원 6.임유섭 7.강진남
1.5.6 / 2.3.4.7
<정해민 우세 - 성낙송 도전!>
그랑프리 준우승 후 상승세 타며 올해 슈퍼특선급 진출을 노리는 1.정해민이 쉽지 않은 편성을 만났다. 그나마 6.임유섭의 선행력을 활용하고 5.정재원이 뒤를 든든히 지켜줄 수 있지만 상대할 창원 선수들이 만만치 않다. 2.박병하, 3.성낙송 그리고 7.강진남까지 상남팀이다. 여기에 몸싸움 강한 4.이태호도 끼어들어 대열이 길어질 수 있고 상대견제에 강하기 때문에 임유섭이 진로 트지 못할 경우 덩달아 정해민까지 고전할 수 있다. 즉 이경기는 1.정해민이 고전할 가능성도 염우에 두고 차권을 선택해야하며 4착 4명중 상위 2명이 진출한다는 점에서 대략 99점 중후반이 커트라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즉 100점대라면 4착을 해도 준결승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차권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한다. 3.성낙송이 최근 상승세 뚜렷하지만 지난 회차 다소 지친 모습이었다. 여기에 5.정재원과의 몸싸움은 다소 부담이 된다. 즉 무리할 이유는 없다는 점을 고려할때 1-5.3을 기본 전략으로 보는 것이 맞다. 다만 2.박병하의 초반 경기 주도와 이를 6.임유섭이 상대 견제에 걸려 넘지 못할 경우 이변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3.성낙송의 우승 가능성도 봐야한다. 즉 3-4.7 정도는 관심 가져볼 만 하다.
기본 : 1.정해민 - 5.정재원 - 3.성낙송
받침 : 1.정해민 - 3.성낙송 - 4.이태호
대안 : 3.성낙송 - 4.이태호 - 1.정해민 / 2.박병하
이변 : 5.정재원 - 3.성낙송 - 4.이태호
[광명 특선 15R] 1.김원정 2.신은섭 3.공태민 4.양승원 5.김범수 6.정정교 7.임채빈
전원 같은 계열
<임채빈 - 67연승은 무난하다!>
절대 강자로 한국경륜을 호령하고 있는 7.임채빈이 적수 없는 편성을 만나 67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국경륜 부활을 위해 좀 더 힘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출중한 기량을 가진건 사실이다. 후착찾기 양상인데 슈퍼특선급 4.양승원의 최근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 득점도 많이 떨어진 상황. 마크는 오히려 2.신은섭이 좁다. 3.공태민, 6.정정교 등 김포팀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고 무엇보다 몸싸움과 경기를 읽는 눈이 높다. 임채빈 입장에서도 준결승전 누굴 만날지 모르기에 자력능력 보다는 뒤를 견제할 선수가 편안하다고 느낄 듯 싶다. 여기에 지난 회차 보여줬듯이 3.공태민의 몸상태도 좋다. 즉 4.양승원이 자칫 선행나서고 고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임채빈이 나름 배려하며 살짝 추입할 수 있다는 점, 또한 4.김범수가 4.양승원과는 충청권 연대가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3착내 진입은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이나 최근 세종팀 및 충청권 선수들이 연맹에 가입을 안한 상태로 연합은 하지만 어떻게 보면 중립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임채빈 입장에선 4.양승원을 가차없이 넘을 수도....
기본 : 7.임채빈 - 2.신은섭 - 3.공태민
받침 : 7.임채빈 - 2.신은섭 - 4.양승원
[광명 특선 16R] 1.황인혁 2.박경호 3.정종진 4.김영수 5.김민준 6.박용범 7.류재열
전원 같은 계열!
<정종진 입상 유력! - 황인혁, 류재열 그리고 박용범>
작년 스포츠서울 대상경주 우승자 3.정종진이 강자다. 최근 3차례 스포츠서울 대상경주는 정종진-임채빈-정종진 순이였으며 무엇보다 세 선수 모두 결승전에서 선행승부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이다. 아직까진 인정을 받고 있고 있는 3.정종진이 의식할 선수는 딱히 없지만 다수의 자력형 선수들을 만나 대열 2~3번째 자리에서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 즉 1.황인혁이 팀 후배 4.김영수로 인해 위치 선정이 유리한 반면 동갑내기 친구 7.류재열은 6.박용범과 경합을 해야한다. 다만 박용범의 경우 4착을 해도 준결승 진출이 무난한 만큼 큰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즉 위치상으로는 1.황인혁이 유리하나 그래도 친분은 7.류재열이 아니까 싶다. 최근 세종팀 분위기가 작년과는 완전히 달라 3.정종진 입장에선 약간 다독여야할 필요도 있지만 수성팀과의 연대가 더 강한 편인것도 많다. 따라서 3-1.7 순으로 공략하고 6.박용범은 삼착권으로 묵어 봤으면 한다.
주력 : 3.정종진 - 1.황인혁 - 7.류재열
받침 : 3.정종진 - 7.류재열 - 6.박용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