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디젤은 환경을 저해하는 주범이라 각인되어질 만큼
환경에 악영향을 끼쳤지만, 이제는 그 어떠한 자원,
어떠한 자동차 보다도 친환경적인 그린카로 거듭났습니다.
우선 내연기관에서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는데 이 두 엔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피스톤을 움직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엔진 차량은 라이터처럼 불꽃을 튀겨 연료에
불을 붙이는 방식이고, 디젤 엔진 차량은 연료와 공기가 섞인
혼합기를 강한 힘으로 압축하면 공기 밀도 변화에 따라
볼이 붙을 만큼 강한 열이 나는 원리를 이용해 연료를
자연 발화시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흔히들 디젤차가 힘(토크)가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폭발력이 강하기에 가솔린 차량보다 소음과
진동이 더 큰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디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제 디젤은 친환경 자원, 친환경 그린카로서
최근에 개발된 디젤 자동차는 유럽이 정한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친환경성과 연료의 효율성을 모두 만족하는
그린카로 거듭났습니다.
때문에 휘발유보다 이산화탄소 등 공해물질의
배출량이 현저히 적어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점 발전하면서 이제는 하이브리드와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기도 하죠.
이처럼 디젤은 더 이상 환경을 저해하는 자원이 아닌
친환경적인 그린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http://blog.daum.net/primaire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