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4(금) 강화나들길1코스를 걷다가 12시 넘어 연미정에 도착하여 주차장 뒷편에 있는 '할머니식당'에서 백반을 맛있게 먹다
냄비에 직접 밥을 하는 시간이 약 20분 정도 소요되기에 연미정에 올라 산책하며 둘러보고 돌아오니 친환경 강화 섬 쌀밥의 구수한 냄새. 시래기 찌개와 생선찌개가 나오며 밑반찬도 일곱가지나 나온다. 구수한 누룽지와 숭늉까지 먹다보니 과식이다
도보꾼들에게는 매우 유명한 식당이다
식사값도 1인분에 7,000원. 할머니 혼자 하기에 현금만 받는다
첫댓글 와, 맛나 보이네여~~~